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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
| 2008년1월30일 【음12/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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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저도 좀…’
★...28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비라도우로(Viradouro) 삼바학교에서 한 남성이 축제용 무대차 주위를 청소하고 있다. 12개의 삼바학교 중 하나인 바리도우로는 2월 2일 시작되는 삼바 퍼레이드에 참가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 늠름한 ‘아이티 전사’
★...한 남성이 27일(현지 시간) 아이티 자크멜(Jacmel)에서 ‘아이티 카니발’의 시작을 알리는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병따개가 무슨 필요있나요?’
★...28일(현지 시간) 중국 광둥성(廣東省) 동관(東寬)의 공장에서 한 여성 노동자가 병을 따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해외 ‘조폭’, 문지 지우기… "과거를 지우다…"
★...28일(현지 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차멜레콘(Chamelecon)에 위치한 병원에서 조직폭력배 출신의 남성이 문신제거시술을 받고 있다. 문신이 있는 조직폭력배나 일반인들은 취업을 위해 고통을 참아가며 제거시술을 받고 있다
★...‘지울때도 아파요…’- 28일(현지 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차멜레콘(Chamelecon)에 위치한 병원에서 조직폭력배 출신의 남성이 문신제거시술을 받고 있다. 문신이 있는 조직폭력배나 일반인들은 취업을 위해 고통을 참아가며 제거시술을 받고 있다
★...28일(현지 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차멜레콘(Chamelecon)에 위치한 병원에서 조직폭력배 출신의 남성이 문신을 제거한 뒤 붕대를 감고 있다. 문신이 있는 조직폭력배나 일반인들은 취업을 위해 고통을 참아가며 제거시술을 받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붉은미사’ 참석하는 판사들
★...호주 대법원 판사들이 28일(현지 시간) 시드니 성마리 성당에서 열린 붉은 미사(사제가 붉은 제복을 입고 하는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붉은 미사는 매년 판사, 검사, 변호사, 로스쿨 교수 및 학생, 정부관료들을 위해 열린다
▒▒☞[출처]동아일보 |
☞ 곡마쇼 ‘자유의 꿈(A Dream of Freedom)’
★...말과 함께 달리다 - 28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포럼 파크에서 열린 곡마쇼 ‘자유의 꿈(A Dream of Freedom)’에서 쇼의 공동 제작자인 프레데릭 피그넌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조련사 자매~ - 28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포럼 파크에서 열린 곡마쇼 ‘자유의 꿈(A Dream of Freedom)’에서 마갈리와 에스텔 자매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말 잘듣는 말’ - 28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포럼 파크에서 열린 곡마쇼 ‘자유의 꿈(A Dream of Freedom)’에서 쇼의 제작자인 ‘프레데릭 피그넌’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환상적인 곡예 - 28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포럼 파크에서 열린 곡마쇼 ‘자유의 꿈(A Dream of Freedom)’에서 한 조련사가 여성 곡예단원과 함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미얀마의 ‘초보’ 비구니들
★...28일(현지 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수련 비구니들이 그릇을 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앗! 차가워!’
★...28일(현지 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한 소년이 목욕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아티스트’는 포즈부터 다르다!
