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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08/02/20]

☞시사·연예·스포츠/오늘의 사건사고

by 산과벗 2008. 2. 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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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


2008년2월20일
【음1/14(수)】


┗☞ 영상컬럼(포토뉴스)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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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풍물*풍경 포토뉴스 ☜┛

☞ 얼은 수국꽃봉오리


★...18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히어후고바르트(Heerhugowaard)의 한 요양원에서 촬영한 얼어 붙은 수국꽃봉오리 모습. ▒▒☞[출처]동아일보

☞ 꽁꽁 얼어붙은 그리스


★...17일 그리스 서북부 이오안니나 지방 팜보티다 호수 인근에 있는 노천카페의 탁자와 의자가 두꺼운 얼음으로 덮여 있다. 폭설과 영하 15도의 추위가 이어지면서 도로가 결빙과 사고로 차단돼 그리스 곳곳의 마을들이 고립됐다. ▒▒☞[출처]동아일보

☞ 눈덮인 해안가


★...18일(현지 시간) 그리스 알리모스(Alimos)의 눈덮인 해변가에서 한 남성이 구조탑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눈 내린 바닷가에서…


★...한 사람이 18일(현지 시간) 그리스 알리모스(Alimos)의 눈덮인 해변의 바닷물 속에서 친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하얀 눈속 마을'


★...18일(현지시간)스위스 장크트 안퇴닌 부근에 있는 "주니슈타펠" 시골집들이 눈에 뒤덮여 있다. (AP=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눈내린 터키…


★...한 남성이 18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눈덮인 거리를 걷고 있다. 이날 폭설과 영하의 매서운 추위로 교통이 마비되고 터키 전역의 학교와 대학이 휴교됐다. ▒▒☞[출처]동아일보

☞ 터키, 폭설에 한파 - 비둘기 모이 주는 남성


★...한 남성이 18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보스포러스(Bosphorus) 해안가 오르타코이 사원 앞에서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고 있다. 이날 폭설과 영하의 매서운 추위로 교통이 마비되고 터키 전역의 학교와 대학이 휴교됐다 ▒▒☞[출처]동아일보

☞ 남성,‘춥다 추워’


★...18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눈덮인 거리를 한 남성이 걷고 있다. 이날 폭설과 영하의 매서운 추위로 교통이 마비되고 터키 전역의 학교와 대학에 휴교령이 내렸다. ▒▒☞[출처]동아일보

☞ 눈내린 캬슈미르


★...18일(현지 시간) 카슈미르 스리나가르 서쪽으로 55km 떨어진 굴마르그(Gulmarg)에서 열린 ‘내셔널동계게임(National Winter Games)’ 개회식 후 사람들이 눈쌓인 거리를 걷고 있다. 인도의 여러 주에서 온 참가자들은 동계 스포츠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눈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


★...18일(현지 시간) 카슈미르 스리나가르 서쪽으로 55km 떨어진 굴마르그(Gulmarg)에서 열린 ‘내셔널동계게임(National Winter Games)’ 개회식 후 사람들이 눈쌓인 거리를 걷고 있다. 인도의 여러 주에서 온 참가자들은 동계 스포츠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포르투갈 홍수…


★...18일(현지 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외곽 Loures에서 시청 직원들이 홍수로 물에 잠긴 도로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리스본에 내린 폭우로 인해 도로와 철도가 마비되고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출처]동아일보

☞ ‘오늘은 집에서 쉬어야겠네…’


★...18일(현지 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외곽 Loures에서 한 남성이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리스본에 내린 폭우로 인해 도로와 철도가 마비되고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출처]동아일보

☞ ‘견공 구출작전’


★...18일(현지 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외곽 Loures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애완견을 안고 홍수로 물에 잠긴 도로를 걷고 있다. 리스본에 내린 폭우로 인해 도로와 철도가 마비되고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출처]동아일보

☞ 비가 안와서…


★...18일(현지 시간) 스페인 Lleida의 에브로(Ebro)강 근처에서 촬영된 죽은 나무. 스페인 내각은 지난 15일 기록적인 가뭄 해결을 위해 저수지의 물을 막아 이동시키기로 했다. ▒▒☞[출처]동아일보

