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경제*문화 포토뉴스
2007년 11월 26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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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투자자
★...23일 코스피지수가 7 거래일 연속 하락해 전날보다 26.14포인트(1.45%) 내린 1,772.88에 마감된 가운데 서울 여의도의 한 증권사 객장 주식시세전광판 앞에서 한 시민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불황에 줄지어선 빈 택시
★...천정부지 오르는 고유가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24일 밤 대전시내에서 빈 택시들이 길게 줄지은 채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전우용 기자
충청투데이 |
‘턱없는 고분양가’ 오피스텔의 사필귀정
★...건축법상 오피스텔에는 욕조를 설치할 수 없지만 파크센터 펜트하우스는 안방 욕실에 대형 욕조를 설치해 불법 시공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동아일보 |
"100년 된 푸얼차 맛보세요”
★...중국차 수입업체인 HY통상이 개업 1주년을 맞아 100년간 발효된 것으로 추정되는 푸얼차를 23일 선보였다. 24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포도플라자 2층에서 열리는 ‘자사호(주전자)와 푸얼차의 만남’ 전시회에서다. 푸얼차는 운남 대엽종으로 만든 차를 곰팡이 같은 미생물로 발효시킨 것이다. 중국 윈난(雲南)성 푸얼 지역에서 주로 생산돼 푸얼차라고 불린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국내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다. 시중엔 10~20년 정도 묵힌 것이 주로 유통된다. 오래될수록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값도 비싸진다. 이날 전시된 100년 묵은 푸얼차는 이 전시회를 위해 중국의 한 차 수집가한테 빌려왔다. 양영석 인턴기자
중앙일보 |
독일에서 온 루돌프 식기
★...신세계백화점이 11월25일 서울 충무로1가 본점에서 개최한 ‘독일 생활용품 페어’에 수작업으로 만든 ‘루돌프 식기’가 선보였다. 독일 생활용품 페어는 11월29일까지 열린다. 서영희 기자
국민일보 |
깜찍하죠
★...부모와 함께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방한용품 코너를 찾은 어린이가 25일 겨울 모자를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서영희 기자
국민일보 |
미팅도 복고 열풍!
★...종합웨딩그룹 '듀오' 주최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아고라2에서 열린 '복고'미팅 행사에 참가한 미혼남녀들이 복고 댄스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연합뉴스
국제신문 |
생각으로 조종하는 컴퓨터
★...일본 게이오대 연구팀이 뇌파를 이용해 생각만으로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을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 시연자가 컴퓨터와 연결된 뇌파 탐지용 전극을 머리에 부착한 채 생각만으로 인터넷 가상 현실게임 ‘세컨드라이프’의 캐릭터를 조종하고 있다.
동아일보 |
`2007 디지털 AV쇼`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2007 디지털 AV쇼'를 찾은 관람객들이 홈시어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12개국 50여 브랜드가 참가하는 이번 디지털 AV쇼는 최신 홈시어터와 하이파이오디오, DVD타이틀 및 음반 등이 전시되며 40여개의 AV시연회 및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와 신제품 발표회 등이 진행된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말-자연-국토사랑은 삼위일체”
★...김명기 씨가 청량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말을 타고 있다. 말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이 신기한 듯 구경하고 있다.
동아일보 |
한-일 화해의 길을 찾아서…
★...와카미야 요시부미 일본 아사히신문 논설주간의 저서 ‘화해와 내셔널리즘’ 한국어판 출판기념회에서 저자와 참석자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조상호 나남출판사 사장, 배인준 동아일보 논설주간, 정구종 동아닷컴 사장, 김재호 동아일보 부사장, 와카미야 주간, 권오기 전 부총리, 공로명 전 외무부 장관, 최상용 전 주일대사
동아일보 |
해인사 비로자나불 오늘 낙성대법회
★...경남 합천 해인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통일신라시대 '동형 쌍불'인 목조 비로자나불을 23일 신축한 대비로전에 모셨다. 대비로전에는 화재자동감지장치(불꽃감지기)와 지진자동측정기 등이 갖춰져 있고, 화재가 발생할 경우 불단 위에 모셔진 불상을 지하 6m 깊이의 별실로 대피시킬 수 있다.
24일 오후 1시로 예정된 낙성대법회에는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과 총무원장 지관 스님,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 여환수 기자
국제신문 |
`반 고흐전` 개막식에 참석한 연예인들
★...23일 오후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개막식에 참석한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미 유지은, 영화배우 이준기, 그룹 소녀시대가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이 개막식에는 국내외 문화예술계 및 사회 저명인사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시립미술관과 한국일보사, KBS가 공동 주최하는 이 전시회에는 내년 3월 16일까지 '자화상' 등 반 고흐의 유화 대표작 45점과 드로잉 및 판화 22점 등 총 67점이 선보인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작은갤러리] 목어(木魚)의 나들이
★...천선상 개인전(27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5전시관, 736-1020)
한지에 찰흙가루, 도자기 안료를 써서 목어(木魚)를 동화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 중이다. 이후 12월 3~9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5~19일 진주문화예술회관에서도 전시를 한다. 작가는 말한다. “새벽을 알리는 닭 울음 소리에 잠 깨어 목어 울음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도 느낌 그대로 그려 본다.”
중앙일보 |
[그림이 있는 아침] 히말라야
★...너도 견디고 있구나// 어차피 우리도 이 세상에 세들어 살고 있으므로/ 고통은 말하자면 월세 같은 것인데/ 사실은 이 세상에 기회주의자들이 더 많이 괴로워하지/ 사색이 많으니까// 빨리 집으로 가야겠다. (황지우 시 ‘겨울산’) 조성후 작품전(12월5일까지 서울 남대문로 롯데아트갤러리·02-726-4428)
국민일보 |
목발 짚고 출전 ‘부상 투혼’
★...강인덕(56)씨가 다리에 붕대를 감고 목발을 짚은 채 결승선으로 들어오고 있다. 강씨는 풀코스를 신청했으나 대회 당일 아침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하자 5㎞ 부문에 출전해 집념의 레이스를 벌였다. 파주=곽경근 호임수 이동희 구성찬 기자
국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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