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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사물에 대한 공부

☞고사·한시·속담/일본어·기초회화

by 산과벗 2008. 9. 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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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물에 대해서 공부 합니다. 그럼 잘 보세여   

 

 

▼ 현재

 - 있다               아루                          ある

 - 있어요            아룬데스 아리마스     あるんです あります

 - 없다               나이                          ない

 - 없어요            나인데스 아리마셍     ないんです ありません


▼ 과거

 - 있었다              �타                           あった

 - 있었어요          �탄데스 아리마시다    あったんです ありました

 - 없었다             나�타                        なかった

 - 없었어요          나�탄데스                  なかったんです

                          아리마센데시다            ありませんでした


▼ 가정

 - 있다면             아레바                         あれば

 - 있으면             아루 나라 아루토          あるなら あると

 - 있었다면          �타라                         あったら


▼ 중지

 - 있고               �테                  あって


▼ 추측

 - 있을 것이다          아루 다로우           あるだろう

 - 있겠지요              아루 데쇼우           あるでしょう

 - 있었을 것이다      �타 다로우           あっただろう

 - 있었겠지요          �타 데쇼우           あったでしょう

▼ 이유, 원인

 - 있기 때문에             아루 카라           あるから

 - 있으므로                 아루 노데           あるので

 - 있는데도                 아루 노니           あるのに

 - 있기 때문입니다       아루 카라데스    あるからです

 - 있었기 때문에          �타 카라           あったから

 - 있었으므로              �타 노데           あったので

 - 있었는데도              �타 노니           あったのに

 - 있었기 때문입니다    �타 카라데스    あったからです


▼ ~라고 생각해요 (~을 겁니다)

 -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바쁠 겁니다)

   아루 토 오모이마스              ある と おもいます


▼ ~을 것 같아요

 - 있을 것 같아요(모양, 상태)    아리 소우데스       ありそうです

 - 있는 것 같아요(불확실함)      아루 요우데스       あるようです

 - 있는 것 같아요(추측)            아루 라시이데스     あるらしいです


▼ 명령

 - 있어라!                     아레 !              あ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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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파후쿠(카키색의 작업복) 〈5-133〉
  ⇒ '나파후쿠(菜っ葉服)'는 카키색이 아니고 담청색.
  
  △ 여자는 도코노마(객실)로 안내해 준다. 〈5-135〉
  ⇒ 일본식 주택에서 '도코노마'는 객실이 아니다. 객실 한쪽 벽에 문이 없는 벽장처럼 바닥을 조금 높게 꾸민 공간인데, 족자를 걸어 두거나 꽃병, 도자기 등을 두는, 장식을 위한 좁은 공간이지 손님을 모실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객실은 '갸쿠마(客間)' 또는 '자시키(座敷)'라고 한다.
  
  △ 포염시(浦塩市) 〈5-334〉
  ⇒ '포염'이 어디인가? '블라디보스토크'의 일본식 한자 표기이다. 정식으로는 '浦塩須德'이라 쓰고 '우라지오스토크'라고 읽는데, 줄여서 '浦塩(우라지오)'라고 한다. 현지음과 비슷하게 만든 말이다. 그런데 이것을 다시 우리가 받아서 '포염'이라 음독(音讀)하는 것은 난센스다. 현지음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그야말로 국적불명의 지명(地名)이다. 그런가 하면 다른 곳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라고도 나와 있고, '해삼위(海蔘威)'라고도 나와 있으니, 독자로서는 각각 다른 곳으로 착각하기 십상이다.
  
  △ 아사유우와 히에마스네(아침 저녁은 차갑다) 〈8-185〉
  ⇒ 계절에 대한 인사말인데 '아침 저녁은 차갑다'라고 해서야 되겠는가? '아침 저녁은 서늘해졌군요'라고 해야 인사말이 된다.
  
  △ 스미다가와(隅田川) 나가요바시(永代橋) 〈10-260〉
  ⇒ '나가요바시'가 아니고 '에이타이바시'이다. 도쿄 스미다가와에 걸린 역사가 오랜 다리.
  
