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07/11/15]

☞시사·연예·스포츠/섹시포즈·스타

by 산과벗 2007. 11. 15. 12:12

본문


【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 이며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습니다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세요.

★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힐튼, '가마' 탄 모습 해외공개…"아시아 감옥이냐?"


★...[스포츠서울닷컴ㅣ강경윤 인턴기자] 패리스 힐튼(26)의 방한기는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화제다. 힐튼의 한국생활이 해외 언론과 블로그 등에 공개되면서 해외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바로 '가마'. 지난 9일 MBC-TV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장면이다.

힐튼이 한국의 전통 운송수단인 '가마'를 타는 모습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블로그 '디리스티드'(dlisted)에 가마 사진이 게재되자 무려 300여개가 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사진 속 힐튼은 분홍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가마꾼의 안내를 받으며 조심스레 가마에 올라타고 있다.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의 반응은 다양했다. "정말 패리스 힐튼이 맞나?", "전통 드레스(한복)를 입은 모습이 예쁘다"라는 찬사부터 "힐튼이 또 감옥에 들어갔냐?", "다소곳한 모습이 힐튼답지 않다"는 비아냥까지 있었다.
한편 '가마'의 용도를 몰라 질문하는 네티즌도 많았다. 한 네티즌은 "저건 아시아의 감옥이냐"고 진지하게 질문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힐튼이 요술상자에 들어가는 마술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다소 황당한 해석을 달아 놓기도 했다.

"사랑한다, 보고 싶을 거다, 또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한국을 떠난 힐튼. 4박 5일 짧은 방한일정은 끝났지만 인터넷 세상은 여전히 힐튼의 방한 소식으로 분주하다.


스포츠서울


'열한번째 엄마' 배우 김혜수


★...데뷔 22년차 배우 김혜수에게서 안정감이 흐른다. 영화‘열한번째 엄마’에서 외로운 소년 재수(김영찬)에게 모성애를 느낀 후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는 사연 많은 여자를 연기한 배우 김혜수… 영화’열한번째 엄마’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재범기자


한국일보


혜성처럼 밝은 가수 윤하


★...지난 3월 1집 타이틀곡 ‘비밀번호 486’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가수 윤하가 최근 일본에서 낸 8장의 앨범 중 엄선해 타이틀곡 '혜성'이 수록된 한국어로 녹음한 1.5집 ‘고! 윤하’를 발표하고 더욱 바빠졌다. 임재범기자


한국일보


중후한 카리스마의 배우 백윤식


★...영화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박상준 감독) 주연배우 백윤식.(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웃음터진 윤지민


★...13일 오후 MBC경영센터에서 열린 4부작 드라마 연애의 발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는 중 배우 윤지민(오른쪽)이 웃음을 참고 있다.(연합뉴스)


★...우리가 '연예의 발견' 주인공이에요 최민용(왼쪽부터), 한예인, 윤지민, 알렉스


★...한예인, 다소곳한 모습으로


★...윤지민, 어깨 드러낸 드레스 추운날씨 상관없어

부산일보


마스크 쓴 김선아, '너무 추워요'


★...14일 오후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영화 '걸스카우트'의 현장공개에서 극중 최미경역을 맡은 배우 김선아가 추운 날씨 탓에 두꺼운 의상을 입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황급히 취재진 피해 법정 향하는 싸이


★...병역특례비리의혹으로 20개월 동안 현역으로 재입대 판정을 받은 뒤 병무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낸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14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심리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에 도착한 뒤 취재진을 피해 황급히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 영화관련 포토뉴스 ★

‘색, 계’ 탕웨이-양조위 애절한 사랑 실화로 밝혀져 화제


★...[뉴스엔 김미영 기자] 탕웨이-양조위의 ‘색, 계’가 실화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양조위와 탕웨이가 연기한 인물들의 실존 인물들의 사진이 공개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색, 계’는 이안 감독이 장 아이링의 동명 단편소설을 읽고 매료된 나머지 영화화를 결정했다. 동명 단편소설 ‘색, 계’는 원작자 장 아이링이 남편에게 ‘딩모춘 암살 기도사건’이라는 실제 일화를 듣고 집필한 것이다.

