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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08/02/14]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8. 2. 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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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


2008년2월14일
【음1/8(목)】


◑ 세계의 풍물*풍경 포토뉴스 ◐

☞ 눈 내리는 뉴욕거리~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한 남성이 눈을 맞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폭우가 휩쓸고 간 뒤엔 …


★...12일(현지 시간) 볼리비아 라파스 북동부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트리니다드 홍수 피해 지역에서 사람들이 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낙천적인 아이들~


★...12일(현지 시간) 볼리비아 라파스(La Paz) 북동쪽으로 500km 떨어진 트리니나드(Trinidad)에서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치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도로·농작물·인명피해를 몰고온 홍수와 폭우는 태평양의 라니냐 현상으로 인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파이프와 밸브


★...1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 인근 Boyarka 마을의 한 송유관 파이프와 밸브의 모습. 이 송유관은 우크리나의 주요 송유관이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거대 빙하’


★...11일(현지 시간) 남극 오스트레일리아 남극령 버드 코스트(Budd Coast) 케이프 롤저(Cape Folger) 인근 눈이 녹아서 형성된 터키옥색 호수(가운데)의 모습. 호주의 CSIRO 대기 리서치 분과에서는 유엔의 고위 기후변화 기구가 전망했던것 보다 지구 온난화의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로이터


★...빙붕에 형성된 크레바스 - 11일(현지 시간) 남극 오스트레일리아 남극령 녹스 코스트(Knox Coast)에서 빙하(오른쪽)가 떨어져 나가자 빙붕에 크레바스(빙하 속의 깊은 균열) 형성된 모습


★...녹아서 떨어져 나간 빙하 - 11일(현지 시간) 남극 오스트레일리아 남극령 녹스 코스트( Knox Coast)에서 분리된 거대한 빙하(오른쪽)의 모습.


★...터키옥색 호수 - 11일(현지 시간) 남극 오스트레일리아 남극령 버드 코스트(Budd Coast) 케이프 롤저(Cape Folger) 인근 눈이 녹아서 형성된 터키옥색 호수(가운데)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中 춘제 기념행사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붉은 색의 화려한 등이 내걸린 가운데 시민들이 춘제를 기념하는 전통적인 문화행사를 관람하고 있다. 수백만 명의 중국인들이 고향에서 춘제 연휴를 보낸 뒤 일상업무로 복귀하기 위해 멀고 먼 귀가길에 올랐다. 베이징 AFP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파인애플로 만든 모자?


★...13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 바기오(Baguio)시에서 한 상인이 파인애플 섬유로 만든 모자를 상점에 진열하면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캐링턴 씨作


★...12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레포르마 거리(Reforma Avenue)에서 촬영한 초현실주의 예술가인 레오노라 캐링턴(Leonora Carrington)의 작품. 영국 출신 화가인 캐링턴 씨는 1994~2007년 사이에 완성한 17개의 작품을 일시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캐링턴 씨는 현재 90세이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파키스탄의 찻집은 어떤 모습일까?


★...12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라호르(Lahore)의 한 찻집에서 사람들이 TV를 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커피 한 잔의 여유~


★...12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라호르(Lahore)에서 한 남성이 사탕 수수 더미를 옆에두고 커피를 마시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끊을 수가 없어서…’


★...12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라호르(Lahore)의 한 약물 중독자가 자신의 몸에 헤로인 주사를 놓고 있다.


★...‘이렇게 해서라도…’ - 12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라호르(Lahore)의 한 남성이 주사기를 얻기 위해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다


★...쓰레기더미에서 발견된 주사기 - 한 남성이 12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라호르 중부지역의 한 소규모 쓰레기 매립지에서 의료용품 폐기물을 조사하다 발견한 주사기들을 보여주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이스라엘 보석 박물관


★...12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 아비브 인근 라마트 간의 해리 오펜하이머 박물관안에서 한 여성이 걷고 있다. 이 박물관은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끝난 뒤 이날 공식 재개장 했다. 이 박물관에는 세계 희귀 다이아몬드와 각종 보석들이 진열돼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빵값이 너무 올라서…


