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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풍경 포토뉴스(07.10.25)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10. 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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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 풍경 포토뉴스 ★

돌아온 연어, 반기는 태화강


★...'생태의 강' 태화강 상류인 울주군 범서읍 점촌교 산란장 일대에 모습을 드러낸 연어.
23일부터 발견된 연어는 6마리(크기 30㎝가량)정도로, 울산시는 이달들어 연어가 돌아올 것에 대비해 태화강에 돌아오는 연어 회귀조사와 함께 불법어장 등 장애물을 제거하고 연어환영 홍보물(연어깃발 등)을 설치하는 등 연어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울산/뉴시스


한겨레


황금들녘 신바람난 참새떼


★...23일 수확을 앞두고 있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황금들녘에 풍년농사를 시샘하는 듯 참새떼들이 날아들어 풍요로움을 더해주고 있다. 김동하 기자

국제신문


국화섬으로 변신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제7회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가 열리는 마산 돝섬(돼지섬)이 국화세상으로 옷을 갈아 입고 있다.이 섬은 황금돼지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 올해 황금돼지해 관광객들로부터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다람쥐 잡으면 과태료 100만원
서울시, 보호 야생 동·식물 14종 추가 지정


★...다람쥐 잡으면 안 돼요.”
서울시는 다람쥐, 쇠딱따구리, 고란초 등 14 종의 동ㆍ식물을 서울시 보호 야생 동ㆍ식물로 추가 지정해 25일자로 고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에서 이러한 동식물을 잡거나 훼손할 경우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새로 보호종이 된 동ㆍ식물은 포유류인 다람쥐와 양서 파충류인 꼬리치레도롱뇽, 쇠딱따구리ㆍ큰오색딱따구리ㆍ청딱따구리ㆍ개개비ㆍ청호반새 등 조류 5 종, 나비잠자리ㆍ산제비나비ㆍ물자라ㆍ검정물방개 등 곤충류 4 종, 고란초ㆍ통발ㆍ긴병꽃풀 등 식물 3 종 등 모두 14 종이다. 이로써 서울시 보호 야생 동ㆍ식물은 지난 2000년에 지정된 노루, 오소리, 두꺼비 등 35 종과 합쳐 모두 49 종으로 늘어났다. 정석만 기자


한국일보


★ 농심 포토뉴스 ★

가을이 주렁주렁


★...23일 경북 상주시 남장동의 곶감 생산 농가에서 농민들이 깎은 감을 실에 꿰어 매달고 있다

동아일보


평양서 벼베기 하는 경기도대표단


★...22일 경기도가 북한과 공동으로 벼농사를 짓고 있는 평양시 강남군 당곡리에서 경기도 대표단이 벼베기를 하고 있다.(평양=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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