★...28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브레겐츠의 쿤스트하우스(Kunsthaus)에서 아티스트 마우리치오 카텔란(Maurizio Cattelan, 이탈리아)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풍자로 유명한 카텔란의 조각 전시회는 다음달 1일 부터 3월 24일까지 쿤스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 ‘복잡한’ 작품
★...28일(현지 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이란 아츠 앤 크래프츠 전시회’에서 한 방문객이 마흐바시 소헤일리(Mahvash Soheili)의 작품 앞을 지나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은근히 끌리는데…’
★...28일(현지 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이란 아츠 앤 크래프츠 전시회’에서 한 방문객이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레바논 디바’의 연기
★...28일(현지 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뮤지컬 ‘사 알-놈(Sah al-Nom)’에서 페이로우츠(레바논)가 연기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전통과 현대의 조화
★...28일(현지 시간) 가나 타말레(Tamale)에서 한 남성이 전통 모자를 쓰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가나의 양복점 소녀
★...28일(현지 시간) 가나 타말레(Tamale)의 양복점에서 한 소녀가 다림질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길이 75피트 세계 최대 연필
★...세인트루이스의 에슈리타 퍼먼이 자기 명상선생 생일 선물로 안든 길이 75피트 세계 최대 연필을 시티 뮤지엄으로 포크리프트로 옮디고있다. /AP 연합
▒▒☞[출처]조선일보 |
☞ ‘가위손’과 ‘미녀’
★...29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매튜 본의 ‘에드워드 가위손(Edward Scissorhands)’ 공연 중 매튜 몰트하우스(Matthew Malthouse)와 케리 비긴스(Kerry Biggins)가 열연하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 우주 왕복선 챌린저 사고, 22주년... 3대 사고 추모 한창
★...우주 왕복선 챌린저호의 폭발 사고가 일어난 지 22년이 되었다.
챌린저호는 현지 일자 1986년 1월 28일 미국 플로리다 상공에서 폭발했고 7명의 승무원은 모두 생명을 잃었다.
탑승자의 가족과 수백만 명의 시청자들은 사상 최대의 우주 산업 재앙을 TV 생중계로 지켜보는 아픔을 겪었다.
한편 1월 말을 전후해 또 다른 주요 재앙들이 일어난 바 있다.
미항공우주국이 유인 우주선의 달 착륙을 위해 분투하던 때였던 1967년 1월 27일, 발사대에 있던 아폴로 1호가 화염에 휩싸이면서 3명의 우주인들이 산화했다.
2003년 2월 1일에는 콜럼비아호가 지구로 귀환하다 폭발하면서 7명이 희생되었다. 16일 동안 임무를 무사히 마친 우주 왕복선은 발사 과정에서 날개 표면이 손상되었는데, 후에 이 파손이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우리 일자 29일, 스페이스닷컴 등 미국 언론들은 미항공우주국이 3대 사고의 희생자를 기리고 있다고 전했다.
챌린저와 컬럼비아 등의 사고는 “인간의 우주여행에 어쩔 수 없이 수반되는 위험을 상기시킨다”고 한 우주 비행사는 말했다.
미항공우주국의 한 관계자는 지난 주 기자회견에서 “챌린저 승무원들은 미국 우주 프로그램의 목표를 담지하고 있다. 그 목표란 우주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확장하는데 기여하고, 새로운 세대의 과학 개척자에게 영감을 주는 일이다”라고 말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아쿠아리움 관객 앞에서~ 상어 잡아먹는 상어, 포착
★...수족관에 살고 있는 커다란 몸집의 상어 한 마리가 자신보다 작은 크기의 상어를 잡아먹으려 한 광경이 포착되었다.
28일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상어 vs 상어 혈투’는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 블루빙턴에 위치한 한 수족관에서 벌어졌다.
수족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75m 크기의 타이거 상어 한 마리가 작은 크기의 리프 상어를 공격한 것.
타이거 상어는 리프 상어를 입에 문 후 한참 동안을 있었는데, 다행히 수족관 직원들이 개입해 타이거 상어의 입 안에 있던 리프 상어를 구조할 수 있었다고.
직원들은 긴 작대기를 이용해 상어의 식사를 방해했고 30분 동안 큰 상어 입에 있던 작은 상어는 완벽히 회복되었다.
(사진 : 작은 몸집의 상어를 물고 있는 타이거 상어 / 수족관 홍보 사진)/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1년 보관 가능 패스트푸드, 기상천외 ‘통조림 햄버거’
★...상온에서 1년 동안 보관할 수 있는 ‘통조림 햄버거’가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외신을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세계 최초의 ‘통조림 햄버거’는 스위스 카타딘사가 내놓은 아이디어 제품.