  △ 신겡부쿠로를 걸머진 늙은 것은 어떻고요? 〈10-263〉
  ⇒ '신겡부쿠로(信玄袋)'는 손에 들고 다니는, 손가방 구실을 하는 것인데, 그것을 어깨에 맨 늙은 거지의 우스꽝스런 모습을 말하고 있지만, 그런 설명이 없으면 우스움이 전달되지 않는다.
  
  △ 보오게츠(望月) 여관입니다. 〈10-268〉
  ⇒ 상호(商號)인 여관 명이야 어떻게라도 읽을 수 있겠지만, 일본인이 경영하는 일본 여관이니만큼 '보오게츠'보다는 '모치즈키(望月)'가 일반적이다.
  
  △ 한자식 일본어 발음인 닌지츠(仁實)란 일본식 마술사의 뜻이기 때문이다.〈10-290〉
  ⇒ '일본식 마술사'가 아니고 '일본의 옛날 둔갑술'일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닌지츠'가 아니고 '닌주쓰(忍術)'이므로, 아예 말이 성립이 되지 않는다. 소설속의 인물인 '仁實(인실)'의 일본식 발음인 '닌지츠'와 '닌주쓰'가 비슷하여 재미있는 대화가 되게 하려는 것이겠지만……. 그리고 '仁'의 일본 음은 '닌'보다는 '진'이 일반적이다.
  
  △ 히야하야(저속물에 열 올리는 사람들)에 쓴웃음을 띠면서 〈14-57〉
  ⇒ 저속물에 열올리는 사람들을 '히야하야'라고 했는데,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 말이라 난처하다. 혹 '히야히야'의 오식(誤植)이 아닐까 했으나, '히야히야(ヒヤヒヤ)'는 연설회 때 연사의 발언에 공감하거나, 반대로 야유하거나 할 때 청중이 지르는 소리를 나타내는 말이니, 이 역시 ( ) 안의 뜻과는 거리가 멀다. 이런 말에는 주석이라도 있었으면…….
  
  △ 근대화 덕분에 훈도시(샅바) 하나 차고서 재벌에까지 기어오른 층 〈14-57〉
  ⇒ 훈도시는 남자의 음부를 가리는 좁고 긴 천이다. 운동 팬티 위로, 넓적다리와 허리에 걸쳐서 매는 샅바와는 다르다. 결국, 맨주먹으로 시작하여 재벌에까지 올랐다는 말인데, 자칫 씨름 선수가 재벌이 된 것으로 이해하는 독자는 없을는지.
  
  △ 미즈노미하쿠쇼(물 마시는 농부) 〈14-59〉
  ⇒ '미즈노미하쿠쇼'가 아니고 '미즈노미뱌쿠쇼'이다. 그런데 그것을 그대로 변역한 '물 마시는 농부'로는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가난한 소작농이나 날품팔이 농민을 얕잡아 이르는 말이 '미즈노미뱌쿠쇼'이다.
  
  △ 앞으로도 후라이 보즈(방랑하는 중)처럼 그러고 살 참이냐? 〈14-71〉
  ⇒ '후라이 보즈(風來坊主)'는 아마 착각에서 온 조어(造語)일 가능성이 짙다. '후라이보(風來坊)'가 옳을 것이다.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사람, 곧 부랑인(浮浪人), 떠돌이를 이르는 말이다.
  
  △ 소위 돈바쿠쇼(돼지 백성)라 하여 모멸의 대상이다. 〈14-258〉
  ⇒ '돈바쿠쇼'가 아니고 '돈뱌쿠쇼'인데, '돈뱌쿠쇼'에서 접두어인 '돈'을 '돼지 돈(豚)'으로 착각하여 '돼지 백성'이란 이상한 풀이가 나온 듯하다. '돈(どん)'은 욕하고 멸시하는 뜻을 나타내는 접두어 '도(ど)'를 더욱 강조하는 형태소이다. '도뱌쿠쇼' 또는 '돈뱌쿠쇼'는 돼지 백성이 아니고, 농부를 멸시하여 이르는 말이다.
  
