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 이며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습니다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세요.
★ 미인열전 포토뉴스 ★
나비도 반한 예쁜 눈
★...11일(현지 시간) 태국의 휴양도시 파타야에서 열린 2007 미스인터내셔널퀸 성전환자 미인대회를 앞두고 한 참가자가 분장실에서 화장을 하고 있다.
★...2007 미스 지구에 뽑힌 미스 캐나다 제시카 니콜 트리스코(우 2번째)가 11일 마닐라 북쪽 케손 시티에서 열린 대관식(戴冠式)의 밤중 (우로 부터) 미스 지구-물 실바나 산타에야 아레야노(베네수엘라), 미스 지구-공기 푸자 치트고페카르(인도), 미스 지구-불 앙헬라 고메스(스페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AP=연합뉴스).
역할대행 사이트의 '충격적 요지경 실태' 애인 대행 등 순기능 불구 몇몇 업체는 '섹스 직거래 장터'로 둔갑 '은밀한 거래'의 핑크빛 유혹… 필로폰 투약 변태 성매매 사건 충격
★...최근 역할대행 사이트를 매개로 한 성매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사진들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중산층 가정의 평범한 젊은 여성들이 "100만원을 주겠다"는 꼬임에 혹해 타락의 수렁에 몸을 내맡겼다. 아무리 돈에 미친 세상이라지만 그들의 자발적이고 즉흥적인 선택은 매우 충격적이다.
지난 10월말 검찰은 인터넷을 통해 만나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고 성매매를 한 30대 후반 회사원 김모씨 등 남녀 50여명을 적발, 5명을 구속 기소하고 4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주범 격인 김씨는 몇몇 인터넷 사이트에 "편안한 만남을 원하는 여성을 찾는다. 하루 만남에 100만원을 주겠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을 해온 여성들과 모텔 등지를 돌며 마약과 함께 변태적 성행위에 탐닉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6년 10월께부터 이처럼 김씨의 유혹에 넘어가 일탈행위를 저지른 여성들은 모두 37명에 이른다. 놀라운 사실은 이들 대부분이 대학생, 회사원, 가정주부 등 외견상 지극히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20, 30대 젊은 여성들이었다는 점이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단지 해외여행이나 쇼핑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물신주의와 성도덕 타락 현상을 극명히 나타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할 것은 피의자 김씨가 여성들을 꾀기 위해 이용한 인터넷 매개체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와 여성들은 이른바 '역할대행' 사이트를 통해 서로의 의사를 교환한 뒤 실제 만남을 가졌다.
역할대행 사이트는 결혼식 하객이나 부모, 애인 등 특정 역할을 해줄 '대타'가 급히 필요한 수요자들에게 대행인을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업체를 말한다. 최근 2~3년 전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현재는 수십 개 업체가 난립할 만큼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역할대행 서비스의 종류는 무려 100여 가지에 이른다. 업체별로는 대개 열 가지 안팎에서 수십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애인대행'은 수요와 공급 모두 문전성시를 이룰 만큼 가장 잘 나가는 분야로 꼽힌다
★...최근 역할대행 사이트를 매개로 한 성매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사진들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결혼을 재촉하는 부모의 성화를 무마하려 하거나 혹은 애인 동반 모임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한 경우에서부터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 잠시 데이트 상대가 필요한 경우까지 의뢰인의 수요는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더욱이 수요에 비해 공급은 차고 넘친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주5일 근무제에 따라 시간적 여유가 많아진 직장인들이나 아직 취업하지 않은 20대 젊은 남녀들이 짭짤한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아르바이트이기 때문이다. 애인대행 이용요금은 서너 시간 기준으로 보통 약 10만원 정도이며 시간이 추가되면 20만원을 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역할대행과 마찬가지로 애인대행 서비스도 의뢰인이나 대행인 서로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임은 분명하다. 때문에 일부 비판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유용론을 펼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지난해 송년 커플모임에 애인대행을 동반한 적이 있다는 직장인 이모(32)씨는 "애인이 반드시 필요한 모임이라서 급히 대행을 구해서 함께 갔는데 참석자들이 깜빡 속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연기'를 해줘 만족했다"며 "아직 애인이 안 생겨 올 연말에도 한 번쯤 더 이용해볼까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이씨에 따르면 지난 연말 그의 '임시 애인'이 돼준 20대 중반 여성은 당시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하지 못해 틈틈이 애인대행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나름대로의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애인대행 서비스가 '신종 틈새 성매매 시장'으로 변질돼 간다는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분석이다.
통상적으로 역할대행 업체는 의뢰인과 대행인 사이에서 적절한 검증을 거친 뒤 양쪽을 연결시켜준다. 하지만 의뢰인과 대행인이 직접 대행계약을 맺을 수 있는 사이트도 많다. 일종의 직거래 시장인 셈이다.