한 캔 당 3.95유로(약 5,500원)인 통조림 햄버거는 특수 식품 기술을 통해 제조된 것으로, 상온에서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뜨거운 물에 통조림을 넣고 몇 분이 지나면, 언제 어디서든 따뜻하고 맛있는 햄버거를 즐길 수 있다고 제조사측은 강조하고 있는데, 고산 지역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특히 유용하다고. 즉, 별도의 음식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
보기와는 달리 통조림 풍미가 매우 뛰어난 것도 ‘장기 보관 가능 패스트푸드’의 특징. 통조림 햄버거의 열량은 100g당 257kcal다.
(사진 : 세계 최초의 ‘통조림 햄버거’ / 제조사 자료 사진)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길 잃었나요?” ‘특이한’ 외모의 친절한 길안내 로봇
★...인파로 가득한 쇼핑몰에서 방향을 잃어 당황한 사람들에게 다가가 불쑥 말을 거는 로봇의 모습이다.
일본의 국책 로봇 개발 기관인 ATR이 개발해 지난 22일에서 24일까지 오사카의 한 쇼핑몰에서 작동 시범을 보인 로봇의 이름은 로보비.
6개의 레이저 거리계와 RFID 리더 장치 그리고 16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로보비는 사람들의 ‘상태’를 파악한다. 천천히 걸어가는 것인지, 누군가를 기다리는지, 아니면 길을 잃었는지 스스로 판별하는 것이다. 로보비는 길을 잃은 것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다가가 목표 지점의 위치와 방향을 안내해 준다.
로보비는 사람의 동작을 10가지로 분류하고, 길 잃은 상대에게 접근하게 친절하게 묻는다. “길을 잃었나요?”
이 어린 아이 크기의 로봇은 사람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생활 속 로봇이다./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환경오염 제로에 도전, 차세대 마하 5 여객기 프로젝트
★...파퓰러 사이언스 등 미국 과학 매체들은 영국의 리액션 엔진 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여객기 A2의 환경 친화성을 소개했다.
A2의 300명의 승객을 태우고 마하 5(시속 약 6천 km)라는 가공할 속도로 운항할 차세대 항공기의 프로젝트 명이다.
유럽 연합의 랩캣(Lapcat 장기 첨단 추진체 구상 및 기술)이 투자해 연구 중인 이 차세대 여객기의 엔진은 두 가지 모드 -터보제트와 램제트(ramjet) 모드- 로 작동한다.
저속에서는 일반 제트 엔진과 같은 방식으로 즉 터빈을 이용해 유입 공기를 압축하여 연료와 혼합함으로써 폭발을 일으킨다. 마하 2.5까지 속도가 오르면 엔진은 두 번째 모드로 작동한다. 고속 비행 중 발생하는 고압의 공기를 이용해, 유입 공기를 압축함으로써 추진력을 일으키는 것이다.
A2가 완성된다면 이산화탄소 배출은 없을 것이다. 수소 연료 엔진이 사용될 것이기 때문이다. 수소 연료가 사용되면 수증기와 소량의 아산화질소만을 배출하게 된다. 액화 수소를 실은 초음속 비행기가 위험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수소 연료는 일반 제트 연료에 비해 폭발성이 높지 않다.
여객기의 대기 오염 문제는 최근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A2가 현재의 대형 여객기가 유발하는 오염 문제와 함께 속도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을까. 가장 큰 도전은 탄소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수소 연료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수소 연료의 친환경적 생산 기술은 여전히 장기적인 과제이기 때문에, 환경오염 제로를 향한 A2의 도전은 만만찮은 것이다.
(사진 : 개발사의 보도 자료. (A2 디자인에는 창문이 없다. A2가 일으킬 열을 견딜 유일한 창문은 우주 왕복선에서 사용되는 것뿐인데, 너무 무거워 여객기에는 부적합하다.)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타잔의 친구 ‘치타’, 77년 삶 정리한 자서전 낸다
★...영화 ‘타잔’에 12번 출연하는 등 화려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침팬지 ‘치타’가 자서전을 발간할 예정이다.