  △ 일본만 하더라도 상(商)이 농(農)의 위에 있고 〈14-258〉
  ⇒ 일본 봉건시대의 계급 관념에 따라 위에서부터 차례로 늘어놓은 것이 사농공상(士農工商)인데, 상(商)은 농(農)의 위는 고사하고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계급관념 속에서도, 상인들의 경제활동은 비교적 자유로웠기 때문에, 경제력에 있어서는 상인이 농민보다 우위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 소로소로 쇼바이다나(서서히 장사로구나) 〈14-264〉
  ⇒ 밤업소에 나가기 위하여 공중목욕탕에 다녀오는 일본인 기생에게, 길에서 만난 아는 경찰관이 건네는 인사말이다. '서서히 장사로구나'는 아주 어색하다. '그럭저럭 일 나갈 시간인 모양이군'이라고나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 오리오리, 히루나카다조(이봐 이봐, 대낮이야 뭘) 〈14-264〉
  ⇒ '오리오리'는 '오이오이'의 오식(誤植)인 듯하고, ( ) 안의 '뭘'은 필요 없는 말이다. '야, 야. 대낮에 무슨 말 하는 거냐'라고 할 수는 있다.
  
  △ 이마이 무네히사(今井宗久) 〈14-267〉
  ⇒ '무네히사'가 아니고 '소큐'이다. 16세기 일본의 다도(茶道)의 명인.
  
  △ 고호안(孤蓬奄)에 있는 국보 희사에몬(喜左衛門) 〈14-267〉
  ⇒ '孤蓬奄'은 '孤篷庵', '희사에몬'은 '기자에몬'이라야 한다. '기자에몬'은 조선에서 건너간 최고의 찻잔인 '기자에몬이도(喜左衛門井戶)'의 준말로 쓰인 듯하다. '기자에몬'은 그 찻잔의 일본에서의 최초 소장자(所藏者)의 이름이다.
  
  △ 쿠소도쿄(똥 같은 배짱) 〈14-273〉
  ⇒ '똥 같은 배짱'이 어떤 배짱인가? 어감도 좋지 않고 뜻도 모호하다. 이와 같은 직역은 번역이 아니다. 적어도 우리말이 되어야 할 것이다. '대단한 배짱' '강심장'을 '똥 같은 배짱'이라 해서야…….
  
  △ 도진 오키치(唐人吉女)나 오쵸 후진(나비 부인) 〈15-28〉
  ⇒ '오키치(お吉)'라는 일본 여인 이름에 '吉'자가 들어 있다고 해서 '길녀(吉女)'라고 우리말화하는 것도 이상하다. 번안(飜案) 소설에서나 있음직한 일이다.
  
  △ 스테셀과 노기(乃木)가 만났을 때 만든 노래 말예요. 〈15-125〉
  ⇒ 스테셀이나 노기가 노래를 만들었다는 것일까? 전쟁에 진 러시아군의 장군과 승리한 일본군의 장군이 만났을 때 만든 노래가 아니고, 두 장군이 만났을 때의 장면이나 경과나 대화 등을 나타낸, 어떤 작사자의 가사를 말하는 것이다.
  
  △ 육조 다다미방에는 〈15-296〉
  ⇒ '육조'는 '六疊'을 한 자는 우리음으로, 한 자는 일본음으로 읽은 것이다. 우리음으로는 '육첩', 일본음으로는 '로쿠조(ろくじょう)'이니, 어느 것이나 마땅치 않아서 '육조'라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편법에 지나지 않으므로, 이럴 때는 '다다미 여섯 장 넓이의 방'이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이다.
  
  △ 마루비루(마루베니 빌딩)가 있는 오피스가 〈15-301〉
  ⇒ '마루베니(丸紅) 빌딩'이 아니고 '마루노우치(丸の內) 빌딩'이다.
  
  △ 우에키야(植木屋, 화원) 〈15-320〉
  ⇒ '우에키야'는 정원사(庭園師)이다. 정원사이니만큼 화원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화원(花園)' 그 자체는 아니다.
  
