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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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가마' 탄 모습 해외공개…"아시아 감옥이냐?"
★...[스포츠서울닷컴ㅣ강경윤 인턴기자] 패리스 힐튼(26)의 방한기는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화제다. 힐튼의 한국생활이 해외 언론과 블로그 등에 공개되면서 해외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바로 '가마'. 지난 9일 MBC-TV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장면이다.
힐튼이 한국의 전통 운송수단인 '가마'를 타는 모습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블로그 '디리스티드'(dlisted)에 가마 사진이 게재되자 무려 300여개가 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사진 속 힐튼은 분홍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가마꾼의 안내를 받으며 조심스레 가마에 올라타고 있다.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의 반응은 다양했다. "정말 패리스 힐튼이 맞나?", "전통 드레스(한복)를 입은 모습이 예쁘다"라는 찬사부터 "힐튼이 또 감옥에 들어갔냐?", "다소곳한 모습이 힐튼답지 않다"는 비아냥까지 있었다.
한편 '가마'의 용도를 몰라 질문하는 네티즌도 많았다. 한 네티즌은 "저건 아시아의 감옥이냐"고 진지하게 질문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힐튼이 요술상자에 들어가는 마술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다소 황당한 해석을 달아 놓기도 했다.
"사랑한다, 보고 싶을 거다, 또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한국을 떠난 힐튼. 4박 5일 짧은 방한일정은 끝났지만 인터넷 세상은 여전히 힐튼의 방한 소식으로 분주하다.
스포츠서울 |
마스크 쓴 김선아, '너무 추워요'
★...14일 오후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영화 '걸스카우트'의 현장공개에서 극중 최미경역을 맡은 배우 김선아가 추운 날씨 탓에 두꺼운 의상을 입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
황급히 취재진 피해 법정 향하는 싸이
★...병역특례비리의혹으로 20개월 동안 현역으로 재입대 판정을 받은 뒤 병무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낸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14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심리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에 도착한 뒤 취재진을 피해 황급히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
‘색, 계’ 탕웨이-양조위 애절한 사랑 실화로 밝혀져 화제
★...[뉴스엔 김미영 기자] 탕웨이-양조위의 ‘색, 계’가 실화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양조위와 탕웨이가 연기한 인물들의 실존 인물들의 사진이 공개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색, 계’는 이안 감독이 장 아이링의 동명 단편소설을 읽고 매료된 나머지 영화화를 결정했다. 동명 단편소설 ‘색, 계’는 원작자 장 아이링이 남편에게 ‘딩모춘 암살 기도사건’이라는 실제 일화를 듣고 집필한 것이다.
1939년 상하이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상하이 최고 사교계의 꽃이자 국민당 정보기간 소속의 여성 스파이 정핑루(탕웨이-왕 치아즈의 실제모델)가 당시 친일 괴뢰정권의 비밀 정보기관 핵심 책임자 딩모춘(양조위-이선생의 실제모델)에게 접근해 암살 기도를 했던 역사적 사실이다.
도살자란 별명과 함께 색정광이라고 불릴 만큼 여성편력이 심했던 딩모춘에게 미인계로 접근한 정핑루는 영화 속 탕웨이처럼 거사에 실패해 총살당하며 비극적인 운명의 결말을 맞았다.
그러나 영화에서처럼 이들이 서로를 향한 경계를 풀고 격정적인 사랑을 나눴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또 원작자 장 아이링의 자전적 경험도 영화 속에 담겨 있다. 부모의 이혼, 영국 유학과 홍콩 귀환, 친일파 관료와의 사랑 등은 모두 장 아이링이 겪었던 일들이다.
실화 소재로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색, 계’는 제2차 세계대전 상하이를 배경으로 제어할 수 없이 위험한 사랑에 빠져드는 스파이와 그녀의 표적이 된 남자의 슬픈 사랑을 다룬 에로틱 멜로물이다.
지난 8일 국내에서 무삭제로 개봉해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선전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
졸리의 터진 바지 엉덩이 가려주는 친절한 피트, 역시 환상의 커플!
★...[뉴스엔 박선지 기자]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누가 봐도 환상의 커플임이 분명한 듯하다.
미국 US 매거진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가끔 예기치 않은 사고에도 서로를 위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최고의 커플임이 분명하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잡지는 지난 11일 밤(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안젤리나 졸리의 새 영화 ‘베오울프’의 시사회장에서 찍힌 브래드와 졸리의 사진을 공개하며 당시 졸리가 입고 있는 가죽바지의 엉덩이 부분이 터져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두 사람의 뒷모습을 담은 이 사진에는 브래드가 졸리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바지의 터진 부분을 가리고 있는 깜짝 놀랄만한 현장이 드러났다. 공식석상에서의 갑작스런 의상 사고에 브래드가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졸리는 베르사체(Versace) 가죽 바지가 터지는 사고 외에도 그녀가 신은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부츠에 껌이 붙어 걸음을 걷는데 곤란을 겪기도 했다.
‘브란젤리나’란 예칭까지 얻으며 할리우드 최고의 잉꼬 커플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브래드와 졸리는 현재 4명의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사진 출처= www.Usmagazine.com)
스포츠서울 |
향수처럼 매혹적인 패리스 힐튼
★...13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이 뉴욕에서 열린 자신의 향수 출시 기념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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