★...12일(현지 시간) 알바니아 티라나(Tirana)의 한 제과점의 모습. 지난 며칠동안 빵값이 40∼50% 올랐다. ▒▒☞[출처]동아일보

☞ 英 그레이그 시티 아카데미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학교 중앙 홀에 마련된 최신형 컴퓨터를 이용하고 있다. 이들은 집에 컴퓨터가 없는 경우가 많아 학교 컴퓨터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출처]동아일보

☞ 이것 바로 복리복권 입니다


★...13일 오전 11시 중국 북경시 쿤룬 호텔에서 중국 환태평양 유한공사와 한국투자사 (주)세신은 자본금 40억원 규모의 합자회사를 설립하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한국기업 으로서는 최초로 중국복권사업에 들어갔다. 【베이징(중국)=뉴시스】 ▒▒☞[출처]경향신문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100m 길이의 용 조각상


★...12일(현지 시간)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하미(哈密)에서 열린 등불 축제 중 길이가 약 100m에 달하는 도자기로 된 용 조각상이 전시돼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칠레 ‘아이스바’


★...12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북서쪽에서 약 120km 떨어진 비냐델바르시에 위치한 칠레의 최초 아이스바(ice-bar)에서 한 종업원이 얼음으로 된 잔을 나르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인도에 내리는 ‘러시아 눈’


★...12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푸라나 킬라(Purana Qila)에서 열린 러시아 문화 축제 ‘이어 오브 러시아 인 인디아(Year of Russia in India)’ 개막 행사에서 러시아 무용수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러시아와 인도는 국제규제로 인해 지연돼 온 원자로 4대 추가건설을 골자로 하는 수십억 달러의 핵 협상 타결에 한발 더 다가섰다 ▒▒☞[출처]동아일보

☞ 러시아와 인도의 만남!


★...12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푸라나 킬라(Purana Qila)에서 열린 러시아 문화 축제인 ‘이어 오브 러시아 인 인디아(Year of Russia in India)’ 개막 행사에서 러시아 무용수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러시아와 인도는 국제규제로 인해 지연돼 온 원자로 4대 추가건설을 골자로 하는 수십억 달러의 핵 협상 타결에 한발 더 다가섰다. ▒▒☞[출처]동아일보

☞ 북치는 스모선수?


★...12일(현지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일본의 태고(일본 전통 북) 연주집단 ‘온데코자(鬼太鼓座)’의 멤버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일본의 ‘미녀’ 드러머!


★...12일(현지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일본의 태고(일본 전통 북) 연주집단 ‘온데코자(鬼太鼓座)’의 멤버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금 빛의 춤


★...‘중국-영국 여성 문화 페스티벌’이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가운데 중국 여배우들이 참가, 춤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부터 열린 이 행사는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 행사는 구슈롄(顧秀蓮, 72) 전국인민대표대회 부위원장 겸 중국 전국부녀연합회 주석이 이끌고 있으며 전국부녀연합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지금까지 런던에서 열린 문화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다. 【런던=신화사/뉴시스】 ▒▒☞[출처]경향신문

◑ 세계의 발렌타인 데이 ◐

☞ 마닐라 ‘단체 키스’ 현장


★...12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 타기그(Taguig) 시티에서 열린 프리-발렌타인데이 행사에서 커플들이 키스를 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로바팔로자(Lovapalooza)’라 불리며 100명 이상의 커플이 참가해 동시에 키스를 나눈다 ▒▒☞[출처]동아일보

☞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밸런타인데이를 이틀 앞둔 12일, 필리핀 마닐라 외곽의 타기그시에서 수천쌍이 동시에 키스를 나누는 ‘로바팔루자’ 행사가 열려, 한 연인이 열렬히 입을 맞추고 있다. 2004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2005년 5만3천쌍이 참가해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타기그/AP 연합 ▒▒☞[출처]한겨레

☞ 100쌍 커플의 '뜨거운 키스'



★...12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 타기그(Taguig) 시티에서 열린 프리-발렌타인데이 행사에서 커플들이 키스를 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로바팔로자(Lovapalooza)’라 불리며 100명 이상의 커플이 참가해 동시에 키스를 나눈다. /로이터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무슬림 여성의 ‘발렌타인 데이’ 시위


★...13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무슬림 여성들이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발렌타인 데이는 출산 중 사망한 산모와 아기들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슈퍼맨과 원더우먼?