  △ 쿠사레엔(썩은 인연) 〈16-279〉
  ⇒ 직역인 '썩은 인연'으로는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끊고 싶어도 좀체로 끊어지지 않는 악연(惡緣)이 '구사레엔(腐れ緣)'이다.
  
  △ 총합국책입안(總合國策立案) 〈16-294〉
  ⇒ '총합(總合)'이 아니고 '종합(綜合)'이다. '종합(綜合)'을 '총합(總合)'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綜'이 상용한자(常用漢字)에서 제외된 전후(戰後)의 일이다.
  
  △ 신주모노(동반 자살) 〈16-307〉
  ⇒ '신주모노(心中物)'는 '동반 자살'이 아니고, 동반 자살, 곧 정사(情死)를 주제로 한 이야기, 가부키, 연극 등의 작품을 이른다.
  
  △ 사야아데(지나가는 무사들이 칼자루가 서로 부딪는 것을 시비하는 일) 때문에 칼을 뽑고 싸우는 그들 일본인 〈16-318〉
  ⇒ '칼자루'가 아니고 '칼집 끝 부분'이 서로 부딪친 것을 트집 잡아 다투는 일을 이른다.
  
  △ 다데야쿠샤(가부키의 협객 배우) 〈16-321〉
  ⇒ '협객 배우'가 아니라 '주연 배우' 또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심 인물' 곧 '주역'을 이른다.
  
  △ 호라우키(내용 없는 큰소리) 〈16-356〉
  ⇒ '호라우키'가 아니고 '호라후키'이며, '내용 없는 큰소리'가 아니고 '쓸데없이 큰소리치는 사람'을 이른다.
  
  △ 통속시인 사이조 야소(四條八十) 〈17-204〉
  ⇒ '사이조'는 '四條'가 아니고 '西條'이다. 그는 와세다 대학 교수를 지낸 저명한 시인이자 불문학자이다. 대표적인 동요 시인이기도 하고, 또 가요도 썼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를 통속시인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 가도마츠(설이나 문간에 솔을 세우는 일본 풍습) 〈18-105〉
  ⇒ ( ) 안의 주석은 다음과 같이 바뀌어야 한다. (일본 풍습에서, 정초에 문 앞에 장식으로 세우는 솔)
  
  △ 오로지 대군 옆에서 죽겠노라 〈19-113〉
  ⇒ 여기서 '대군(おおきみ)'는 천황의 존칭이다. 우리말의 대군(大君)과는 뜻이 다르다. '폐하 곁에서 죽겠노라'라야 한다.
  
  △ 에로, 구로(폭력), 난센스 〈19-115〉
  ⇒ '구로'는 '그로' 곧 '그로테스크'의 준말인데, 이것이 어째서 '폭력'일까?
  
  △ 옷초코초이(경박) 재사연하는 것들 〈20-89〉
  ⇒ 생각이 얕고 행동이 가벼움, 곧 경박(輕薄) 또는 경박한 사람이 옷초코초이(おっちょこちょい)이다. 그러니, '재사연(才士然)하는 옷초코초이들'이라고 해야 그런대로 뜻이 통할 것 같다.
  
  △ 야미장수(뒷거래) 〈20-318〉
  ⇒ 일본어 'やみ(闇)'와 우리말 '장수'가 합친 말이며, 일제 말기에 흔히 쓰이던 말이다. 그런데 그 뜻은 '뒷거래'가 아니고, 상품을 불법으로 뒷거래하는 사람, 곧 '암상인(暗商人)'과 같은 말이다.
  
  △ 요와이모노이지매(약자를 몰아서 건드리다) 〈20-347〉
  ⇒ '약자를 몰아서 건드리다'는 뜻이 잘 전달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명사를 서술형으로 풀이하는 것도 문제다. 'よわ(弱)い もの(者) いじ(苛)め'는 '약자 괴롭히기'이다.
  