☞ 기름을 싣고…


★...원유 27만 6000배럴을 싣은 유조선 ‘잉카’가 17일(현지 시간) 니카라과 마나구아 서쪽으로 70km 떨어진 푸에르토 산디노(Puerto Sandino)에 도착하고 있다. 이는 베네수엘라가 니카라과에 할인판매한 6백만 배럴 중 1차 선적분으로 에소(Esso)에서 정제된 후 대중교통과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독일 ‘아우구스트 슈툰츠’ 요양원


★...(좌)독일 프랑크푸르트 근교의 노인요양시설인 ‘아우구스트 슈툰츠 첸트룸’에서 거주하는 노인들이 식당에서 식사와 담소를 즐기고 있다. 1955년부터 수발보험을 도입한 독일은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우)필리프 라이체르트 씨(왼쪽)가 수발을 담당하는 루스미르 데냐지크 씨에게 자신의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스위스 ‘테르티아눔’ 사설 시니어타운


★...(좌)스위스 취리히 시 인근 테르티아눔 시니어타운에서 입주 노인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다. 노인인구 비율이 24%에 육박하는 스위스는 사설 시니어타운 사업이 번창하고 있지만 시설 증설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분위기다.
★...(우)스위스 취리히 테르티아눔 시니어타운에서 거주하는 프리디 슈트리클러(가운데) 씨가 이곳의 생활비와 장단점 등을 설명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정말 크군요!’ 에어버스 A380 슈퍼점보


★...한 남성이 19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싱가포르 에어쇼(Singapore Air Show)에 참가한 에어버스 A380 슈퍼점보 주변을 걷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싱가포르에어쇼 중 에어버스 A380 슈퍼점보가 시범 비행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모기’와의 전쟁


★...18일(현지 시간) 탄자니아 아루샤(Arusha)의 ‘A 투 W 텍스타일 밀스(A to Z Textile Mills)’에서 한 남성이 모기장에 방충제를 살포하고 있다. 조지 W. 부시 美대통령은 이날 치명적 질병으로부터 520만 탄자니아 어린이를 보호할 모기장을 공급할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하늘에 그려진 ♡


★...19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싱가포르 에어쇼(Singapore Air Show)에서 한 남성이 싱가포르 공군(RSAF) 블랙나이트팀이 만든 하트 모양 연기를 촬영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비행기 ‘쇼쇼쇼’


★...19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싱가포르 에어쇼(Singapore Air Show)중 싱가포르 공군(RSAF) 블랙나이트팀이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인간 승리' 230kg 감량한 사나이 '세계적인 관심'!


★...[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살 빼니 날아갈 것 같아요"
한 남성이 무려 230kg을 다이어트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기네스북에도 등재가 된 멕시코에 사는 마뉴엘 우리베씨(42)는 570kg의 육중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침대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삶을 살며 의사들로부터 생명의 심각한 위협이 있다며 감량을 충고를 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2년만에 230kg을 감량에 성공했다.

병원에서 우리베씨는 위 축소 수술과 운동 그리고 식이요법 등으로 약 2년 동안 치료를 통해 230kg을 감량하는데 성공을 해 재기에 성공한 것이다.
이 남성은 퇴원을 앞두고 "날아 갈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과체중을 가진 사람들에게 커다란 희망과 치료 방법을 제시했다. [사진 │ 외신]
▒▒☞[출처]스포츠서울

☞ 인형과 하나가 되어~


★...마리오네트(marionette, 실로 매달아 조작하는 인형극) 예술가 조앙 다 실바 아라우요가 18일(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 마리오네트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이 페스티벌은 23일까지 열린다 ▒▒☞[출처]동아일보

☞ 상하이는 등불 축제 준비중


★...한 남성이 19일(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上海)의 한 공원에서 등을 달고 있다. 등불 축제는 21일부터 시작될 예정 ▒▒☞[출처]동아일보

☞ 스페인 ‘마리오네트 페스티벌’


