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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최수종·하희라 부부 결식아동에 1억
★...탤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결식아동지원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두 사람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 본부를 찾아 1억 원을 기부했다.
1999년부터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씨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부부가 함께 뜻 깊은 일을 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금은 결식아동들과 가정 형편상 중학교 교복을 마련하기 힘든 초등학교 6학년생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로 유명한 빅토리아 베컴과 박진영의 똑같은 의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빅토리아는 밀라노의 한 패션쇼에 턱시도를 변형시킨 매니쉬 스타일로 관심을 모았는데 이를 가수 박진영이 자신의 컴백무대에 응용한 것.
지난 7일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올 봄 빅토리아가 입고 나온 턱시도 의상을 그대로 입고 나온 것으로 팬츠 컬러만 다를 뿐 화이트 셔츠와 넓은 벨트를 착용한 모습은 똑같았다.
6년만에 화려한 복귀를 한 박진영의 신곡 `대낮에 한 이별`은 19일 현재 싸이월드 뮤직 `일간 베스트`에서 3위에 오르며 4위의 `텔 미`를 한단계 앞질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2006년 12월 테니스 스타 전미라와 결혼한 가수 윤종신이 첫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내 전미라는 미니홈피에 아들 라익이와 윤종신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었다.
윤종신은 지난 11월 12일 MBC FM 4U ‘성시경의 푸른 밤’을 통해 윤종신은 첫 득남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3kg의 건강한 상태로 태어난 아이는 태명인 ‘특별이’에서 ‘귀한 것을 많이 얻는 사람이 되어라’라는 뜻의 라익이로 불리게 되었다.
네티즌들은 라익이가 윤종신 전미라 부부 중 누구를 닮았는지 의견을 내놓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개그맨 김대희가 18일 방영된 KBS 2TV `개그 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 코너에서 진짜 삭발을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대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재개발 구역에서 제외된 것에 분노해 이에 대한 항의로 삭발을 하는 동영상 UCC를 촬영하는 장면이 포함됐다.
아들 역할의 장동민이 전동 이발기로 머리를 밀고 아내 역할의 신봉선이 캠코더를 들고 촬영하는 장면에서 김대희의 머리카락이 진짜로 잘려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김대희가 삭발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됐다.
장동민과 신봉선은 삭발 과정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삭발한 채 연기를 계속한 김대희의 모습에는 웃음이 터져 다음 연기를 잇지 못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다" "김대희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는 반응과 함께 실제 삭발까지 할 필요까지 있었냐는 의견도 있어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디지털뉴스부]
★...15일 개봉한 <베오울프>의 로버트 저메키스(55) 감독은 당대 최첨단 기술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도록 보편적인 이야기에 녹여내는 재주를 지녔다. ‘스필버그 사단의 영재’로 불리던 그는 <백 투더 퓨처> 시리즈 등 초기작부터 꾸준히 특수효과를 무기로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어왔다.
배우의 움직임을 디지털로 낚아채 가상 공간에 재현해 낸 <베오울프>는 저메키스가 추구해온 이런 시도의 정점을 보여준다. 영화속 안젤리나 졸리는 실제 안젤리나 졸리이면서 졸리가 아니다. 졸리를 디지털 이미지로 만든 복제물이다. 3차원 아이맥스 버전으로도 나온 <베오울프>는 그 환상 안에 관객이 직접 걸어 들어가 만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저메키스는 워너브라더스와의 인터뷰에서 “캠프 파이어에 둘러 앉아 이야기하고픈 인간의 욕망은 계속되지만 전통적인 필름의 개념은 바뀔 것”이라며 “이제 영화제작자들은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적 팔레트를 지니게 됐다”고 말했다.
★...(주)뮈샤(대표 김정주)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사옥에서 '연탄은행과 함께하는 독거노인 돕기 자선바자회' 행사를 가졌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자선바자회에서는 뮈샤 김정주 대표가 디자인한 주얼리 작품의 경매 행사도 열려 수익금 일부가 자선 단체인 연탄은행 등에 기탁됐다.
김정주 대표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 보람 되고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주 자선 행사를 펼쳐 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양, 성악가 김동규씨와 금주희씨, 연탄은행의 허기복 목사 등을 비롯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뮈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