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8/02/20)
by 산과벗 2008. 2. 20. 09:49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08/02/20)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들어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장애도 없다 거칠것이 없기 때문이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일이 없다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것이 높은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 밀어 낼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 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 좋은 생각 中에서 -
★그리운 이여★ 그리운 이여 살아감이 그대에겐 무거운 등 짐이구려 그렇게 힘이 들고 마음아파하면서 놓을 수 없는 인연의 끄나풀에 마음 묶여 허허로운 고독함을 어찌 하려나 그리운 이여 잠시 눈을 감고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영상 속에 그대가 그때의 꿈을 떠올려보노라면 잠시라도 입가에 미소가 묻어나지 않는가 그렇게라도 웃어보시게 그리운 이여 나 그대를 위해 편안한 쉼터하나 마련해 두었으니 내려놓을 수 없는 등에 진 짐 그대로 잠시라도 내 곁에서 쉬어 가면 어떻겠는가 그러다 좋으면 영원히 자리 잡게나 그리운 이여 나 그대를 처음 볼 때부터 나 그대의 길에 함께 동행 하고 싶었다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다짐 할 수 없어도 그대의 그림자로 살아가면서 무거운 등에 짐 내려주고 싶었다 그리운 이여 그대가 보고 있는 나의 삶도 온전하다 말할 수 없는 초라한 삶이다 그러나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만 있어도 행복하지 않겠는가 - 이 문 주 -
★그리운 이여★
그리운 이여 살아감이 그대에겐 무거운 등 짐이구려 그렇게 힘이 들고 마음아파하면서 놓을 수 없는 인연의 끄나풀에 마음 묶여 허허로운 고독함을 어찌 하려나 그리운 이여 잠시 눈을 감고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영상 속에 그대가 그때의 꿈을 떠올려보노라면 잠시라도 입가에 미소가 묻어나지 않는가 그렇게라도 웃어보시게 그리운 이여 나 그대를 위해 편안한 쉼터하나 마련해 두었으니 내려놓을 수 없는 등에 진 짐 그대로 잠시라도 내 곁에서 쉬어 가면 어떻겠는가 그러다 좋으면 영원히 자리 잡게나 그리운 이여 나 그대를 처음 볼 때부터 나 그대의 길에 함께 동행 하고 싶었다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다짐 할 수 없어도 그대의 그림자로 살아가면서 무거운 등에 짐 내려주고 싶었다 그리운 이여 그대가 보고 있는 나의 삶도 온전하다 말할 수 없는 초라한 삶이다 그러나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만 있어도 행복하지 않겠는가 - 이 문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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