1939년 상하이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상하이 최고 사교계의 꽃이자 국민당 정보기간 소속의 여성 스파이 정핑루(탕웨이-왕 치아즈의 실제모델)가 당시 친일 괴뢰정권의 비밀 정보기관 핵심 책임자 딩모춘(양조위-이선생의 실제모델)에게 접근해 암살 기도를 했던 역사적 사실이다.
도살자란 별명과 함께 색정광이라고 불릴 만큼 여성편력이 심했던 딩모춘에게 미인계로 접근한 정핑루는 영화 속 탕웨이처럼 거사에 실패해 총살당하며 비극적인 운명의 결말을 맞았다.

그러나 영화에서처럼 이들이 서로를 향한 경계를 풀고 격정적인 사랑을 나눴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또 원작자 장 아이링의 자전적 경험도 영화 속에 담겨 있다. 부모의 이혼, 영국 유학과 홍콩 귀환, 친일파 관료와의 사랑 등은 모두 장 아이링이 겪었던 일들이다.

실화 소재로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색, 계’는 제2차 세계대전 상하이를 배경으로 제어할 수 없이 위험한 사랑에 빠져드는 스파이와 그녀의 표적이 된 남자의 슬픈 사랑을 다룬 에로틱 멜로물이다.
지난 8일 국내에서 무삭제로 개봉해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선전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 해외 연예가 포토뉴스 ★

졸리의 터진 바지 엉덩이 가려주는 친절한 피트, 역시 환상의 커플!


★...[뉴스엔 박선지 기자]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누가 봐도 환상의 커플임이 분명한 듯하다.
미국 US 매거진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가끔 예기치 않은 사고에도 서로를 위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최고의 커플임이 분명하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잡지는 지난 11일 밤(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안젤리나 졸리의 새 영화 ‘베오울프’의 시사회장에서 찍힌 브래드와 졸리의 사진을 공개하며 당시 졸리가 입고 있는 가죽바지의 엉덩이 부분이 터져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두 사람의 뒷모습을 담은 이 사진에는 브래드가 졸리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바지의 터진 부분을 가리고 있는 깜짝 놀랄만한 현장이 드러났다. 공식석상에서의 갑작스런 의상 사고에 브래드가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졸리는 베르사체(Versace) 가죽 바지가 터지는 사고 외에도 그녀가 신은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부츠에 껌이 붙어 걸음을 걷는데 곤란을 겪기도 했다.

‘브란젤리나’란 예칭까지 얻으며 할리우드 최고의 잉꼬 커플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브래드와 졸리는 현재 4명의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사진 출처= www.Usmagazine.com)


스포츠서울


향수처럼 매혹적인 패리스 힐튼


★...13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이 뉴욕에서 열린 자신의 향수 출시 기념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중앙일보


★ 스타포토 ★

제시카 알바 & 알리샤 키스 '톱스타들의 만남'


★...13일(현지시각) 미국 MTV '토탈 리퀘스트 라이브'에 출연한 헐리웃 톱스타 제시카 알바의 모습.(AP=연합)



★...13일(현지시각) 미국 MTV '토탈 리퀘스트 라이브'에 출연한 헐리웃 톱스타 제시카 알바의 모습.(AP=연합)


★...13일(현지시각) 미국 MTV '토탈 리퀘스트 라이브'에 출연한 세계적 팝스타 알리샤 키스의 모습.(AP=연합)



★...13일(현지시각) 미국 MTV '토탈 리퀘스트 라이브'에 출연한 세계적 팝스타 알리샤 키스의 모습.(AP=연합)


★...13일(현지시각) 미국 MTV '토탈 리퀘스트 라이브'에 출연한 헐리웃 톱스타 제시카 알바와 세계적 팝스타 알리샤 키스의 모습.(AP=연합)

한국일보


김희애, 주부들의 패션 교과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기자] 2007년. 올해도 김희애는 주부들의 패션 교과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불혹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였다. 20대 스타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처짐이 없었다. 아니 더 나아가 그녀의 패션은 20~30대 여성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세대를 통틀어 사랑받는 진정한 패셔니스타인 셈이다.

김희애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장점을 정확히 파악해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었다. 40대 여성들이 주저하는 슬리브리스 드레스나 미니 드레스, 튜브 드레스도 과감히 택했다. 때로는 프린트나 트리밍이 화려한 스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대신 내츄럴한 메이크업이나 심플한 악세사리로 균형을 맞췄다.

