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8/01/04)
by 산과벗 2008. 1. 4. 14:18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8/01/04)
♡중년의 사랑은 쉼표, 말 없음표♡
옛 추억을 그리워 한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징조이며 또한 인간은 늙어가면서 신선하고 화려한 것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마음보다 먼저 찾아온 세월의 굴레 속에 큐피드 화살에 빗맞은 젊은 날의 풋사랑을 한 번쯤은 애달파하며 그리워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는 자신의 인생보다 훨씬 커버린 현실과 체면 앞에 나라는 자신은 점점 없어지고 나로부터 잉태된 후손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사랑은 순수하다고 하여 영원할 수 없으며 중년의 사랑이라 하여 불륜으로 매도되어서도 안됩니다 그래서 중년의 사랑은 마침표를 찍는 것이 아니라 다만 쉼표이며 말없음표로 우리의 가슴에 남아 숨 쉬고 있습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 좋은 글 中에서 -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 싶다★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 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 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잔에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구름에 실어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앞에서 허물어지고 다 부질없다고 말하지만 보고픔만 있을 뿐 홀로 마시는 찻 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마셔버리고 영원히 간직하고 픈 님이기에 떨칠수가 없어라 그대와 마시고 싶은 커피 한잔도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 용 혜 원 -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 싶다★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 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 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잔에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구름에 실어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앞에서 허물어지고 다 부질없다고 말하지만 보고픔만 있을 뿐 홀로 마시는 찻 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마셔버리고 영원히 간직하고 픈 님이기에 떨칠수가 없어라 그대와 마시고 싶은 커피 한잔도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 용 혜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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