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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07/11/21]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11. 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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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해외소식*토픽 포토뉴스

2007년 11월 2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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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풍경 포토뉴스 ★

중국, 그림 같은 공원 풍경


★...한 남성이 20일 중국 후베이(湖北:호북)성 샹판(襄礬:양반)의 안개낀 공원을 걷고 있다

동아일보


알바트로스 헬기?


★...19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주 상공에 해가 지는 가운데 미군 소속 블랙호크 헬기 한대가 이륙하고 있다.

동아일보


★ 해외소식 포토뉴스 ★

英여왕 결혼 60주년 기념미사


★...영국 왕실 가족들이 19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 공의 결혼 60주년을 하루 앞두고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미사에 참석했다. 앞줄에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 공이 자리했고 둘째 줄 왼쪽부터 찰스 왕세자와 커밀라 여사, 윌리엄과 해리 왕손이 섰다.

동아일보


여왕도 세월은 잡을 수 없다


★...영국 햄프셔 브로드랜드를 산책하고 있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남편 필립 공의 모습. 왼쪽 사진은 부부가 젊었을 때 찍은 것이고, 오른쪽 사진은 올해 초 찍은 사진이다.
영국 왕가의 예술품을 소장하는 로열 컬렉션은 18일 영국 여왕 부부의 결혼 60주년을 맞아 이 사진들을 공개했다. 60주년 기념 예식을 치른 두 사람은 20일 여왕 즉위인 1949~1951년 신혼 생활을 보낸 지중해의 몰타 섬으로 기념 여행을 떠난다. /AFP 연합뉴스


조선일보


남편 말 경청하는 그녀도 `평범한 여자`


★...19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 공의 결혼 75주년 다이아몬드혼식(금강혼식)이 열리는 가운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남편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AP)

중앙일보


광고 모델 된 ‘부시’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있는 ‘센트럴 버지니아 푸드뱅크’를 방문해 ‘Bush's Best Baked Beans(부시가 제대로 구워낸 콩)’라는 문구가 적힌 캔을 들어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이거 먹으면 하나도 안아파요?’


★...19일(현지 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바이러스 퇴치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풍진 예방주사를 맞기 전 비타민제를 배급받고 있다.

동아일보


하늘 수놓은 곡예비행


★...19일(현지 시간) 오만 Shatti Al-Qurum 해변에서 오만 국경일을 맞아 열린 비행쇼에서 영국 공군의 비행단 ‘레드 애로우스(Red Arrows)’가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이제 일본 입국할 땐 지문찍어야…


★...20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 동부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한 외국인이 입국심사대에서 지문채취에 응하고 있다. 일본은 이날부터 대테러 정책의 일환으로 입국하는 외국인의 지문을 채취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 일본 내 외국인 거주자들과 인권 단체로부터 비난을 샀다

동아일보


“日 지문채취 중단하라”


★...일본 정부의 외국인 입국자 지문 채취가 시행된 20일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도쿄 법무성 앞에서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는 “일본 정부가 오랜 세월을 거쳐 지문날인 제도를 철폐했던 역사를 잊고 다시 외국인을 차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민일보


‘지구적 발상’ 떠올리는 중…


★...1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중부에서 열린 외신연합 회견에서 영국의 고든 브라운 총리가 환경 관련 연설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일보


날고싶은 전투기…


★...19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헬만드주에서 영국군 공중지원 작전이 시작된 가운데 영국 해군의 한 병사가 완전 무장한 GR9 해리어 전투기의 이륙을 기다리고 있다

동아일보


‘밖이 왜이리 시끄러운게냐’


★...19일(현지 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국경일 퍼레이드에 참석한 캐롤라인 모나코 공주 모습.

동아일보


독수리의 ‘애도’비행?


★...17일(현지 시간) 중국 북서부 칭하이성(靑海省) 티베트 자치주의 다리(Dari)에 있는 Chalang사원에서 매장식이 열리는 가운데 독수리떼가 상공을 날고 있다

동아일보


“누구를 위한 파업인가”


★...18일 프랑스 철도노조의 파업과 대학 봉쇄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버스와 기차) 이용자, 근로자, 학생, 고용주 모두 봉쇄에 반대한다!’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파리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동아일보


中-싱가포르 “경협 강화”


★...원자바오 중국 총리(왼쪽)와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가 19일 동남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에서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구축한 네트워킹 플랫폼인 ‘비즈니스 차이나’의 출범을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동아일보


‘이런건 나한테 맡기세요’


★...17일(현지 시간) 이라크 Diwaniya에서 미군의 폭탄처리 원격조종로봇이 거리에서 발견된 박격포탄을 들어올리고 있다

동아일보


축구 강국 정상회담(?)