★...13일(현지 시간) 홍콩의 한 쇼핑몰에서 발렌타인 데이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아내 업고 장애물 건너는 대회에 출전한 부부들이 서로 경쟁하고 있다.ⓒ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태국도 발렌타인데이 대목을 …


★...13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한 쇼핑몰에서 장미꽃으로 만든 커다란 하트 장식을 전시하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발렌타인데이 ‘대목’


★...13일(현지 시간) 중국 윈난성(雲南省) 쿤밍(昆明)에서 한 상인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화훼 시장에 판매할 장미를 옮기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수녀님들도 발렌타인데이 준비 중


★...13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한 화훼시장에서 가톨릭 수녀들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장미꽃을 고르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제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 ◐

☞ 당당한 푸들


★...132년 전통의 웨스트민스터 커널클럽 도그쇼가 11일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가한 푸들이 몸단장을 한 채 자기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뉴욕 AFP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털을 길게 편 시추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에서 Ch 홀마크 조리 서퍼 걸(견종 시추)가 행사장을 돌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강아지 털이 …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에서 퀸터센셜 퀸시(견종 코몬도르)가 행사장을 돌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최우수견으로 선정된 비글!


★...15인치 크기의 비글인 우노가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 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에서 최우수 견으로 선정되기 직전 앞발을 들고 서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우승했어요~’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 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중 애완견부분에서 우승한 토이푸들인 비키가 행사장을 한바퀴 돌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늠름한 와이마라너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 쇼( 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 )’ 중 수렵견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한 와이마라너 Ch 콜시덱스 시브리즈 퍽펙트 피트( Weimaraner Ch Colsidex Seabreeze Perfect Fit )가 행사장을 돌고 있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허허~ 우승했어요!’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 세인트버나드 종 부분 경합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퍼’. ▒▒☞[출처]동아일보

☞ ‘우린 걸레가 아니라구요!’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에서 시추 한 쌍이 자신들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네오폴리탄 마스티프’의 카리스마!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에서 ‘멀린’이라는 이름을 가진 네오폴리탄 마스티프가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수염이 너무 기나요?’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에서 요크셔 테리어가 심사를 받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다리 두께부터 남다른 ‘사모예드’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13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에 참가한 사모예드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꽃 개


★...12일 뉴욕에서 열린 132회 웨스트미니스터 커넬 클럽 도그 쇼에서 Spike란 퍼그가 목에 꽃무늬 장식을 달고 기다리고 있다. (AP Photo/Peter Kramer) ▒▒☞[출처]일간스포츠

◑ 동물 포토뉴스 ◐

☞ 곤줄바기 먹이로 유인


★...곤줄바기를 먹이로 유인해 봤습니다. 사람을 겁내지 않아 매우 신기했습니다
홈페이지: http://moonlove.pe.kr/도깨비뉴스 독자= 달빛사랑
▒▒☞[출처]도깨비뉴스

☞ 닭들의 수난~


★...12일(현지 시간) 볼리비아 라파스(La Paz) 북동쪽으로 500km 떨어진 트리니나드(Trinidad)에서 닭들이 물을 피해 의자 위에 올라가 있다. 지난 11월부터 도로·농작물·인명피해를 몰고온 홍수와 폭우는 태평양의 라니냐 현상으로 인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동아일보

☞ 단체 목욕중인 소떼?


★...12일(현지 시간) 볼리비아 라파스(La Paz) 북동쪽으로 500km 떨어진 트리니나드(Trinidad)에서 물에 빠진 소들의 모습. 지난 11월부터 도로·농작물·인명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홍수와 폭우는 태평양의 라니냐 현상으로 인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동아일보

☞ 주머니속 ‘아기캥거루’


★...12일(현지 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동물원에서 새끼 캥거루 한마리가 어미 캥거루 주머니 안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 이 새끼 캥거루는 이 동물원에서 가장 최근에 태어난 동물이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몸으로 비둘기 모이주는 괴짜


★...호주 애들레이드에 살다보면 '괴짜'라고 여겨질 수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비둘기 모이를 손으로 주는 것이 아닌 '온 몸에 발라 주는 사람'을 리포터가 만나 이 분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 분은 매일 이렇게 몸에 비둘기 모이를 바른 채 비둘기 먹이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애들레이드의 한 광장에서 이렇게 비둘기 모이를 주다가 경찰이 “위생상 문제가 있다”며 이 분이 광장에서 비둘기 모이를 주지 못하도록 금지하기도 했습니다.




