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스포츠 포토뉴스
2007년 10월 31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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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개장한 롯데 전용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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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남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에서 개장한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의 전용야구장 전경.(김해=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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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서 선수는 술판 협회간부는 골프 이운재 우성용 김상식 이동국 단란주점서 심야까지 최근 국가대표 이아무개, 여종업원 폭행 “왜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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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도 관리자여서 말하기가 조심스럽네요. 그 얘길 듣고 깜짝 놀랐어요.”
홍명보 전 한국 축구대표팀 코치는 착잡해 했다. 지난 7월 아시안컵 조별리그 기간에 고참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단란주점에서 여자종업원들과 심야 술판을 벌인 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운재(35·수원 삼성) 우성용(35·울산 현대) 김상식(31·성남 일화)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그 자리에 있었다. 이운재는 바레인과 2차전을 이틀 앞둔 7월13일 현지에서 유도 감독으로 있는 지인과 같이 술집에 갔고, 인도네시아와 3차전을 이틀 남긴 16일엔 4명이 같이 갔다고 한다. 술자리는 새벽까지 이어졌다. 한국은 바레인에 1-2로 진 뒤, 인도네시아를 1-0으로 꺾고 가까스로 8강에 올라 3위를 했다. 핌 베어벡 전 감독은 저녁 식사 이후엔 자유시간을 줬다. 고참들은 이 시간을 이용했다.
이운재는 30일 축구협회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팀 주장으로서, 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죄송하다. 바레인에 역전패당한 뒤 잘 해보자는 의도로 모였지만 짧은 생각이었다”고 했다. ‘징계를 받을 것 같은데’라고 묻자,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잠시 뒤 그는 “징계를 달게 받겠다”고 했다. 우성용도 “모범을 보여야 할 선수로서 부끄럽고 착잡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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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이륙” 여성골퍼 활주로 장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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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천공항 제3활주로에서 열린 ‘신한카드배 빅4 장타대회’에 참가한 폴라 크리머(미국)가 호쾌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박세리의 ‘미국 LPGA 명예의 전당 입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이벤트에 참가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박세리,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왼쪽부터)이 뒤쪽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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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8cm의 ‘작은 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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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몸짱.’ 부창순(제주도협회) 선수가 2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세계보디빌딩선수권대회 75kg급 결선에서 우람한 근육을 과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그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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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신,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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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성근 감독(위)이 29일 생애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룬 뒤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 김 감독은 올 시즌 정규리그 1위도 달성해 통합 우승의 업적을 이뤘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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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팬티쇼’ 감격시리즈 서막이었네 월드시리즈 이어 한국시리즈 제패 이만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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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문학구장에서 팬티차림으로 그라운드를 돈 이만수 코치. 사진/연합뉴스(왼쪽사진). 월드시리즈 이어 한국시리즈 제패한 이만수(49) 수석코치. 사진 김경호 기자 (오른쪽사진).
SK가 우승 축배를 들던 29일 밤, 이만수(49) 수석코치도 샴페인을 흠뻑 뒤집어썼다. 입가엔 예의 사람좋은 미소가 가득했다. 그는 “월드시리즈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며 웃었다. 2005년 가을 시카고 화이트삭스 불펜코치로 월드시리즈 정상을 맛봤고, 그해 백악관을 방문하는 특별한 경험도 했다. 이 코치는 이날 야구장을 찾은 부인(이신화·49) 큰아들(하종·24)과 감격의 순간을 함께 했다. 그러면서 “애틀랜타에 있는 작은 아들 언종이가 가장 보고 싶다”고 했다. 그는 “솔직히 1·2차전 지고 나서 4연패 당하는 게 아닌가 걱정했다”며 “하지만 3·4차전 두산 방망이가 소극적인 것을 보고 우승을 확신했다”고 털어놨다.
지도자로서 한국과 미국 프로야구 정상에 올랐지만, 현역 시절엔 우승과 지독히도 인연이 없었다. 그는 프로 원년인 1982년 삼성 유니폼으로 입고 ‘헐크’라는 별명으로 16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1984년엔 국내 최초로 타격 3관왕(홈런·타점·타율) 영예도 안았다. 1982년과 84년, 86년, 87년, 90년, 93년 등 6차례 한국시리즈에 올라 33경기에서 타율 0.276, 4홈런, 22타점을 남겼다. 한국시리즈 통산타점 타이기록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 6차례 모조리 쓴잔을 마셨다.
