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가을
by 산과벗 2008. 9. 10. 10:45
‥♥ 우리의 가을 ♥‥ 詩/ 이응윤 하늘이 파랑새되어 하늘 그 끝 맞닿는 곳으로 우리 기도의 길을 열었네 오늘 내일도 당신과 나 우리 소원을 실어보자 고움이 좋아서 젖어드는 나의 계절 당신도 그냥 좋아진 가을 더 크게 노래할 제목 주실 우리 님의 소식을 기다리며 지난 날의 아픔일랑 더 깊은 정으로 숙성하고 얼큰한 생명의 포도주를 마시며 우리 사랑에 겨워하자 고운 가을 빛 미소를 배우며 서로의 가슴에 겨우내 나눌 행복을 심으며 우리 사랑을 빚어내는 정겨운 우리의 가을이 되자 - 작은 부부생활 시인 - 06년 9월 3일 靑草 作 ♥click♥시와사랑의샘터
차의 향기를 노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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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