▲...몸에 지구에 평화를 이란 문구가 보인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은 아저씨는 경찰이 안 보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이처럼 비둘기 모이를 주고 있습니다.
이 아저씨는 리포터가 다가가 "이렇게 모이를 주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질문해도 별 반응 없이 모이를 계속 줬습니다. 단지 그의 등에 ‘지구에 평화’라는 문구를 보아 이 분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이처럼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는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애들레이드= 도깨비뉴스 특파원 최용진
▒▒☞[출처]도깨비뉴스

◑ 팝(pop) 포토뉴스 ◐

☞ 머리가 셋인 거북, 인터넷 화제로 급부상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거북의 모습이다.
페루에서 발견된 이 거북은 머리가 셋이나 된다. 보이는 것처럼 두 개의 머리는 정상적으로 자라 일반 거북과 다를 바 없이 성장했으나, 중앙의 머리는 자라지 못해 크기가 작을 뿐 아니라 다른 두 머리보다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 눈에 잘 뜨지 않는다.

양측의 머리는 정상적인 뇌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음식을 먹는 데에도 능숙한 편이나, 가운데 머리는 뇌 기능 일부가 정상적이지 못한 상태이다. 이들은 하나의 심장과 폐를 통해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머리가 셋인 개, 케르베로스가 등장한다. 지옥의 입구를 지키는 케르베로스는 사나운 괴물이었으나, 이 거북은 세 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로부터 ‘귀엽다’는 반응과 애정을 받고 있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집에 가기 싫어’, 열쇠를 삼킨 남학생


★...집에 가기 싫다는 이유로 열쇠를 삼킨 한 학생의 이야기가 2월 6일(현지시각), 해외 언론에 소개되었다.
영국의 본머스 대학에 재학 중인 크리스 포스터(18세)는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만취한 상태로, 집에 돌아가라는 친구들의 권유에 저항하기 위해 자신의 열쇠를 삼켰다. 친구들은 크리스가 열쇠를 토해낼 수 있도록 하임리히 요법을 시행하기도 하고, 소금물을 마시게 해 구토를 유발시켰으나 끝내 열쇠는 나오지 않았다.

결국 친구 집에서 잘 수 있게 된 크리스는, 다음날 깨어났을 때 집 열쇠를 찾으며 자신이 열쇠를 삼켰다는 사실조차 기억해내지 못했다고 한다. 병원 진찰 결과 다행히 소화기관에는 큰 손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열쇠는 31시간 후 ‘자연적으로’ 배출되었다.
열쇠를 삼킨 당사자인 크리스는, 숙취는 물론이거니와 열쇠를 삼키면서 식도에 상처가 나 음식물을 먹거나 마시는 것이 매우 힘들다며 당분간 금주할 뜻을 밝혔다. 또한 열쇠는 깨끗이 씻은 후 재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2012년 세워질, 두바이 세계 최대의 아치형 교량


★...12일 두바이 현지 언론들의 보도.
미국 뉴욕의 건축회사 FX파울 社가 제안한 설계안이 두바이 도로교통국에 의해 채택되어, 세계 최대 규모의 아치형 교량이 세워지게 되었다.
1.6Km길이에 205미터 높이를 자랑하는 이 다리는 12개의 차선과 두 개의 철도를 통해 시간당 2만 대의 차량과 2만 3천명의 철도 이용객을 수송할 예정이다.

두바이의 중심 도시와 연안에 건설된 인공섬 5곳을 경유하는 교량 건설 사업은, 4개의 다리와 한 개의 터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수면에서 15미터 이상 높이를 유지하여 다리 아래로 배가 운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총 건설비는 약 8억1700만 달러(약 7710억 원)에 달하며 건설 기간만 4년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에 해당한다.

다리를 디자인한 건축회사에서는 아치형을 이룬 교량의 디자인이 ‘소리의 파장’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개관 예정인 두바이 오페라 하우스의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2012년 완공 예정으로 두바이의 또 다른 세계적 건축물로 떠오를 전망이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사라진 명화의 경제학’ 유명 그림 훔쳐가 뭘 할까?


