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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 경제*문화 포토뉴스[07/11/21]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7. 11. 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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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경제*문화 포토뉴스

2007년 11월 21일 【수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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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생활*유통*기업정보 포토뉴스 ★

코스피 지수 연이틀 하락


★...코스피 지수가 미국증시의 폭락으로 인해 장중 1820선이 무너지며 이틀 연속 폭락하여 20일 21.23포인트 하락한 1872.24로 장을 마감하고 있다. /뉴시스

조선일보


외환위기 극복 일등공신`수출`


★...외환위기 탈출은 수출이 이끌었다. 2000년 들면서 휘몰아친 구조조정으로 각 기업들의 생산성이 한결 나아졌고, 이는 수출 증대로 연결됐다. 울산 현대자동차 야적장에서 수출 선적을 기다리는 차량 행렬

매일경제


中 지린성 금호대로 제막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에서 금호대로 제막식을 가졌다. 창춘시는 지린성 최대 한국 독자기업인 금호타이어 창춘공장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 표시로 공장 앞길을 금호대로(길이 2.5㎞, 왕복 4차선)로 명명했다.금호타이어 제공

국민일보


두산인프라코어 군산에 굴착기 공장


★...두산인프라코어는 19일 전북 군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최승철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문동신 군산시장 등 참가자들이 기공식 기념 발파 스위치를 누르고 있다

동아일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데이비드 에드워즈(오른쪽에서 두 번째) SC제일은행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SC제일은행 본점 옥외 정원에서 외국인 임원들과 함께 한국 결손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백화점 명품 매장 옆 란제리 숍 잇단 오픈 왜?


★...현대백화점 본점은 리모델링을 거쳐 명품 의류와 보석 매장이 자리한 2층에 264㎡(약 80평) 규모의 대형 란제리 매장을 열었다. 현대백화점은 란제리 고객의 명품 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란제리를 사러 온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명품을 둘러볼 수 있도록 매장 구성을 바꿨다

동아일보


제주항공 100만 번째 손님


★...지난해 6월 첫 비행을 시작한 제주항공이 19일 탑승객 1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이날 제주발 제주항공 7C106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진모(30) 씨가 100만 번째 승객으로 선정돼 국내선 100회 왕복 항공권을 받고 있다

동아일보


추워진 날씨, 발부터 따뜻하게


★...눈이 내리며 영하의 기온을 보인 20일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컬러 패션이 돋보이는 덧버선과 덧신을 고르고 있다. 울이나 폴라폴리스 등의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보다 강화된 제품들이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AIG 코리아, 저소득아동 맨유 경기 초청


★...20일 오전 청계광장에서 열린 'AIG-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리아데이' 발대식에서 월드비전 저소득 한부모 가정 축구 동아리 아동들과 AIG 생명보험 이상휘 사장, 월드비전 홍보대사 탤런트 박상원씨, AIG 손해보험 게리 먼스터맨 사장(왼쪽부터)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AIG손해보험과 AIG생명보험은 12월1일부터 4박5일간 저소득 아동 11명을 영국으로 초청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경기 관람 행사 등을 갖을 예정이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전자정보통신*테크노피아 포토뉴스 ★

'올해의 차' 4위


★...기아자동차㈜는 19일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 유럽 각지에서 판매 중인 유럽 전략형 준중형 모델 씨드가 `올해의 차' 총 33개의 모델(28개 메이커) 중 최종 4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삼성전자 첫 HD 캠코더 출시


★...삼성전자는 자사의 첫 번째 HD캠코더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플래시메모리(4GB 기본 내장)를 전용 저장매체로 활용해 메모리 카드를 컴퓨터에 접속만 하면 찍은 화면을 간단하게 재생할 수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AMD코리아, 스파이더 통합 플랫폼 런칭


★...AMD코리아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혁신적인 통합 PC플랫폼인 스파이더플랫폼 런칭 행사를 가졌다. 도우미들이 스파이더 플랫폼의 강력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비행시뮬레이션 데모를 시연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올림푸스, E3 스트랩 바디 한정판매한다!