29일 호주 및 영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본명이 ‘지그스’인 치타는 지난 1967년 영화계에서 은퇴한 이후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1932년 아프리카 라이베이라에서 태어난 치타의 현재 나이는 우리 나이로 77살. 치타가 최근 영국의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자서전 집필 작업에 착수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치타의 77년 삶을 정리하는 원고 작업에는 당연히 ‘전문 대필 작가’가 참여한다.
‘최고령 침팬지’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치타의 자서전은 올 해 10월 발간될 예정이다.
팔순을 눈 앞에 둔 치타는 알코올 의존증 및 니코틴 중독으로 고생하기도 했지만, 현재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자서전을 발간할 예정인 ‘치타’의 모습 / 치타 공식 홈페이지)/팝뉴스
▒▒☞[출처]조선일보/서울신문 |
☞ 30년 동안 쓴 13쪽 시집.... 무명작가, 2천억원짜리 책 선보여
★...영국의 더 타임스 등에 소개된 무명 작가의 스토리다.
거의 알려지지 않은 무명 작가 토마스 알렉산더 하르트만이 자신의 책에 1억5천3백만 유로의 가격표를 붙였다. 우리 돈으로 약 2천1백4십억 원에 해당하는 천문학적 가격이다.
이 책에 비하면 얼마 전 경매를 통해 37억 원에 팔린 J. K. 롤링의 그림책은 그야말로 ‘싸구려’가 된다.
“과제 Die Aufgabe”라는 제목의 이 책은 “철학적 시”라는 것이 작가의 자평이다. 13쪽에 불과한 책이 너무 비싼 것 아니냐는 지적에 작가도 수긍하는 편. 그러나 자신은 최고의 철학자이며 책을 쓰느라 오랜 세월을 보냈으므로 한 권에 2천억 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30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했다는 이 책은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북엑스포 아메리카 2008’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2천억원 이상의 가격이 책정된 시집, 보도 자료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눈물겨운 모성애, 태아 위해 암 치료 거부한 여성
★...태아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친 33세 여성이 안타까움 및 감동을 주고 있다고 지난 25일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국 노퍽주에 살고 있는 33세의 로레인 앨러드는 지난 해 네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그녀는 임신 4달 만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는데, 간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
의료진은 앨러드에게 항암 치료를 받을 것을 권했다. 하지만 그녀는 뱃속 아이의 안전을 위해 항암 치료를 단호히 거부했다. 온 몸에 퍼져가는 암세포를 이겨낸 그녀는 지난 해 11월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임신 7개월 만에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하지만 귀여운 사내아이를 얻은 기쁨도 잠시, 앨러드는 결국 암을 이겨내지 못하고 최근 하늘나라로 떠나고 말았다. 항암 치료를 받지 못해 그녀가 결국 사망했다는 것이 의료진의 설명.
엄마의 희생 덕분에 세상에 태어난 사내 아이는 현재 인큐베이터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으며 3월 퇴원할 예정이다. 태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얼라드는 남편과의 사이에서 3명의 딸을 출산했었다.
(사진 : 항암 치료를 거부하고 사내 아이를 출산한 앨러드의 생전 모습 / 영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용의자 1명 검거에 경찰 2천여명, 경찰차 440대 출동~
★...범죄 용의자 1명을 검거하기 위해 경찰 2,240명, 440대의 경찰차, 헬리콥터 1대가 동원되었다고 지난 25일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사상 최대의 추격전’은 지난 주 목요일 오전 9시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되었다. 신호를 무시하고 난폭 운전을 하는 운전자에게 경찰이 정지 명령을 내렸지만, 운전자는 그대로 내빼고 말았고 이후 2200명이 넘는 경찰이 용의자를 뒤쫓기 시작한 것.
운전자는 27세의 히로후미 후쿠다로 밝혀졌는데, 그는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었다. 후쿠다를 붙잡기 위해 440대의 경찰차가 동원되었는데, 이 작전에 투입된 경찰이 총 2,240명이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
범죄 용의자는 도주 2시간 만인 오전 11시 다리 난간에 충돌한 이후에야 붙잡혔다.