★...워싱턴포스트가 운영하는 웹매거진 슬레이트의 11일자 보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의 경우, 이것을 훔친다고 하여도 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판매하거나 전시하는 것은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명화 도둑은 끊임없이 발생한다. 대체 왜 그들은 그림을 훔치는 것일까? 또한 수십억에서 수백억 대에 이르는 작품들은 도난당한 후 어떤 경로를 거치게 되는가.
2월 1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세잔의 그림(사진)을 포함해 약 1천5백억 원 규모의 미술품 도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왜 이러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해외 언론에서도 심층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칼럼니스트 브루스 고트리브는 슬레이트에 기고한 글을 통해, 도난당한 고가 미술품의 유통과정을 밝히며 그림 도난사건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 훔친 그림을 개인 구매자에게 판매하는 방법이 있다. 막대한 재산을 지닌 미술애호가들 중에는 개인적인 감상을 위해 이러한 작품을 사들이는 경우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 중에는 특정 작품을 훔치도록 도둑을 고용하는 경우도 있다.
두 번째 그림의 소유자나 보험회사에게 보상금을 요구하기 위해 그림을 훔치는 경우가 있다. 인질을 잡고 몸값을 요구하는 것과 같은 식이다.
세 번째로 훔친 그림을 담보로 하여 높은 금액의 대출을 받거나, 은행과의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상당수의 은행들이 담보물의 출처를 조사하지 않으며, 이것은 훔친 그림들의 유명도가 낮을 때 주로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훔친 그림들을 국제적인 마약 거래 과정에서 현금 대신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 외에도 정치운동 집단이 샤갈의 작품을 훔친 뒤, 돌려주는 조건으로 이스라엘 평화를 요구하는 사례도 있었다.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과 FBI(미국연방수사국)에서는 도난당한 작품들을 거래하는 암시장의 규모가 53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보석처럼 빛나는 '아침이슬 맞은 잠자리' 인터넷 화제


★...보석처럼 빛나는 '잠자리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의 두 눈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사진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사진은, 아침이슬을 맞은 잠자리 한 마리의 모습을 근접 촬영한 것으로, 독일 출신의 사진작가 마르틴 암의 작품.

이 잠자리의 머리와 몸 전체에는 영롱한 아침이슬이 방울방울 맺혀 있는데, 이슬방울들이 마치 보석 같아 보인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
황금, 사파이어, 진주 등 보석이 발하는 빛으로 감싸인 '아침이슬 잠자리' 사진을 촬영한 작가는 1986년 독일 바바리아주에서 태어났다. 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사이보그의 꿈? 디자인상 수상한 'GPS 스포츠 장갑', 화제


★...통신 및 내비게이션 기능 접목~
마라톤 등의 운동을 홀로 즐기는 이들에게 GPS 지도 정보를 전달해줄 수 있는 'GPS 스포츠 장갑'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1일 해외 디자인 관련 전문 매체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발명품은 호주 모내시 대학교에 재학중인 디자이너 두 쟝 응우엔의 작품으로, 최근 호주 디자인 대회에 출품되면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 최첨단 장갑의 이름은 '삶, 생명'을 뜻하는 프랑스 말인 '라 비(la vie)'에서 딴 '더 비'로, 장갑 내부에 최첨단 위성 수신 장치를 장착해 운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각종 정보를 줄 수 있는 점이 특징.
이 장갑을 착용하고 운동을 즐기면 자신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으며, 또 달리는 속도는 물론 심장박동수 등 각종 건강 관련 정보를 체크할 수도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또 교통사고 등에 대비한 긴급 구조 요청 장치도 장착되어 있어 운동을 즐기는 이의 안전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이 밖에도 통신 기기로서의 기능도 있어 장갑을 착용한 이들 사이에 정보 교환이 가능하다고 개발자는 설명했다.

응우엔의 컨셉트 발명품에 각종 기능이 완전히 갖추어진다면, 인간은 사이보그의 능력을 갖게 된다. 바로 이런 탁월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에 네티즌들은 큰 박수를 보낸다.
(사진 : 운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각종 정보를 줄 수 있는 GPS 스포츠 장갑 / 디자인 공모 대회 홍보 사진) 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8년 기른 치렁치렁 금발, 어린이 암환자에 기증한 10대 소녀


★...8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길러 온 '금발'을 머리카락이 없어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증하기로 한 10대 소녀가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주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긴 시간 동안 소중하게 기른 머리카락을 기증하기로 한 어려운 결정을 내린 화제의 주인공은 영국 맨체스터 스톡포트에 살고 있는 14세의 레이첼 루크.