지난해 말 9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SK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삼성의 파란 유니폼 대신 SK의 빨간 유니폼을 입고 지독한 우승 갈증을 풀었다. 그는 “선수 때 못 이룬 꿈을 지도자로서 이뤄 기쁘다”며 감격해 했다. 그러나 한국시리즈 우승보다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을 때 감격이 더 컸다고 귀띔했다.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우승했기 때문일 것”이란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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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야구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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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앞줄 왼쪽)이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와 두산의 경기가 끝난 뒤 SK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격려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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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관전하는 이승엽과 김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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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이승엽과 김제동이 나란히 앉아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인천=최흥수기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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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SK 한국시리즈 우승!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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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세영 기자]‘코리안 특급’ 박찬호(34)가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SK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찬호는 30일 오전 자신의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www.chanhopark61.com)에 한국시리즈를 지켜본 소감을 적었다.
박찬호는 “다른 해와는 달리 두번이나 경기장을 찾았고,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다”며 “SK와 두산의 멋진 승부에서 한국야구의 발전됨을 볼 수 있었다”고 경기를 본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김성근 감독과 이만수 코치 두분의 작품은 멋지게 그려졌습니다. 한국시리즈 우승!!! 대단합니다”고 축하인사를 덧붙였다.
박찬호는 멋진 경기를 보여준 두산도 격려했다. 박찬호는 “멋지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했던 두산의 최선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면서 “두산도 물론 쉽지 않은 정규 시즌을 치르면서 많은 변화와 함께 조직력이 함께하는 투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오는 11월 2일 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제8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뒤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한다.[사진출처 = 박찬호 홈피 캡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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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2타점 2루타', 주니치 일본시리즈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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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이병규가 싹쓸이 2타점 2루타로 일본시리즈 2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 일본시리즈 들어 단 2안타지만 타점은 4점째다.
이병규는 30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일본시리즈 3차전에 6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좌완선발 다케다를 상대로 1회말 우중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렸다. 이병규는 2-0으로 앞서나간 1회말 원아웃 2,3루 볼 카운트 원 볼에서 다케다의 2구째 시속 118km짜리 슬라이더가 높게 형성되자 풀 스윙을 돌렸다.
정타로 맞아나간 타구는 빨랫줄로 뻗어 나가며 우중간을 갈랐다. 이 사이 3루주자 우즈와 2루주자 나카무라가 나란히 홈을 밟으며 4-0으로 벌어졌다. 이병규의 결정타에 무너진 다케다는 1회도 버티지 못하고 스위니로 교체됐다.
이로써 이병규는 이틀 전 삿포로돔에서 열린 2차전에서의 2점홈런에 이어 일본시리즈 2안타를 모두 득점타로 기록했다. 이어 이병규는 후속 다쓰나미의 적시타 때 득점까지 보탰다.
그러나 이병규는 2회 원아웃 2,3루 추가 타점 찬스에선 좌익수 얕은 플라이로 아웃됐다. 4회와 6회엔 좌익수 플라이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주니치는 1회말에만 7점을 뽑아내며 9-1로 낙승했다. 주니치는 1차전 패배 후 2,3차전 연승으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 나가게 됐다. <오센 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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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 터치다운 2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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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북미프로미식축구리그(NFL) 스타 하인스 워드(피츠버그)가 29일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수비수의 견제를 뚫고 터치다운에 성공하고 있다. 워드는 터치다운 2개를 성공하며 팀의 24-13 승리를 이끌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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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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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르젠에서 열린 ‘크로스 컨트리 렐리 월드컵(Cross Country Rally World Cup)’ 최종 레이스에서 스페인 마크 코마 선수가 자신의 KTM 바이크를 타고 사막을 가로지르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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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로웰, ‘MVP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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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미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은 보스톤 레드삭스의 마이크 로웰이 트로피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드삭스는 이날 클리브랜드 인디언스를 꺽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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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 좀 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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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시 맨하탄의 브라이언트 파크 안 폰드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개장 기념 행사 도중 한 텔레비전 진행자가 미끄러지는 제스처를 취하자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 프로팀인 헤이드네츠 선수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맨하탄/AFP연합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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