★...19일(현지시각)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브라질 대통령궁 에서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페르닌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자의 모습.(AP=연합)

한국일보


이-팔 정상회담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왼쪽)과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가 19일 예루살렘의 총리 집무실에서 회담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날 팔레스타인 재소자 441명을 석방하고,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 새로운 정착촌을 건설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중동평화회의 전에 기존 정착촌 내에서 보안장벽 건설을 중단하라는 미국의 요구는 거부했다. 예루살렘/AP 연합

한겨레


“이대로 사흘 지나면 굶어죽을 것”
방글라데시 수재민들 ‘풍찬노숙’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남쪽으로 200㎞ 떨어진 파타르가타의 주민들이 19일 사이클론이 지나간 뒤 폐허가 된 마을을 보고 슬퍼하고 있다. 다카/AP 연합

한겨레


미얀마 군정 제재하라


★...아웅산 수치 여사의 포스터를 든 시위대가 20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주재 미얀마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미얀마에 대한 제재 조치를 내릴 것을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들에게 촉구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국민일보


금광 갇혔던 광부들, '드디어 살았다'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서쪽으로 100km쯤 떨어진 발라트 금광에서 19일 갱도가 무너지면서 수백m 지하에 갇혔던 광부들이 사고 발생 5시간여 만에 무사히 구조돼 나오는 모습을 찍은 TV 화면.
이날 갱 안에서 작업 중이던 레스 클레이튼 조장은 갑자기 전원이 나간 원인을 조사하다가 갱도가 무너져 막힌 것을 알고 곧바로 갖고 있던 휴대전화로 긴급재난 구조번호인 '000'을 눌러 비상사태를 외부에 알렸다.
그 뒤에도 27명의 광부들은 갱내 대피공간으로 피한 후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휴대전화로 가족, 연인들과 통화하며 기운을 잃지 않은 끝에 모두 상처 하나 없이 구조될 수 있었다. /로이터 뉴시스


조선일보


그녀를 기립니다


★...19일(현지시간) 인도 알라하바드에서 여학생들이 간디 전 수상(1917~1984)의 탄생기념일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알라하바드는 그녀의 고향이다. 네루 수상의 딸이자 인도 독립운동가였던 간디 전 수상은 1984년 시크교도에게 암살됐다.(AP)

중앙일보


러시아 정교회의 푸틴


★...19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러시아 정교회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中)이 정교회인들과 회의를 갖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는 러시아 정교 총대주교다. (AP)

중앙일보


★ 재미있는 토픽 뉴스 ★

아기인형 태우고…


★...간호사 복장을 한 여성들이 18일 홍콩에서 열린 '가마 경주대회(Sedan Chair Race)'에 참가해 아기 인형을 태운 가마를 끌며 오르막길을 힘겹게 달리고 있다.
이 대회는 197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홍콩신화연합뉴스


한국경제


17억 짜리 ‘황금 산타’


★...일본의 주얼리회사 ‘긴자 다나카’에서 제작해 20일 도쿄에서 공개한 순금 산타크로스. 20kg의 순금이 들어간 이제품 가격은 2억엔(약 17억원)이다.

동아일보


얼음물에서 얼차려?


★...18일(현지 시간) 벨로루시 민스크 북서부 마을 Viazynka 인근의 한 숲에서 ‘옵티멀리스트(Optimalist)’의 회원이 차가운 강물에 들어가고 있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이 클럽의 회원들은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교외의 시골에서 보낸다

동아일보


‘금’으로 된 백조머리


★...19일(현지 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있는 국립박물관에 금으로 만들어진 백조 머리 장식이 전시돼 있다. 힘스의 왕실 무덤에서 발견된 이 장식물은 기원 전 2000년경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국립 박물관에서는 이번 한 달 간 ‘금의 바다’전을 열어 시리아 전역의 유적지에서 발견된 금으로 만들어진 희귀 물품을 전시하고 있다.