★...마리오네트(marionette, 실로 매달아 조작하는 인형극) 공연팀 아니노(Anino, 필리핀)가 18일(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 마리오네트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이 페스티벌은 23일까지 열린다 ▒▒☞[출처]동아일보

☞ 니스 카니발


★...17일 프랑스 남부 도시 니스에서 열린 '124회 니스 카니발'에서 왕관을 쓴 거대한 고양이 인형이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해마다 주제를 정해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동양의 '쥐때 해'를 맞아 쥐와 고양이 인형들을 여럿 등장시켰다. /AP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심통난 오리들


★...포근한 기온을 보인 19일 카이스트 연못 주변에 서식하는 거위들이 서로 심통이 난 듯 서로 날개죽지를 물고 있다. /CP ▒▒☞[출처]조선일보

☞ 리즈와 비슷한가요?


★...1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리틀 릴리에서 강아지 릴리가 리즈의 오스카 시상식 드레스를 본뜬 가운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애완 동물 패션 브랜드인 리틀 릴리社는 오스카 시상식에서 A급 연예인들이 입었던 의상을 본뜬 강아지 옷을 제작해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디카프리오 같나요?


★...1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리틀 릴리에서 강아지 로코(Rocco)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오스카 시상식 턱시도를 본뜬 가운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애완 동물 패션 브랜드인 리틀 릴리社는 오스카 시상식에서 A급 연예인들이 입었던 의상을 본뜬 강아지 옷을 제작해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페넬로페 같나요?


★...1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리틀 릴리에서 강아지 릴리가 페넬로페 크루즈의 오스카 시상식 드레스를 본뜬 가운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애완 동물 패션 브랜드인 리틀 릴리社는 오스카 시상식에서 A급 연예인들이 입었던 의상을 본뜬 강아지 옷을 제작해오고 있다. 패션 브랜드인 리틀 릴리社는 오스카 시상식에서 A급 연예인들이 입었던 의상을 본뜬 강아지 옷을 제작해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강아지 릴리


★...1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리틀 릴리에서 강아지 릴리가 J-Lo 의 오스카 시상식 드레스를 본뜬 가운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완 동물 패션 브랜드인 리틀 릴리社는 오스카 시상식에서 A급 연예인들이 입었던 의상을 본뜬 강아지 옷을 제작해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목욕 부터하고…’


★...18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콜롬보(Colombo)의 한 공원의 연못에서 코끼리 사육사가 날라카(NAlaka,오른쪽)라 불리는 코끼리를 씻기고 있다. 이 코끼리들은 19일과 20일로 예정된 나밤 페라헤라(Navam Perahera)의 콜롬보 전통 불교 퍼레이드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코끼리 목욕시키기 힘드네~’


★...18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콜롬보(Colombo)의 한 공원의 연못에서 코끼리 사육사가 카베리 라자(Kaberi Raja)라 불리는 코끼리를 씻기고 있다. 이 코끼리들은 19~20일 강가라마(Gangarama) 사원에서 열리는 나밤 페라헤라(Navam Perahera)의 콜롬보 전통 불교 퍼레이드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코끼리, ‘아 힘들어~’


★...18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한 공원의 연못에서 날라카라라고 불리는 30년생 코끼리가 쉬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무럭무럭 자라렴'



★...18일(현지시간) 눼른베르크의 동물원에서 아기 북금 곰 플로케에게 사육사가 우유를 먹이고 있다.(Ap=연합) ▒▒☞[출처]한국일보

┗☞ 팝(pop) 포토뉴스 ☜┛

☞ ‘달걀 속의 달걀’ 이중 달걀 화제


★...영국 데본주에 살고 있는 54세 주부 프랜 빈센트는 케이크를 구우려고 달걀을 깨는 순간 깜짝 놀랐다. 깨진 달걀 안에 또 달걀이 있었기 때문.
요리를 하려고 슈퍼마켓에서 사 온 달걀을 꺼내들었을 때 프랜은 이것이 다른 달걀들과 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눈에 띄게 다른 것들 보다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리알이 달걀에 섞여 들어간 줄만 알았다고.
더욱 놀랄 일은 같은 상자 안에 담긴 나머지 달걀들은 노른자가 모두 두 개였던 것이다.