★...SEOUL, Korea (AVING) --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www.olympus.co.kr)이 E-systems DSLR카메라의 최상급 기종 신제품 E-3 스트랩 바디의 한정판매를 11월 21일부터 실시한다.
E-3는 12-60mm 초음파렌즈를 통해 고속 AF성능을 지녔고 EV-2의 어둠 속에서도 초점을 잡을 수 있으며 최대 5스텝보정이 가능한 초음파 손떨림 방지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역동적인 촬영이 가능하고 회전식LCD가 탑재돼 있어 촬영환경의 제약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진, 방적기능의 마그네슘 합금 본체는 극한 환경에서도 내구성과 신뢰도를 보장한다.


조선일보


럭셔리해진 미키마우스 MP3플레이어 출시!


★...SEOUL, Korea (AVING) -- 지난 11월 1일 아이리버 재팬을 통해 일본시장에 진출한 디즈니 미키마우스 모양의 MP3 플레이어 '엠플레이어(Mplayer)’가 한층 럭셔리한 컨셉으로 출시된다.
전 세계 '컷(cut) 크리스탈' 제품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보석가공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디자인한 이 제품은 5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디자인 이외의 기기 스펙은 기존과 동일하다. 판매 가격은 16,800엔.
(사진설명: 11월 1일 일본 시장에 출시된 기존 엠플레이어)



조선일보


아마존닷컴, 전자책 단말기 '킨들' 공개


★...1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기자회견에서 제프 베조스 아마존닷컴 최고경영자가 전자책 단말기 '킨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있다. /AP 연합


조선일보


★ 문화*예술 포토뉴스 ★

고려대 동원글로벌리더십홀 준공식


★...1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에서 한승주 총장서리,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원글로벌리더십홀 준공식이 열렸다. 동원그룹의 지원으로 기존의 여학생회관을 허물고 건립된 동원글로벌리더십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총면적 2235㎡ 규모다. 지하 1층은 세미나를 위한 글로벌리더스라운지, 2층은 여학생리더십센터, 3층은 국제지원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아일보


떡 명인 선발대회


★...19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 운동장에서는 전국의 100여 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떡 명인 선발대회’가 열렸다. 경기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날 행사에서 한 여성 참가자가 자신이 만든 떡을 예쁘게 장식하고 있다

동아일보


★ 유물*역사 포토뉴스 ★

기원전 기록 성서 ‘사해사본’ 한국 상륙


★...기록된 가장 오래된 성서의 사본과 함께 그리스도교의 기원 과정을 유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해사본과 그리스도교의 기원'전이 오는 12월 5일부터 2008년 6월 4일까지 6개월 간 용산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사해사본

동아일보


왕흥사지 백제 운모장식


★...운모판을 이용해 연꽃 문양을 만든 운모 장식. 부여 왕흥사지 목탑지 심초석 주변에서 출토됐다

동아일보


韓佛역사학계 ‘일제-나치점령기 비교’ 학술대회


★...독일 수용소에서 여성 포로의 엉덩이를 때리는 데 사용한 형구와 행태를 그린 삽화


★...일본군위안소 역할을 했던 사이판의 아리랑 카페. 사진 속 여자 종업원들이 모두 한복 차림이다.

외세의 강점이 여성에겐 어떤 상처를 남겼고 그 상흔은 다시 어떻게 남성중심 사회에서 이용됐을까.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는 16일 한양대에서 ‘점령의 집단기억과 섹슈얼리티: 한국과 프랑스의 젠더사 비교연구’를 주제로 한―프랑스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양국의 친일과 대독협력에 대한 기억을 비교연구한 데 이은 한국과 프랑스 역사학계의 2차 공동학술대회였다.

양국의 발표자들은 일제점령기와 나치점령기를 거치며 양국 여성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의 복합적이고 다층적 양상에 관심을 모았다. 파브리스 비르질리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 교수는 ‘제2차 세계대전 시기 프랑스에서 적을 사랑하기’라는 발표문을 통해 ‘레통뒤에’(독일 협력자란 이유로 삭발당하고 집단 린치를 당한 여성들)는 이중의 희생양이었다고 분석했다. 비르질리 교수는 그들이 “전시생활고를 겪던 프랑스 지역사회를 살리기 위해, 프랑스 남성이 떠나고 남은 공간을 차지한 200만 명의 독일군과 동거를 강요받다가 독일군의 패퇴 이후엔 독일군의 점령으로 더럽혀진 프랑스를 정화해야 한다는 남성적인 자긍심을 재부여하기 위해 희생됐다”고 설명했다.