이런 곳에서는 회원들끼리 어떤 대화를 주고받고 또 어떤 대행계약을 맺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은밀한 거래'가 일어나기 쉽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비교적 회원수가 많은 상위권 업체 A사 대표는 "업체들 스스로 회원들이 올린 글을 모니터링해 성매매를 암시하는 내용 등을 걸러내는 노력을 한다고는 하지만 이를 완전히 차단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더욱이 직거래의 경우에는 딱히 성매매를 막을 장치가 없는 셈"이라고 밝혔다.
실제 애인대행을 원하는 남성들 가운데는 '딴 마음'을 품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B사 관계자는 "수십만 원을 지불했는데 건전한 만남만을 원하는 남성이 몇 퍼센트나 되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 같은 남성 의뢰인들의 심리를 파악한 때문인지 애초부터 성매매를 목적으로 애인대행에 뛰어드는 여성들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실제 몇몇 역할대행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스스로를 '세일즈'하는 자극적인 글귀들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
온라인 탐색전에서 성매매를 직접 거론하지 않더라도 실제 만난 뒤에 성매매로 이어지는 경우도 왕왕 있다고 한다. 의뢰인과 대행인이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분위기가 무르익는 게 그런 사례다.
문제는 어떤 경우가 됐든 역할대행을 통해 성매매가 이뤄지더라도 단속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는 사이버 공간에서 오가는 수많은 거래를 일일이 모니터링하는 것도 불가능할 뿐더러, 설사 의뢰인과 대행인이 성관계를 가졌더라도 주고받은 돈을 애인대행 요금이라고 주장하면 성매매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어쨌든 검찰은 역할대행 사이트 등에 대한 동향 파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기자는 취재과정에서 한 역할대행 업체에 회원으로 등록해 봤다. 이 업체는 회원들의 성별과 나이, 사진 등을 간편하게 훑어볼 수 있도록 사이트를 구축해 놓았다.
특별한 자기소개도 없이 닉네임과 나이만 회원정보로 올려 놓았을 뿐인데 뜻밖에도 여성들의 반응은 무척(?) 뜨거웠다.
회원으로 등록한 첫째 날에만 이메일로 '쪽지'가 다섯 통이나 날아들더니 둘째 날에는 여덟 통으로 늘었다. '쪽지'는 대체로 어떤 대행까지 가능하고 비용은 얼마라는 식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일종의 제안서다.
쪽지를 보내온 여성 중에는 기자와 '띠동갑'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었고, 이른바 '조건 만남'(잠자리 등을 뜻함)도 가능하다는 경우도 있었다. 돈만 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상대방의 의사를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었다. 출처=주간한국 김윤현 기자
★...[스포츠서울닷컴 | 김용덕기자] 웃찾사의 섹시한 마스코트에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연기자 하영의 그라비아 서비스가 오픈하였다. 화보 제작사에 따르면 하영의 이번 화보는 연예인 최초로 시도된 코스프레 컨셉의 화보로서 기존 연예인 화보들에서 보여줄수 없었던 강도높은 수위의 의상들과 전문 모델들도 표현하기 힘들만큼의 과감한 포즈로 그라비아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을거라는 후문이다.
이번 하영의 그라비아 화보 촬영은 각종 CF 촬영으로 유명한 홍제동 세트장과 유명 팬션들을 중심으로 3박4일 동안 마이크로 비키니,간호사 ,해적등의 코스프레 복장들과 특히 연예인으로서는 표현하기 힘든 란제리 만을 착용하는등 초 섹시 컨셉으로 촬영 되었다고 한다.
하영의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는 sk텔레콤에서 공개된 이후 ktf , lg텔레콤에서 서비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닷컴 | 김용덕기자] 섹시 연기자로 변신한 개그우먼 하영의 그라비아 서비스가 오픈하였다. 이번 하영의 그라비아 화보는 국내 화보제작 최초로 펜션 이나 호텔이 아닌 국내 굴지의 재벌2세의 별장에서 진행되었다고 하여 또다른 화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촬영지를 물색하던 중 하영의 화보 제작소식을 들은 모제과 사주의 아들이 자신의 별장을 촬영장으로 빌려줄 것을 제안하여 장소협찬을 받아 촬영하게 되었다. 평소 하영의 팬을 자청하던 재벌2세는 하영의 촬영 소식을 듣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여 촬영이 끝날때까지 현장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이번 하영의 그라비아 화보는 하영의 파격적인 변신 이외에 쉽게 접하기 힘든 재벌들의 사적인 공간을 엿볼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화제가 예상된다.
연예인 최초의 코스프레 컨셉의 하영의 그라비아 화보집은 SKT 텔레콤을 통하여 서비스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