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12/06)
by 산과벗 2007. 12. 6. 10:19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12/06)
♡아침을 여는 참 좋은 느낌♡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약속을 합니다. 이러저러한 약속들을 하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물론 마음이야 그렇지 않겠지만 돈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친한 사이일 수록 돈 거래를 하다보면 자칫 돈은 물론이려니와 사람을 잃게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은 그 빚때문에 연락을 못하고, 받을 것이 있는 나로서는 상대가 부담을 가질까봐 연락을 못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약속한 것은 지켜야만 신뢰가 유지됩니다. 신뢰를 잃는 아무리 친한 사이였다할지라도 그 관계는 깨지고 맙니다. 나폴레옹이 어느 날 부관만 데리고 시골 여관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침이 되자 비싼 음식을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그 음식값이 얼마인지 물어보았더니 14프랑이랍니다. 지갑을 찾아보았으나 깜빡 잊고 안 가지고 온 것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의 부관도 지갑이 없었습니다. 나폴레옹은 웨이터에게 1시간만 가다려 주면 돈을 지불하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주인은 '당장 내라' 고 독촉합니다. 나폴레옹은 사정사정 했지만 주인은 믿지 못하겠다며 막무가냅니다. 그런데 웨이터가 보기에 그가 신사인 것 같아서 믿고, 대신에 자신의 지갑을 다 털어서 대신 지불하고는 보내주었습니다. 약속대로 1시간 만에 부관이 돌아와서 웨이터에게 돈을 갚았습니다. 뿐만아니라 3만프랑을 주고 그 여관을 사서 웨이터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조건 없이 믿어주는 것처럼 아름다운 일은 없습니다. 믿어주는 것이 상대방에겐 가장 큰 선물입니다. 내 입장에서는 남을 믿어주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반면 나 스스스로가 남으로 하여금 믿을 수 있게끔 해야만 합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의례적으로 습관처럼 약속을 해 놓고는 지키지 않으면 그는 그 상대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환영을 받지 못합니다. 자신과의 약속도 잘 지킬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잘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빚지지 않고, 그 빚을 잊지 않고 갚을 줄 아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남에게 빚이 되는 마이너스 인생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남에게 보탬이 되는 플러스 인생을 살았으면 합니다. - 최복현 아름다운 약속 中에서 -
- 최복현 아름다운 약속 中에서 -
★꿈같은 사랑★ 당신을 알고 부터 하루 종일 꿈을 꾸며 살고 있어요. 아직은 초록 옷을 입진 않았지만 저 만치 달려 오는 봄이 부르는 소리가 마치 정다운 당신 음성이 되어서 봄비가 내리는 촉촉한 길가에 그리움을 살짜기 내려 놓았어요. 비가 내리고 햇빛이 비추면 언제나 한결 같이 웃고 있는 당신 모습을 파란 물감을 뿌려 놓은 하늘에 예쁘게 그려 놓고 꿈을 꾸는 소녀가 되어 달콤한 입맞춤을 상상하며 연분홍 꽃길을 걷는 환상에 빠져 보기도 해요. 당신을 알고 부터 너무나 행복해서 입가엔 미소가 떠나지 않아요. 새봄이 오듯 당신은 내게 희망을 가져다 주고 봄을 시샘하는 바람처럼 질투를 부리는 투정도 생기고 행복해도 눈물이 흐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많은 변화가 꿈이라면 깨어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안 성 란 -
★꿈같은 사랑★
당신을 알고 부터 하루 종일 꿈을 꾸며 살고 있어요. 아직은 초록 옷을 입진 않았지만 저 만치 달려 오는 봄이 부르는 소리가 마치 정다운 당신 음성이 되어서 봄비가 내리는 촉촉한 길가에 그리움을 살짜기 내려 놓았어요. 비가 내리고 햇빛이 비추면 언제나 한결 같이 웃고 있는 당신 모습을 파란 물감을 뿌려 놓은 하늘에 예쁘게 그려 놓고 꿈을 꾸는 소녀가 되어 달콤한 입맞춤을 상상하며 연분홍 꽃길을 걷는 환상에 빠져 보기도 해요. 당신을 알고 부터 너무나 행복해서 입가엔 미소가 떠나지 않아요. 새봄이 오듯 당신은 내게 희망을 가져다 주고 봄을 시샘하는 바람처럼 질투를 부리는 투정도 생기고 행복해도 눈물이 흐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많은 변화가 꿈이라면 깨어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안 성 란 -
[스크랩]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8/01/04)
2008.01.04
[스크랩]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12/12)
2007.12.12
[스크랩]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11/30)
2007.11.30
[스크랩]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7/11/26)
200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