안연선 독일 라이프치히대 교수는 ‘위안부 문제 기억하기: 망각에서 기억의 붐으로’라는 발표문에서 일본군위안부에 대한 한국의 집단기억에는 여성의 몸과 성을 남성의 소유나 재산으로 여기는 가부장주의와 민족주의의 공모 관계가 숨어 있다고 말했다. 안 교수는 “여성을 민족의 순수성과 정체성의 상징으로 만든 민족주의 담론의 틀 속에 넣고 그들의 고통을 민족의 고통으로 치환하려 한 것이 오히려 개인의 인권을 무시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파브리스 달메다 프랑스 현대사연구소 소장과 공임순 성신여대 연구원은 상류층 여성의 친일부역 내지 나치부역의 기억이 억압되고 왜곡, 선별되는 과정을 나란히 비교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전쟁이 여성에게 강요한 비참한 성노동의 실태를 비교하는 전시회도 열리고 있다. 동북아역사재단과 독일 라벤스브뤼크 기념관이 30일까지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일본군위안부와 나치 독일수용소의 강제 성노동’전이다. 권재현 기자


동아일보


18세기 외국 지도 '동해는 한국해' 표기
국토 지리 정보원, 프랑스·영국 고지도 확인


★...18세기에 제작된 외국의 옛 지도 대부분이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表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건설교통부 국토 지리 정보원은 20일 ‘외국 고지도에 표현된 우리 나라 지도 변천 과정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프랑스ㆍ영국ㆍ미국 등 외국 고지도 가운데 우리 나라의 지리 정보가 담긴 400 점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 결과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한 것은 17세기 후반부터였다. 이후 1725년 제작된 영국 세넥스의 ‘아시아 지도’(사진), 1752년 제작된 프랑스 니콜라스 벨렝의 ‘일본 지도’ 등 18세기에 제작된 외국 지도에서는 ‘한국해’ 표기가 주류를 이뤘다. 이전까지 동해의 명칭은 ‘중국해’ㆍ‘동양’ㆍ‘동해’ 등으로 다양하게 불렸으며, 일본이 한반도를 넘보던 19세기부터 ‘일본해’라는 표기가 급증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또 독도와 울릉도가 천산도ㆍ리앙코르락과 판링도ㆍ다줄레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됐지만, 19세기 초까지 일본식 이름으로 사용된 경우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세기 초부터 1910년까지 백두산 북쪽 만주 지방 일대의 간도 지역도 우리 영토로 표시돼 있었다.
일본이 1874년부터 ‘쓰시마 해협’이라고 표기한 ‘대한 해협’도 17~18 세기에 제작된 93 점의 서양 고지도에는 ‘대한 해협’으로 표기돼 있다.

국토 지리 정보원 측은 “이번 연구로 동해, 독도, 대한 해협 등 우리 영토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윤석빈 기자


한국일보


경기도 의왕시 발굴된 '과세지견취도'


★...경기도 의왕시가 발굴한 일제 초기 세금을 거둘 목적으로 만든 지적도인 '과세지견취도(課稅地見取圖)'. /연합뉴스

조선일보


국내 5번째 한글 연행록 입수


★...조선조 철종 때 품산(品山) 김직연(金直淵,1811~1884)이 작성한 중국으로 파견된 공식 사절단의 행적을 한글로 기록한 기행문집'연행록(燕行錄)'(왼쪽)과 한문필사본인 '연사록(燕사<木+差>錄)'. 연행록은 경기도 의왕시가 시사편찬을 위한 자료 수집 과정에서 입수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 과학*건강 포토뉴스 ★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실린 '미투리'


★...국립 안동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미투리 한 켤레가 ‘사랑이 미투리’라는 제목으로 세계적인 과학 잡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11월호에 실렸다. 이 미투리는 16세기경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안동=연합

한국일보


2025년, 우리도 달나라 간다
'우주 개발 사업 실천 로드맵' 2026년까지 우주 운송 시스템 개발
2017년 300 t급 발사체 개발…2020년 달 궤도 탐사 위성


★...2008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인 170 t급 소형 위성 발사체.

“2020년 달 향해 출발!”
달을 향한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우리 나라도 2020년 달 궤도 탐사 위성, 2025년엔 달 착륙선을 쏘아 올리며 우주 강국의 대열에 진입(進入)하게 된다.
과학기술부는 20일 ‘우주 개발 사업 세부 실천 로드맵’을 확정했다. 이 로드맵은 우주 개발 사업의 목표와 추진 일정, 전략을 비롯해 향후 10 년 이상의 우주 개발 사업 청사진을 담고 있다.

