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선, 축제전문 가수

'하유선, 축제전문 가수?
★...‘대학생이 하유선에게 열광하는 이유?’

에로배우 출신 섹시가수 하유선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각종 축제와 문화 행사의 연이은 초대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 3월 싱글앨범 ‘born again 0.5’을 발표한 이후 하유선은 4월 9일 부터 열린 ‘신탄진 벗꽃 축제’를 비롯, 각지역 대학 축제와 태안 군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 많은 팬들과 함께 했다.

최근에는 수도권 한 지역에 소재한 8곳의 대학축제에 동시에 초대받는 등 특히 대학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축제전문 가수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

또한 전남, 대전 충남 지역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초청 가수로 섭외되기도 했다.

하유선의 소속사측은 “섹시하면서도 발랄하고 귀여운 무대 매너와 브레이크가 포함된 파워댄스가 대학생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하유선은 “가수로서 어떤 대가를 기대한게 아니라 그저 팬들이 찾아 주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는 신인의 마음으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유선은 5월 중순부터 SBS ‘일요일이 좋다, X맨’, ‘결정! 맛대맛’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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