프랜 빈센트에게 최초로 제보를 받은 지역 신문 에코(the Echo)는 데본주 양계조합에 이를 문의하였다. 이에 담당자는 드물기는 하나 이런 이중 달걀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답변하였다.
“달걀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난관을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난관에서 달걀의 껍질이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어린 암탉들은 보통 배란이 불규칙합니다. 아마도 이 암탉이 짧은 간격으로 배란을 두 번 했을 겁니다. 껍질이 만들어지자마자 다른 난자가 덧씌워져 또 껍질이 덮인 것이지요.”

그러나 이런 달걀들은 선별 작업 중 대부분 걸러지기 때문에 프랜의 경우와 같이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달리는 병사 유령 포착되었다? 대소동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군인 유령’이 포착되었다는 소문과 그 증거(?) 사진이 돌고 있다.
이 사진은 작년 말 영국 BBC에 보도되었던 것으로, 뒤늦게 해외 인터넷 핫이슈로 떠올랐다.
당시 BBC는 영국의 아마추어 영화 동아리가 제작한 필름에 기괴한 형상이 찍혀 유령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동아리 소속 조지 건이 웨스트요크셔주 웨이크필드시 부근의 아웃우드 숲길에서 찍은 영상에는 알 수 없는 형체가 등장한다. 조지 건은 촬영 당시에는 알아채지 못했다가 나중에 찍은 것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것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마치 로마시대 군인을 연상시키는 이 형체는 화면 속으로 두 사람이 등장해 달려오면 순간 사라져 버린다. 노출이나 빛번짐 의혹에 대해서 조지 건은 촬영 시 사용했던 카메라는 한동안 계속 사용해 왔던 것으로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었다고 일축했다.

영화 동아리 회원들은 이 지역에 유령이 출몰했다는 이야기가 종종 있었다며 화면 속 유령의 존재를 확신했다. 이들은 유령의 존재를 확인시켜줄 관련 역사 사실이 있는지 조사해 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령의 모습이 로마 군인의 모습과 유사한 것으로 보아 그 지역에 로마군이 주둔한 적이 있었는지 조사해 볼 것이라는 것.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총알 피한 여점원, 강도는 줄행랑 ~


★...괴한이 쏜 총알을 피한 것도 모자라 그 괴한에게 맞서 총을 쏜 용감한 주부가 있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 텍사스주 롱뷰에 살고 있는 37살의 편의점 직원 로빈 애덤스(Robin Adams).
ABC 뉴스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애덤스가 주말 저녁 혼자 근무하고 있던 중 두 명의 괴한이 들이닥쳤고, 그 중 하나가 즉시 총을 쐈다고.
계산대에 서 있던 애덤스는 본능적으로 몸을 피했다(사진 왼쪽). 이 총알은 불과 몇 인치 차이로 애덤스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 가게 전면 유리벽을 파손시켰다.

“돈을 달라는 말도 하지 않았어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저를 쐈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생명을 구한 애덤스는 호신용으로 지니고 있던 자신의 총을 꺼내 도망가는 괴한들을 향해 쐈다. 그러나 여러 발의 총알 모두 빗나가 범인들을 잡는 데는 실패했다.

작년 6월 한차례 노상강도를 만난 후 남편의 권유로 사격을 배운 것이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다며 애덤스는 놀란 가슴을 쓰러 내렸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답답한'붉은 신호등, '하트'로 바꾸면? '러브 시티' 프로젝트 눈길


★...자동차로 꽉 막힌 답답한 도로 위의 운전자, 출근 시간에 늦어 허둥대는 횡단보도에 선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키는 '붉은 색 정지 신호등'을 '하트 모양'으로 바꾸는 예술 프로젝트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예술 관련 매체를 통해 소개된 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이는 네덜란드 출신의 예술가 앙케 바이스.