  △ 아마노 다카하라(天の高原) 〈21-219〉
  ⇒ 일본 신화에서, 천신(天神)들이 살고 있었다는 천상의 나라는 '아마노 다카하라'가 아니고 '다카마노하라(高天原)' 또는 '다카마가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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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이 놓여 있다

ごもばこが置いてある

=くずかご

 

방이 지저분하다

へやがごたごたしている

=ごちゃごちゃ

 

쓸 수 있는 쓰레기

使えるごみ=再活用=リサイクル

 

빈 깡통을 모으다

空き缶を集める

 

쓰레기를 줍다

ごみを拾(ひろ)

 

쓰레기를 버리다

ごみを捨てる

 

큰 쓰레기

粗大(そだい)ごみ

 

폐수를 흘리다

廃水(はいすい)を流す

 

스모그 공해

スモッグ公害(こうがい)

 

매연이 많은 도시

煤煙(ばいえん)の多い都会

 

쓰레기 장

ゴミ捨て場

 

타는 쓰레기

燃えるごみ

 

안 타는 쓰레기

燃えないごみ

 

쓰레기 봉투에 넣다

ごみぶくろに入れる

 

쓰레받기

ちりとり

 

먼지가 일어나다

ほこりが立つ

 

폐품회수

廃品(はいひん)の回収(かいしゅう)

 

종이 등이 흩어져 있다

かみくずが散らかっている

 

아까우니까 버리지 마라

もったいないから捨てるな

 

길이 깨끗이 청소되어 있다

道がきれいに掃除してある

 

폐품 회수차가 지나가다

廃品回収の車が通りかかる

 

구겨진 종이

くしゃくしゃになっているかみ

 

담배꽁초가 버려져 있다

すいがらが捨ててある

 

홍수로 다리가 떠내려 가버렸다

洪水(こうずい)で橋が流されてしまった

 

산사태로 집이 무너져 버렸다

山崩(やまくず)れで家がつぶれてしまった

 

가뭄으로 논이 갈라져 있다

旱魃(かんばつ)でたんぼにひびがはいっている

 

눈사태가 일어나다

雪崩(なだれ)が起きる

 

핵폐기물

核の廃棄物(はいきぶつ)

 

소음으로 고민하고 있다

騒音(おうおん)で悩まされている

 

심각한 대기 오염

深刻な大気汚染(たいきおせん)

 

무공해 식품

無公害食品(むこうがいしょくひん)

 

자연보호

自然保護(しぜんほご)

 

지진이 발생하다

地震(じしん)がおきる

 

여진의 위험이 있다

余震(よしん)の恐(おそ)れがある

 

화산이 폭발하다

火山が爆発(ばくはつ)する

 

빌딩이 무너졌다

ビルが倒(たお)れた

 

벽에 금이 가 있다

壁にひびが入っている

 

도로가 토막토막 끊어져 있다

道路が寸断(すんだん)された

 

전등이 꺼졌다

電灯(でんとう)が消(き)えた

 

산이 우뚝 솟아 있다

山がそびえている

 

빌딩이 죽 서 있다

ビルが立ち並んでいる

 

단풍이 멋있다

紅葉がきれいだ

 

꽃잎이 팔랑팔랑 떨어지고 있다

花びらがはらはらと落ちている

 

초목이 말라 있다

草木(くさき)が枯(か)れている

 

꽃이 시들어 있다

花がしおれている

 

낙엽을 태우고 있다

落ち葉を燃(も)やしている

 

공터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空き地(あきち)でこどもたちが遊んでいる

 

짓다 만 집

たてかけた家

 

낡은 집

古い家

 

빨간 벽돌 집

赤レンガの家

 

금방 지은 집

建てたばかりの家

 

화장지가 걸려 있다

トイレットペーパーがかかっている

 

화장실이 더럽혀져 있다

お手洗いが汚(よご)れている

 

조화로 거리를 장식하다

造花(ぞうか)で通りを飾る

 

화분이 진열되어 있다

鉢植(はちう)えが並べてある

 

조용한 밤

しんとした夜=静かな夜

 

번화한 거리

にぎやかな街 繁華街(はんかがい)

 

붐비고 있는 백화점

混んでいるデパート

 