루크가 8년 전부터 기르기 시작한 머리카락은 현재 무릎 부위까지 치렁치렁하게 자란 상태. 루크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항암 치료 등으로 머리카락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해 기증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암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가발을 제작해주는 자선 단체에 머리카락을 기증해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것이 소녀의 소망.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에 위치한 미용실 측이 무료로 소녀의 머리카락을 다듬어주겠다고 나섰다. 또 소녀는 각종 금발 기증 이벤트를 기획해 자선 기금을 모을 계획을 밝혔다. 이미 수십 만원에 달하는 자선 기금을 모았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머리카락을 잘라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겠다는14살 딸의 계획에 소녀의 부모 또한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8년 동안 기른 금발을 기증하겠다고 나선 14살 소녀 / 영국 언론 보도 화면) 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연료도 모터도 없이, 수천 km 항해 ‘로봇 잠수정’


★...해수 온도차에서 에너지 ‘수확’
SF 소설에나 나올 법한 ‘無연료 無모터 항해 로봇’이 워싱턴포스트와 BBC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통상 과학자들은 해수 온도나 염도 등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비싼 연구 선박을 띄우거나 며칠 만에 배터리 수명이 다하는 무인 잠수정을 이용해야 했던 것.
미국 매사추세츠의 웹 리서치社가 개발한 어뢰 모양의 노란 색 잠수정은 작년 12월 이후 2개월 동안 캐리비안 해를 항해하는 데 성공했다. 최대 항해 수심은 4000m이며 항해 거리는 “수천 km”에 달한다는 것이 이번 테스트에 참여했던 해양학자와 기술자들의 설명이다.

놀라운 사실은 이 “로봇 글라이드”는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모터나 프로펠러도 없다는 점이다.
이 잠수정은 몸체의 내부와 외부에 있는 부레들을 교대로 부풀림으로써 부력을 조절한다. 상승하기 위해서는 잠수정 내부의 액체를 외부 부레로 보낸다. 잠수정의 질량은 변하지 않고 부피만 늘어나 부상이 가능해진다. 밀도를 높여 가라앉히려면 액체를 잠수정 몸체 안으로 보내면 된다. 또 꼬리 ‘지느러미’는 항해 방향을 통제한다.
1.8m 크기의 이 잠수정은 하이브리드 종류다. 내부 장치를 작동시키는 데 적은 양의 전기를 사용할 뿐이다.

직접적인 동력은 바로 ‘해수의 온도 차’에서 ‘수확’해낸다는 것이 특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테스트에 참여한 우즈홀 해양과학연구소의 관계자는 “우리는 거의 무한한 추진 에너지원을 이용하게 되었다”고 자평했다.
(사진 : 미국 우즈홀해양과학연구소(WHOI)의 보도 자료)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남극의 상징 황제 펭귄, 멸종 위기 맞을 것


★...황제 펭귄이 지구 온난화 결과 멸종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13일 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의 이본느 르 마오 박사 등 과학자들은 지난 9년 동안의 관측 결과를 근거로 해수면 온도가 0.26도C 오르면 성장한 황제 펭귄 중 9%가 희생된다는 예측 수치를 내놓았다.
과학자들은 456 마리의 펭귄에 전자 인식표를 부착해 관찰을 진행했다.

UN 산하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은 10년마다 0.2도C 씩 기온이 상승하는 추세가 다음 20년 동안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이런 예측이 현실화되면 황제 펭귄은 큰 위기를 맞게 된다.
황제 펭귄들은 짝짓기하고 알을 부화하고 새끼를 돌보는 등 번식 전체 주기를 완료하는 데 1년을 꼬박 바친다. 현재 전 세계에는 2백만 쌍의 황제 펭귄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후 상승은 작은 물고기 등 먹이가 줄어들게 된다. 또 먹이 사냥을 위해 번식지에서 멀리 떠나야 하기 때문에 번식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

과학자들은 “우리의 발견은 현재의 지구 온난화 예측이 진행되면 황제 펭귄의 개체수가 높은 멸종 위기에 직면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먹이 사슬 맨 꼭대기에 있는 황제 펭귄은 기온 상승에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데, 그와 점에서 북극곰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다.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나우뉴스(nownews) 포토뉴스 ◐