바이스는 최근 '러브 시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이색적인 길거리 예술 작업을 펼쳤다. 붉은 색 정지 신호등에 스티커를 붙인 후 '하트 모양'으로 오려 낸 것. 정지 신호에 대기하는 이들이 사랑의 상징인 '하트 신호등'을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작품의 의미인 것.
"붉은 색은 위험과 제한이 아닌, 열정과 사랑을 상징한다"고 예술가는 강조했다.

(사진 : 네덜란드 예술가의 '러브 시티 프로젝트')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보트보다 더 큰, 초대형 민물 가오리 잡혀


★...몸통 크기 2.4m, 무게 200kg으로 추정되는 초대형 민물 가오리가 잡혔다.
최근 야생동물 보호 단체인 와일드라이프 익스트라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괴물 가오리'는 지난 해 12월 말 태국 방콕에서 동쪽으로 약 80km 떨어진 방 파콩 강에서 잡힌 종류.
지역 낚시 여행 회사 가이드에 의해 잡힌 이 가오리의 크기 및 몸무게는 정확히 측정되지는 못했는데, 보호 단체 측은 사진으로 추정한 가오리의 몸통 폭이 약 2.4m에 달하고 무게는 170~200kg 사이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에서 나타난 가오리의 크기는 낚시용 보트보다 더욱 큰 모습이다.
이 가오리는 잡힌 후 다시 강으로 돌려보내졌다고 보호 단체 측은 밝혔다.
(사진 : 태국에서 잡힌 초대형 민물 가오리의 모습 / 야생동물 보호 단체 보도 자료) 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목제 슈퍼카' 나온다... 나무 차체... 시속 390km 거뜬


★...시속 390km로 달릴 수 있는 '슈퍼카'가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평범한(?) 수준의 슈퍼카가 눈길을 끌고 있는 이유는 이 자동차의 차체가 카본 섬유, 초경량 특수 합금 등이 아닌 '나무'라는 사실 때문.
18일 외신에 따르면, '나무 슈퍼카'를 만들고 있는 이는 27세의 미국 자동차 디자이너 조 하먼. 하먼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이용한 자동차를 제작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목제 슈퍼카인 이 자동차의 이름은 '스플린터'로, 올해 후반기에 완료될 전망이다. 차체는 나무로 만들어졌지만 시속 390km 이상을 낼 수 있으리라고 제작팀은 내다봤다.
'나무 슈퍼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하면은 "나무가 알루미늄이나 강철에 비교해 탄성, 강도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천연 재료인 나무가 가지고 있는 촉감, 느낌, 시각적인 효과가 알루미늄 등의 재료에 비해 월등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

스티어링 휠과 서스펜션 등 일부 부품도 나무로 제작된다.
'나무 슈퍼카'의 제작 대수가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라고 하먼은 밝혔다. 재료의 특성상 수많은 작업 시간과 노고가 투입되기 때문에 양산 시스템을 갖추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사진 : 시속 390km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나무 슈퍼카' / 슈퍼카 프로젝트팀 보도 자료)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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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닌 시신, 100년은 더 볼 수 있다”


★...러시아 유력 일간지 코메르산트(kommersant)는 19일 “붉은광장에 안치된 레닌의 시신을 더 오랫동안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레닌(Vladimir Il’ich Lenin·1870~1924)은 1917년 볼셰비키혁명에 성공해 공산혁명의 대명사로 꼽히는 인물이다.
지난 1924년 세상을 떠난 레닌은 약품 처리되어 84년째 유리관 속에 안치되어 왔다.

레닌의 시신은 18개월마다 실험실로 옮겨져 화학약품처리를 새로 하는 등의 보수작업을 해왔다. 레닌 시신 전담관리팀은 “현대 과학으로 오랜 시간 시신의 보존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양호한 상태로 100년 더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러시아에서는 그간 레닌 시신의 일반 공개와 매장문제를 놓고 논란이 계속 되어왔다. 수백만 명을 숨지게 한 독재자의 기념관을 폐쇄하라는 민주세력과 그를 숭배하는 공산주의 세력들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

