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북유럽(4)오슬로/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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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입구에 있는 이 벽화들은 노르웨이 신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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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청사 건물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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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구불구불 지팡이에 작은 보따리들을 몇개나 메고 찬 중년의 모습이 신기하다.
9. 문에 조각된 작품
10. 시청사 건물 뒷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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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건물앞에 피요르드인 오슬로 항구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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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항구앞엔 공사를 하고 있어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항구가 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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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6.23(비온후 개임)
비겔란트의 조각공원- 시청사
노르웨이 예술가의 그림과 조각으로 장식된 시청사 (Radhuset)
오슬로의 상징인 시청사는 오슬로 시 창립 900주년을 기념하여 1931년에 착공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중단되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1950년에 완성되었다. 항구에 위치하며, 2개의 탑을 가진 이 건물의 내외벽은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에 의한 그림과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모두가 볼륨있고 힘찬 작품들로서, 특히 독일군 점령하의 고뇌를 표현한 것이 많아 국민 감정을 잘 나타내고 있다.
2층에는 뭉크의 <인생>이라는 그림이 걸려있다. 오슬로 카드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노르웨이에서 이 건물이 그렇게도 유명한 것은 바로 <노벨 평화상>이 이곳에서 수여되기 때문이다.
다른 모든것은 스웨덴에서 수여되는데 이 평화상만이 이곳에서 수여되는 것은 노벨의 유언때문이라고...3월에 추천을 받아
국회에서 5명을 선정하여 일체의 정치적 개입없이 이들의 판단에 의해 10월 중순까지 심사완료,10월 10일 노벨의 기일날 시상을 한다.
시청사 옆에 있는 <그랜드 호텔>에서 자고 리무진을 타고 이곳에 도착. 걸어서 이 계단을 오르며 시상식장으로 간다.
놀웨이에선 벌써 노벨 평화상을 비롯 4명이나 탔다..
처음으로 탄 사람은 <난센>으로 1922년 1차대전 당시 독일, 오스트리아인들이 러시아에 잡혔는데,
난센이 러시아와 협상....42만명의 포로들을 구출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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