☞ 11명 구출하고 숨진 새신랑에 中전역 눈물


★...중국에서 한 남자가 물에 빠진 11명을 구출하고 자신은 숨진 사고가 발생해 네티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9시 중국 후난(湖南)성 웨양(岳阳)시 부근에서 승객 15명이 탄 버스가 강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중 11명은 무사히 구출돼 목숨을 건졌다.
이들이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던 이유는 승객 중 한명인 푸샤오이(付紹移)씨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

사고가 발생하자 푸씨는 수차례 물과 뭍을 오가며 11명의 승객을 차례차례 구했다. 그러나 푸씨 자신은 힘이 떨어져 물에서 나오지 못하고 끝내 숨지고 말았다.
강의 깊이는 약 10m정도였으며 자칫하면 승객 모두가 숨질 뻔한 위험한 사고였다.
한 버스 승객은 “물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한 청년이 다가와 구해줬다.”며 “뭍으로 나온 뒤 다시 뛰어 들어가 하나 둘 씩 사람들을 구해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숨진 푸씨는 결혼한 지 16일밖에 되지않은 21세의 새신랑으로 부인은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웅이 따로 없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이 시대 최고 영웅”(222.170.*.*) “곧 아빠가 될 텐데 가족들이 너무 슬플 것 같다.” “젊은 청년이 큰 희생을 했다.”며 안타까워하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dayoo.com(사진 위는 숨진 푸씨와 부인의 행복한 모습, 아래는 추락한 버스 내부 모습)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예수모델 화장품’ 싱가포르서 판매 논란


★...싱가포르의 한 쇼핑몰에서 예수를 모델로 한 화장품을 출시했다가 고객들의 거센 항의로 전량 회수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도마에 올랐던 화장품들은 립밤 ‘정숙한 바닐라’(virtuous vanilla)와 핸드크림 ‘그리스도를 붙드세요’(Get Tight with Christ) 등으로 구성된 ‘예수님께 잘보이세요’(Looking Good for Jesus)라는 제품라인.
이 제품들에는 후광을 받고 있는 예수와 그를 바라보고 있는 두 여성의 그림이 포장에 사용됐다.

지난달 제품이 출시되자 현지 교회들과 기독교인들은 “기독교 정신을 경멸하는 것”이라며 거세게 비난했다. 교인들은 “예수의 초상과 성적 농담이 뒤섞여 있다.”며 “종교 정신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종교계의 과민반응”이라며 교회측을 비판하기도 했다.

문제의 화장품을 판매하는 싱가포르 윙타이(Wing Tai Retail)사는 지난달 말 해당 제품들을 매장에서 철수시키며 “고객들의 불만을 사고 싶지는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미국계 회사인 ‘Blue Q’ 등 다른 매장에서는 아직 판매되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는 440만 인구중 약 15%가 기독교인이다. 사진=Blue Q /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출처]서울신문

☞ 세계에서 가장 많이 돈 번 영화속 커플은?


★...경제지에서 뽑은 최고의 영화 속 커플은?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영화 수익을 기준으로 ‘영화 속 최고의 단짝’ 10팀을 선정했다. 영화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boxofficemojo.com)의 집계를 바탕으로 한 이 선정에는 잘 어울리는 남녀부터 노인과 젊은이, 백인과 흑인 등 다양한 조합의 팀들이 포함됐다.

영화에 가장 많은 수입을 안겨준 커플은 ‘스파이더맨’의 토비 맥과이어와 커스틴 던스트. 세편 모두 이들이 출연한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25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들이 스파이더맨 1편(2002)에서 선보인 키스신은 이후 각종 영화제에서 최고의 키스 중 하나로 선정되고 있다.