한편 레닌의 시신은 지난 18일부터 보수작업에 들어가 오는 4월 15일 이후 다시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으로 레닌 시신기념관 수익은 모스크바 관광수익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사진=neatorama.com(유리관에 안치된 레닌의 시신)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1억 3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모형카 공개


★...미국의 한 장난감 회사가 고가의 다이아몬드 모형자동차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미국 유명 장난감 회사인 핫 윌스(Hot Wheels)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작한 이 모형자동차는 18캐럿(1캐럿 당 0.2g)의 백금과 2700개의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졌다.
이 모형자동차는 40주년을 기념해 흰색의 다이아몬드 40개와 블루 다이아몬드가 사용되었으며 ‘핫 윌스’ 로고에는 레드 루비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준다.

특히 이 모형 자동차는 14만 달러(약 1억3220만원)의 고가에 판매될 예정으로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는 핫 윌스가 판매한 자동차 모형 중 가장 비싼 가격.
제작자인 미국의 유명 보석디자이너 제이슨 아라세번(ason Arasheben)은 “장난감과 보석을 혼합하는 프로젝트는 내가 꿈꾸던 일이었다.”면서 “이것은 분명 매우 가치있는 소장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뉴욕에서 열린 ‘미국 국제토이페어’에서 처음 공개된 이 모형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dailystap.com /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하늘을 뒤덮은 수백만마리 찌르레기떼 눈길


★...최근 스코틀랜드의 한 마을에 수백만마리에 이르는 새 무리가 출현했다.어두운 회색빛을 띤 셀수 없이 많은 찌르레기 무리가 하늘 전체를 뒤덮은 기이한 장관이 연출된 것.

수많은 찌르레기가 한꺼번에 상공을 가르자 스코틀랜드의 마을 그레트나 그린(Gretna Green)의 하늘은 검게 물들여졌다.

갈대밭 등지에서 오랫동안 서식한 찌르레기 떼는 2월의 매서운 바람을 뒤로하고 이 마을 상공을 날기 시작, 땅거미가 지면 안전한 보금자리를 탐색한다.

이때 찌르레기들은 근처에서 맴돌고 있는 새매(sparrow hawk)와 같은 천적을 혼란시키기 위해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며 더욱 힘찬 날개짓을 한다.

찌르레기는 날개를 빠른 속도로 움직여 직선으로 날지만 수많은 새들이 함께 날 때는 어지럽게 뒤엉켜 찌르레기 간에 충돌사고는 없는지 보는이들을 긴장케한다.

왕립조류보호협회(Royal Society for the Protection of Birds)의 대변인 안드레 파라르(Andre Farrar)는 “이같은 장관은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일”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관중 하나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NNP /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괴물 가물치 나타났다”…英서 소동


★...“괴물이 나타났다!”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대형 가물치가 영국에서 잡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영국 대중지 ‘더선’(The SUN)은 ‘싸이코 포식자’라는 제목으로 링컨주 남부에서 잡힌 길이 60cm 짜리 가물치 소식을 보도했다.

더선은 낚시꾼 앤디 앨더(Andy Alder)가 잡은 이 가물치에 대해 “무시무시한 이빨을 갖고 있으며 물 밖에서도 4일이나 살 수 있는 괴물”이라며 “먹성이 좋아 무엇이든 먹으며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보도는 서구에서 가물치는 공포의 대상이기 때문. 가물치의 영어명이 ‘Snakehead’(뱀머리)일 정도다. 캐나다에서는 돌연변이 가물치가 사람을 먹는다는 내용의 영화가 나오기도 했으며 실제로 북미에서는 민물 생태계를 파괴하는 ‘폭군어종’이기도 하다.

영국에서 최초로 가물치를 낚아올린 앨더는 “처음에는 강의 서식어종 목록에서 이 무섭게 생긴 물고기가 무엇인지 알아보려 했다.”며 “나중에 이 ‘괴물’이 여기서는 잡을 수 없는 것임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영국에서는 생태계 위협을 이유로 가물치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더선은 “만약 이 물고기가 아시아 지역에서 헤엄쳐 왔다면 ‘진짜 괴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hesun.co.uk/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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