동아일보


통 큰 절도범? 기차역 통째로 뜯어가


★...절도범이 기차역을 통째로 뜯어가는 바람에 기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18일 말레이시아 더 스타지가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차역 절도 사건’은 최근 말레이시아 빠시르마스 인근에 위치한 기차역에서 일어났다.
말레이시아 철도국 관계자는 작은 기차역이 통째로 사라졌다고 밝혔다. 절도범이 볼트, 너트, 철근 등을 팔기 위해 이 같은 대담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사건 이후 기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햇빛, 비를 피하지도 못하고 쪼그려 앉거나 선 채로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정시 신호 표지판 등도 사라져 승객들의 안전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경찰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절도범의 꼬리는 잡히지 않은 상태.
(사진 : 기차역이 통째로 사라지는 바람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 / 더 스타 보도 화면) /팝뉴스


조선일보


84년 된 세계 최고가 소형 카메라, 4억5000만원에 팔려


★...1923년에 만들어진 카메라 한 대가 경매를 통해 336,000(약 4억5000만원)유로에 팔려, 소형 카메라 중 가장 높은 가격에 팔린 종류로 이름을 올렸다고 18일 오스트리아 경매 회사 갤러리 베스트리히가 발표했다.
4억5,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린 카메라는 1923년 독일 라이카에서 미국 수출용으로 만든 제품으로, 당시 20대만 생산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모든 기능이 완벽하게 작동되는 35mm 카메라를 구입한 이는 유럽에 거주하는 카메라 수집가로 알려졌다.
이 카메라는 35mm 카메라 경매 역사 상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종류라고 외신들은 전했는데, ‘세계 최고가 카메라’ 기록은 지난 5월 같은 경매 회사를 통해 판매된 1839년 산 은판방식(다게레오 타입) 사진기. 프랑스 화가 L. 다게르가 발명한 이 사진기는 당시 7억4000만원에 팔렸다.

(사진 : 4억5,000만원에 팔린 소형 카메라 및 세계 최고가 카메라의 모습 / 경매 회사 홍보 사진) /팝뉴스


조선일보


스페인의 변신 항공기, ‘헬기+비행기’ 하이브리드 항공기 나온다


★...스페인의 국립 우주항공 기술 연구소가 헬리콥터와 비행기의 특성을 결합한, 변신 항공기를 제작하고 있다고 15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개발 프로젝트를 이끈 마누엘 물레로는 스페인 통신사 EFE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HADA(el helicóptero adaptativo avión)라는 ‘변신’ 항공기는 이착륙 때는 헬리콥터지만 하늘을 날 때는 날개가 펼쳐지면서 비행기 모습으로 ‘트랜스폼’하게 된다.
내년 중반 프로토타입이 제작되고, 2010년부터는 국경선이나 해안에서 감시 활동을 벌이게 될 ‘무인 변신 하이브리드 항공기’ HADA는 목표물 추적 장치와 통신 장치를 갖추게 될 것이며 최대 150kg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세계 최초의 헬기-비행기 하이브리드’라고 소개된 이 항공기의 임무는 밀입국자나 테러리스트 등의 침입을 감시하는 일이다.
스페인 우주항공 기술 연구소는 HADA를 업그레이드하여 사람이 조종하는 ‘헬기 + 비행기’ 변신 항공기도 제작할 예정이다.
(사진 : 스페인 국립 우주항공 기술 연구소의 보도 자료)/팝뉴스


조선일보


100억원짜리 '블루 다이아몬드'


★...지난 13일 뉴욕 크리스티에서 현대미술 경매가 열리기 직전, 이날의 하일라이트였던 제프쿤스의 '블루 다이아몬드'가 전시돼 있다. 경매 결과 이 '블루 다이아몬드'는 1180만 달러(약 100억원)에 팔렸다. /AP 뉴시스


조선일보


섬뜩한 유골들 앞에 앉은 한 소년


★...19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외곽에 있는 '킬링 필드(1970년대 크메르루주 정권의 대규모 양민 학살 사건)' 희생자 유골이 안치된 한 사당 앞에, 크메르루주 정권 붕괴(1979년) 이후 태어난 범립(15)군이 앉아 있다.
유엔 국제사법 재판소에선 20일 크메르루주 정권 지도부에 대한 공판이 열린다. /AP 연합


조선일보


★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

‘백조의 호수’여 안녕~


★...19일(현지 시간) 함부르크시 백조 관리담당 직원(왼쪽)이 독일 함부르크의 알스터호에서 모은 백조들을 보트에 싣고 봄까지 머물게 될 우리로 운송하고 있다

동아일보


의사말 본 적 있나요?