2위는 18억달러를 벌어들인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스타워즈의 마크 해밀(루크 스카이워커 역)과 해리슨 포드(한 솔로 역), 맨인블랙의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 등 남-남 커플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또 목소리만으로 맺어진 토이 스토리의 톰 행크스(우디 역)와 팀 알렌(버즈 역)이 8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으며 러시아워 시리즈의 청룽(성룡)과 크리스 터커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선정된 할리우드 최고의 커플 TOP 10

1 토비 맥과이어 & 커스틴 던스트 (스파이더맨)
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케이트 윈슬렛 (타이타닉)
3 마크 해밀 & 해리슨 포드 (스타워즈)
4 윌 스미스 & 토미 리 존스 (맨인블랙)
5 마이클 J 폭스 & 크리스토퍼 로이드 (백투더퓨쳐)
6 멜 깁슨 & 데니 글로버 (리셀 웨폰)
7 벤 스틸러 & 로버트 드니로 (미트 페어런츠)
8 톰 행크스 & 팀 알렌 (토이 스토리)
9 청룽 & 크리스 터커 (러시아워)
10 폴 호건 & 린다 코즐로브스키 (크로커다일 던디)
사진=포브스 인터넷화면 캡처/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출처]서울신문

☞ 세계에서 가장 작은 ‘84cm’ 보디빌더


★...나는야 세계에서 가장 작은 미니 근육맨!
최근 인도에서 웬만한 인기 운동선수들보다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한 보디빌더가 있어 화제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보디빌더로 꼽히고 있는 로미오 데브(Aditya ‘Romeo’ Dev)는 신장 84cm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로미오는 자신의 체구에 맞는 트레이닝 복이 없어 아동용 복장 등을 착용한 채 운동에 빠지다 보면 주변은 그를 보러오는 사람들로 웅성거린다.
로미오는 머리둘레 38cm· 가슴둘레 50cm로 여느 다른 난쟁이보다도 몸의 균형과 비율이 잘 잡혔다는 평을 듣는다.
로미오가 2년전 처음 보디빌딩을 시작했을 때는 에어로빅·팔굽혀펴기 등과 같은 기초동작으로 몸에 자극을 주기 시작, 지금은 무거운 덤벨을 들며 근력강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고있다.

로미오의 훈련을 도와주고 있는 전문 트레이너 란짓 팔(Ranjeet Pal)은 “로미오의 체구가 너무 작은 편이라 힘든 운동은 삼가하는 편”이라며 “그러나 그의 의지는 누구보다도 결연하다.”고 밝혔다.
로미오는 “지난 2년간 보디빌더로서 열심히 운동해왔다.”며 “세계에서 가장 힘센 난쟁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보디빌더로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된 로미오의 꿈은 무엇일까?
그는 “운동을 시작한 이후 여러차례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전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며 “그러나 부자가 되는 것에는 관심없고 나의 우상인 영국 뮤지션 ‘Jazzy-B’와 함께 공연하는 것이 꿈”이라고 대답했다.

사진=BARCROFT MEDIA /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中 폭설피해지역 관광에 이재민들 “버럭”


★...폭설로 피해를 입은 중국의 몇몇 마을에 설경을 보기위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아직 피해복구가 되지 않은데다 이재민들의 심리적 상처가 아물지 않은 터라 관광객들을 향한 비난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광둥(廣東)성 상카이펑(上開封)촌에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과 연인들이 꽁꽁 언 얼음 위와 눈밭에서 설경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상카이펑은 이번 폭설 피해를 가장 먼저 입었으며 피해규모도 매우 큰 지역에 속한다. 해발 700m 산중에 위치한 이 마을은 이미 전기가 끊긴지 한달이 넘은 상태.
마을 주민들은 평소보다 몇십 배 비싸게 산 물로 간신히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판국에 도움을 주기는 커녕 즐기다 가는 관광객들이 야속할 따름이다.
이 마을에 사는 48세 랴오(廖)씨는 “얼마 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차를 끌고 마을로 들어와 얼음과 눈 구경을 하고 있다.”면서 “설경을 보는 것도 좋지만 이재민들 옆에서 웃고 떠들며 사진 찍고 돌아가는 그들이 원망스럽다.”고 토로했다.

암흑 속에서 새해를 보낸 마을 주민들은 적절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매우 난감한 실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221.239.*.*)은 “다른 사람의 아픔은 보지 않고 자신의 즐거움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관광객”이라고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222.87.*.*)은 “당국은 피해복구에 힘쓰지 않고 뭘 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또 한 네티즌(219.134.*.*)은 “광둥 지역에서는 눈 뿐 아니라 얼음을 보는 일이 매우 드물다. 그래서 신기해하는 심정은 잘 알겠다.”면서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재민들의 심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사진=nddaily.com(피해지역에서 설경을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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