2007년 김희애표 스타일, 스포츠서울닷컴에서 정리했다.



3월 27일 - SBS-TV '내 남자의 여자'의 제작발표회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제작발표회장에서 그레이 컬러가 그라데이션된 느낌의 튜브드레스를 선택했다. 이 의상은 마크 제이콥스의 봄/여름 제품으로 독특하게 러플이 층층이 패치워크된 스타일이다. 여기에 블랙 벨트와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악세사리 스타일링이다. 얇은 골드 팔찌를 팔목이 아닌 팔뚝에 매치해 마치 헤나를 한 듯 한 효과를 줬다. 길고 가느다란 목과 훤하게 드러낸 어깨라인이 허전하지 않도록 헤어스타일도 굵은 웨이브를 넣어 업 헤어스타일로 연출했다. 그가 올해 유난히 즐겨 신었던 'T'자 샌들도 눈에 띄는 아이템이었다.

6월 20일 - SBS-TV '내 남자의 여자' 종방연

화이트 컬러에 블랙 장미꽃이 프린트되어있는 루이비통 탑과 스커트를 마치 드레스처럼 스타일링해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여기에 블랙 벨트로 허리를 드러냈다. 구두도 새틴소재 화이트 샌들로 의상과 일치시켰다. 김희애 효과를 본 것일까. 이 의상은 김희애가 입자마자 매장에서 품절사태를 기록하기도 했다. 악세사리는 다이아몬드 링 귀걸이만을 착용하고 목걸이는 배제해 40대에서 드러내놓기 어려운 쇄골 뼈를 강조했다.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화영'이는 온데간데없고 우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6월 27일 -'띠어리맨(theory MEN)' 런칭 행사장

패션쇼 단골초대 손님인 김희애는 드라마를 끝내고 오랜만에 패션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자연스럽게 머리를 틀어 올리고 노메이크업에 가까운 모습으로 포토 월에 섰다. 이날 그는 띠어리의 심플한 슬리브리스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골드 빅 팬턴트 롱 넥클레스로 포인트를 줬다. 화이트 시계와 블랙 클러치 백으로 컬러의 조화를 이뤘다. 20~30대 여성들이 데일리웨어로 참고해도 좋다. 만약 짧은 길이의 드레스가 신경 쓰인다면 스키니진과 하이힐을 매치해도 좋다.




7월 5일 - '루이비통(Louise Vuitton)'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 파티

청순한 느낌의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포토 월에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든 후 그녀가 몸을 돌리자 시원하게 패인 등라인이 드러났다. 어깨에 끈 역할을 한 골드 체인이 등 뒤에서 'X'자로 교차되어있었다. 뼈가 앙상하게 드러날 정도로 깡마른 그의 등이 도발적이면서 섹시해 보이는 효과를 누렸다. 화이트에 골드가 들어가 있는 의상 컬러 조합에 맞춰 악세사리와 구두를 모두 골드로 통일시켰다. 마치 여신처럼 땋아 올린 헤어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10살은 어려보이는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9월 5일 - '2007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김희애의 자신감은 당당하게 선택하는 튜브드레스에서 엿볼 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에서 받는 곳에서 튜브드레스는 '혹시나?'라는 생각 때문에 신경이 무던히 쓰인다. 이날 김희애는 과감하게 어깨와 가슴라인이 드러난 골드 컬러의 번룬 튜브 드레스를 선택해 섹시함을 어필했다. 여기에 그가 하반기이후에 즐겨했던 앞머리를 왼쪽으로 넘긴 업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다소 강한 컬러와 디자인의 의상이었지만 그녀 특유의 분위기로 잘 소화해냈다.

9월 18일 - 패션지 '엘르(ELLE)' 창간 15주년 기념 파티

가장 최근 모습인 이 행사에서 이전과는 다르게 제나이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레드컬러 자켓에 도트무늬가 촘촘히 프린트되어있는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벨트와 구두를 의상과 믹스했다. 이러한 스타일은 기품 있으면서 단정해보였으나 '트렌디'하면서 '세련됨'을 강조하는 파티에 어울리기보다는 학부모회의에 어울릴법한 스타일이었다.<사진 = 김용덕·박성기기자>


스포츠서울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