(사진 : 2240명의 경찰에게 붙잡힌 범죄 용의자의 도주 차량 / 일본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 영화 ‘드래곤볼’에 한국계 배우 대거 등장
★...배우이자 제작자인 주성치에 의해 실사영화로 제작되고 있는 영화 ‘드래곤볼’의 극중 배역에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낙점돼 눈길을 끌고있다.
극중 손오공의 연인 치치 역과 야무챠 역에 이어 할아버지 손오반 역 등에 모두 한국계 배우가 기용된 것.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을 영화화한 작품인만큼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손오반 역에 전격 캐스팅 된 배우는 한국계 연기자 란달 덕 김(randall duk kim)으로 영화 ‘매트릭스 리로디드’(The Matrix Reloaded)에서 키메이커 역으로 얼굴을 알렸었다.
또 치치 역에는 MTV의 인기 리얼리티프로그램 ‘리얼 월드’(The Real World)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제이미 정(Jamie Chung·24)이 맡았다. 그녀는 ‘CSI:뉴욕’과 아담 샌들러(Adam Sandler) 주연의 영화 ‘척과 래리’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아울러 야무챠 역은 ‘god’의 박준형이 맡아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야무챠는 주인공 손오공의 오랜 동료로 예쁜 여자 앞에서만 서면 코피를 터뜨리는 캐릭터.
이외에 주연인 손오공 역에는 영화 ‘우주전쟁’에서 톰 크루즈의 아들로 나온 저스틴 채트윈(Justin Chatwin)이 맡았으며 ‘X파일’의 시나리오작가 제임스 웡(James Wong)이 감독을 맡았다. 오는 8월 개봉 예정.
사진=사진 위부터 할아버지 손오반 役 란달 덕 김· 치치 役 제이미 정· 야무챠 役 박준형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 면봉솜 때문에… 9년동안 귀먹었던 소년
★...귓속에 빠진 면봉솜 때문에 자신이 청각장애인인 줄 알았던 한 영국소년이 화제가 되고있다.
어렸을때부터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았던 제롬(Jerome·11)은 얼마전 수영장에서 놀다가 놀라운 경험을 했다. 9년간 들을 수 없었던 세상의 소리를 온전히 들을 수 있게 된 것.
갑자기 제롬의 오른쪽 귀에서 솜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오고부터 모든 주위의 소리를 들을수 있게 되었다.
제롬의 아버지 바튼(Bartens·45)은 “아들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해 여기저기 의사들을 찾아 다녔지만 소용 없었다.”며 “큰 소리로 8~9번 불러야 반응이 있는 등 의사소통에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다른 아이들처럼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웃었다
제롬은 “‘펑’하는 소리가 귀에서 들려서 손가락을 집어넣으니 작은 솜뭉치가 빠져나왔다.”며 “이제는 사람들이 (나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된다니 학교생활도 더 행복해질 것”이라며 기뻐했다.
사진=WNS /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 英 기억력 챔피언, 천재 침팬지에게 졌다
★...천재 침팬지로 알려진 아유무(Amyumu)가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아유무는 지난해 일본 교토대 영장류연구소에서 실시한 실험에서 대학생보다 뛰어난 기억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했던 7살 난 침팬지.
이번에 펼쳐진 시합은 영국 방송국 TV프로그램(Extraordinary animals)이 주최한 영국에서 가장 기억력이 좋은 사람과의 한판 승부.
올해 30세인 벤 프리드모어(Ben Pridmore)는 회계사로 한 팩의 포커카드 숫자와 위치를 30초 안에 모두 기억하는 ‘기억력 챔피언’이다.
시합 방법은 1초 동안 컴퓨터 터치스크린에 5개의 숫자를 나열, 가장 낮은 숫자를 건드리면 나머지 숫자가 흰 네모로 변하게 한 뒤 낮은 순서부터 차례대로 정확하게 터치하는 것.