우주 개발 사업은 인공위성, 발사체, 우주 탐사, 위성 활용 등 4 가지 분야로 나뉘어 다음과 같이 추진된다.

△ 인공위성 = 2020년까지 저궤도 실용 위성 기술을 완전 자립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목적 실용 위성 3호ㆍ3A호ㆍ5호 발사를 통해 2012년까지 시스템 기술을, 2016년까지 본체 기술을 우리 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소형 위성으로는 2010년 과학 기술 위성 3호를 발사한다. 이후 3~4 년 주기로 1 기의 100 kg급 마이크로 위성을 쏘아 올리고, 해마다 2 기 안팎의 1~10 kg급 피코 및 나노 위성을 개발한다.

△ 발사체 = 2008년 170 t급 소형 위성 발사체(KSLV-1)를 발사하고, 2017년까지 300 t급 한국형 발사체를 우리 힘으로 개발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까지 우주 탐사용 위성 발사가 가능한 우주 운송 시스템을 개발한다.



★...지난해 발사에 성공해 현재 운용 중에 있는 다목적 실용 위성 '아리랑 2호'.

△우주 탐사 = 중장기적인 계획 아래 2017년 달 탐사 위성(궤도선) 1호의 개발에 착수해 2020년 쏘아 올린다. 또 2021년에는 달 탐사 위성(착륙선) 2호 개발 사업에 들어가 2025년 발사할 계획이다. 우주 탐사 시스템과 본체 기술은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얻게 된다. △위성 영상 활용 = 위성 정보 활용 전담 기구를 설립해 영상 자료의 보급을 넓히고, 재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위성 항법 시스템은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반 조성 및 핵심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과학기술부는 “앞으로 연도별 세부 계획을 세워 이들 4 가지 사업을 구체화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석만 기자



★...‘우주개발 실천 로드맵’

한국일보 한겨레


★ 공연*디카*전시 포토뉴스 ★

비보이+탭댄스+한국무용 … ‘아리랑파티’ 세실극장 공연


★...익스트림 퍼포먼스를 표방한 ‘아리랑파티’가 서울 제일화재 세실극장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중이다. 총 12명이 출연하는 이 공연은 타악기 연주자 최소리씨가 연출을 하고 소설가 이외수씨가 예술고문, 무형문화재 정재만 교수가 무용검수를 맡았다. 비보이·탭댄스·한국무용·전통무술·타악 등이 어우러진다. 몰락한 아리랑클럽을 둘러싸고 소리패·춤패·화랑패가 주도권을 잡으려고 벌이는 치열한 경쟁이 스토리의 큰 줄기다. 20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극) 전문 축제 ‘코리아 인 모션’의 참가작. 전석 4만원. 02-512-4011

중앙일보


‘아니되옵니다’


★...19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있었던 언론 리허설에서 미국 퍼포먼스 무용단 Pilobolus 단원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공지영 작가, 신작 발표 기자간담회


★...신작 '즐거운 나의 집'을 발표한 공지영씨가 20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의 내용 등에 대해 말하던 중 밝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 갤러리 ★

[그림이 있는 아침] 장작더미처럼


★...따뜻한 온돌방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싸리나무를 화면에 촘촘히 엮어 만든 작품이 옛 시골집 마루밑에 쌓아둔 장작더미를 떠올리게 한다. 아궁이에 불 지피고선 온가족이 모여 앉아 오순도순 사랑을 나누던 풍경이 아련하다.

심수구 작(12월4일까지 서울 관훈동 본화랑·퓨전의 하모니 전,02-732-2367)


국민일보


[작은갤러리] 고요하고 낯선, 그림자의 숲


★...주태석전(30일까지 서울 관훈동 노화랑, 02-732-3558)

홍익대 회화과 주태석 교수가 1980년대 후반부터 그려온 ‘자연·이미지’ 연작을 보여준다. 극사실적으로 그려진 나무와 숲은 고요하고 낯선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작가는 말한다. “제 작품은 빛을 그리는 것입니다. 그 속에 담긴 ‘나무’라는 소재가 주는 정적·고요·평안이라는 이미지를 극대화했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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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피향기 영상천국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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