★...최근 호주의 광장을 거닐다 신기한 것을 경험했습니다. 바로 말이 광장 한가운데를 거니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거리에서 이곳 경찰들이 말을 타고 순찰을 도는 것은 봤지만, 말이 홀로 돌아다니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주변 분들께 물어보니 말을 타며 장애를 치료하는 '승마치료(Horse therapy)'에 쓰이는 말이라고 하더군요



★...승마치료는 역사적으로 오래된 치료 방식으로 장애우들이 말을 타며 자폐증, 정신지체, 뇌성마비 그리고 과잉행동장애는 물론 각종 사고 후, 재활치료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날은 바로 이 승마치료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남호주 장애 승마협회에서 치료에 쓰이는 말을 직접 거리에 데리고 나온 것입니다.
현재 남호주에는 장애아들을 치료하는 재활승마센타가 12개 있다고 합니다. 이들 센터에 현재 약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장애인들의 재활을 성심껏 도와준다고 합니다. 호주= 도깨비뉴스 리포터 최용진


도깨비뉴스


204kg 메기 잡혀...위기의 메콩 강 자이언트 '메기’와 ‘가오리'


★...내셔널지오그래픽 뉴스는 19일자 뉴스를 통해 지난 13일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에서 ‘메콩 강 자이언트 메기’가 잡혔다고 보도했다.
미국 네바다 리노 대학교의 해양 생물학자 젭 호건이 포획한 메기의 크기는 2.4m에 무게는204kg이다.
젭 호건은 “이번 해 잡힌 유일한 자이언트 메기"라며 "올해가 거대 어류 종 포획 기록에 있어 최악의 해”라고 설명했다. 연구자들은 데이터를 수집하고는 메기를 상처 없이 풀어줬다.
오랫동안 국내외 인터넷을 ‘달군’ 핫이슈인 자이언트 메기는 위기를 맞고 있다.

동남아시아 메콩 강 유역에 많은 수가 서식했으나 남획과 산업 발전에 따른 수질 오염 등으로 급속히 줄어들었다. 단체에 따라 다르지만 90~ 99%가 사라졌다는 주장이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현재 메콩강에는 다 자란 자이언트 메기가 1백 마리 정도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젭 호건은 3년 전부터 ‘거대 어류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대형 어류를 연구하고 있다.

메콩강 자이언트 메기처럼 놀라운 덩치를 자랑하며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메콩 강의 대표적 거대 어류로는 ‘자이언트 민물 가오리’다.
최대 길이 5m 이며 최대 무게 600kg으로 역시 남획과 오염이 이 가오리를 멸종 위기로 몬 주범이다.
(사진 : 내셔널지오그래픽 뉴스의 보도 화면, 아래는 환경 보호 단체 WWF의 보도 자료)/팝뉴스


조선일보


개썰매팀 지휘하는 ‘앞 못 보는 견공’ 화제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장애를 극복하고 개썰매팀 리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견공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8일 더 캐나디언프레스 등 캐나다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매니토바주 처칠에 살고 있는 6살 난 허스키종 견공 이소벨은 3년 전 망막 질환으로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활기찬 썰매견이었던 이소벨은 시력을 잃은 후 한동안 음식을 거부하기도 했는데, 눈 덮인 들판으로 데리고 나가자 원기를 회복했고, 청각 후각 등의 감각만으로 다른 썰매견들을 이끌고 있다는 것.
인내심, 체력이 월등한 이소벨은 현재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상태인데, 썰매를 끄는 개가 시각 장애가 있다는 사실에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고. 또 눈 덮인 들판과 거친 산길을 질주하는 ‘시각 장애 견공’의 모습에 관광객들이 매료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소벨의 나이는 현재 6살로 썰매견으로는 은퇴를 앞 둔 시점. 하지만 이소벨이 나이와 장애를 이겨내고 여전히 다른 개들을 이끌고 썰매를 지치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앞을 보지 못하지만 감각만으로 장애물을 뛰어 넘으며 질주한다는 것이 주인의 설명.
(사진 : 앞을 보지 못하는 장애를 이겨내고 썰매를 지치는 이소벨의 모습 / 캐나다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조선일보



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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