시합 결과 아유무는 평균 90%의 정확성을 보여줬지만 벤은 33%에 그치고 말았다.
벤은 시합이 끝난 후 “진정한 상대를 만났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서 “TV에서 몇 번 보기는 했지만 실제로 대결해보니 더 똑똑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교토대의 테츠로 마츠자와 교수는 “침팬지는 순간을 기억하는 ‘직관상기억’과 매우 흡사한 능력을 갖고 있다.”면서 “인간이 진화 과정에서 장기기억력은 발전시켰지만 반대로 직관상기억은 퇴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사진 위는 아유무, 아래는 영국의 ‘기억력 챔피언’)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 ‘88888’ 車 번호판 中서 1억에 낙찰
★...자동차 번호판 하나에 1억?
최근 중국 주하이(珠海)에서 열린 자동차 번호판 경매에서 ‘粤C88888’ ‘粤C99999’(粤는 광둥성을 뜻하는 글자)등의 번호판이 나와 수집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이유는 이 번호판들이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인 ‘8’과 ‘9’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
숫자 ‘8’은 ‘돈을 벌다’를 뜻하는 ‘파’(發)와 발음이 비슷해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숫자다. 또 숫자 ‘9’ 또한 ‘길다, 오래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 ‘주’(久)와 발음이 같아 선호하는 숫자로 꼽힌다.
두 번호판이 경매에 등장하자 장내가 술렁이며 가격이 치솟기 시작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두 번호판은 결국 각각 80만 위안(약 1억530만원)에 팔리게 되었다.
번호판을 낙찰받은 탕(唐)씨는 “너무 좋은 번호인데 생각보다 싼 가격에 사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탕씨가 ‘생각보다 싼 가격’이라고 밝힌 이유는 지난 2005년 자동차 번호판 경매에서 ‘粤C55555’가 81만 위안(1억660만원)에 팔린 기록 때문. 숫자 ‘5’는 중국에서 가장 신비로운 숫자로 여겨진다.
한편 이번 경매에서는 총 49개의 번호판이 317만 위안(약 4억1700만원)에 거래돼 숫자를 중시하는 중국인들의 관념을 엿볼 수 있었다.
사진=nddaily.com(경매 현장)/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 영화같은 ‘은반위의 프로포즈’ 美 전역 감동
★...지난 27일 막을 내린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영화 같은 프로포즈가 펼쳐졌다.
미국 피겨팬들을 감동시킨 프로포즈의 주인공은 이번 대회에서 페어종목 은메달을 차지한 존 볼드윈(John Baldwin). 그는 공연이 끝난 후 경기장 가운데서 한쪽 무릎을 꿇고 페어팀 파트너인 레나 이노우에(Rena Inoue)에게 ‘은반위의 프로포즈’를 선사했다.
볼드윈의 돌발행동에 관객들과 경기 스탭들은 잠시 당황했지만 대형 전광판에 비춘 그의 입술을 통해 상황을 알아채고는 한목소리로 “Yes, Yes”라고 외치며 그를 응원했다. 수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로포즈를 받은 이노우에는 간신히 고개를 끄덕인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노우에는 현지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너무 놀랐다.”며 “그가 무릎을 꿇고 ‘결혼해 달라’고 말했을 때 저절로 울음이 터졌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우리는 결혼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어떻게 프로포즈를 결심하게 됐느냐는 질문에 볼드윈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바로 지금이 ‘그 때’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지난 5년 동안 함께 해왔다. 내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들의 이유는 바로 그녀였다.”고 덧붙였다.
현지 연예매체들은 “볼드윈이 금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더 귀한 것을 얻었다.”라며 축하의 글을 실었다.
볼드윈과 이노우에는 각각 미국과 일본 출신으로 지난 2000년부터 페어팀을 이뤘다. 이후 미국 대회에서 2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토리노 올림픽에 참가해 7위에 올랐다. 또 지난해 세계 4대륙 피겨스케이팅 페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고의 커플’이라는 명예를 안기도 했다.
사진=people.com 캡처/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출처]서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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