좋은 환경의 혜택을 받고 있다

いい環境(かんきょう)に恵まれている

 

은행나무가 죽 늘어서 있다

銀杏(いちょう)の木が立ち並んでいる

 

허수아비가 서 있다

かかしが立っている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実(み)がすず(鈴)なりになっている

 

동상이 서 있다

銅像(どうぞう)がたっている

 

분수대 주변에 사람들이 앉아 있다

噴水代(ふんすいだい)の周りに人々が座っている

 

전시품이 진열되어 있다

展示品(てんしひん)が並べてある

=並んでいる

 

벽에 시계가 걸려 있다

壁に時計がかかっている

 

강에 다리가 걸쳐있다

川に橋がかかっている

 

자연보호라고 쓰여 있다

自然保護(ほご)という字が書いてある

 

강물이 흐르고 있다

川の水が流れている

 

꽃에 나비기 앉아 있다

花にちょうちょうが止まっている

 

포장도로를 달리다

舗装道路(ほそうどうろ)を走る

 

산꼭대기에 눈이 쌓여 있다

山の頂上(ちょうじょう)に雪が積もっている

 

마치 집이 성냥갑같이 보인다

まるで家がマッチ箱のように見える

 

숲이 우거져 있다

森が茂っている  茂る(しげる)

 

굴뚝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

煙突から煙が出ている

 

들판에는 동물들이 뛰어다니고 있다

野原(のはら)には動物が走り回っている

 

전신주가 넘어져 있다

電信柱(でんしんばしら)が倒れている

 

불이 활활 타고 있다

火がぼうぼうと燃えている

 

잠자리가 휙휙 날고 있다

とんぼがすいすいと飛んでいる

 

비행기가 떠오르고 있다

飛行機(ひこうき)が飛び立っている

 

책장에는 책이 진열되어 있다

本棚(ほんだな)には本が並べてある

 

낙엽이 떨어져 있다

落ち葉が落ちている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山に囲まれている

 

베란다에 이불이 널려 있다

ベランダにふとんが干してある

 

통나무가 쌓여 있다

丸太(まるた)が積んである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다

木陰(こかげ)で休んでいる

 

꽃이 활짝 피어 있다

花がパット咲いている

 

꽃봉오리로 되어 있다

つぼみになっている

 

나뭇가지를 꺾고 있다

木の枝(えだ)を折(お)っている

 

종이 매달려 있다

鐘が吊(つ)り下がっている

 

벽에 광고가 붙어 있다

壁に広告が貼(は)ってある

 

화이트보드에 글씨가 쓰여져 있다

ホワイトボードに字が書いてある

 

캠퍼스에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キャンパスにプラカードがかかっている

 

학생들이 확성기를 들고 있다

学生が拡声器(かくせいき)を持っている

 

캠페인을 하고 있다

キャンペーンをしている

 

광고용지를 나누어 주고 있다

ちらしを配っている 配る(くばる)

 

꽃구경을 하고 있다

花見をしている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

花火をしている

 

하늘에서 내려다 본 풍경

空から見下ろした風景(ふうけい)

 

전선에 제비가 두 마리 앉아 있다

電線につばめが二羽止まっている

 

사람이 개미처럼 작게 보인다

人がありのように小さく見える

 

헬리콥터가 날아가고 있다

ヘリコプターが飛んでいる

 

길가에 전화박스가 놓여 있다

道の端(はし)に電話ボックスが置いてある

 

헤드폰을 끼고 있다

ヘッドホーンを付けている

 

이어폰을 끼고 있다

イヤホーンを付けている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口紅(くちべに)をつけている

 

벤치에 앉아 있다

ベンチに座っている

 

경찰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警官(けいかん)が交通整理(こうつうせいり)をしている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旗(はた)がはためいている

 

배가 항구에 정박해 있다

船が港に泊まっている

 

바다에 어선이 한 척 떠 있다

海に漁船(ぎょせん)がいっそう浮かんでいる  浮かぶ(うがぶ)

 

강에서 보트를 타고 있다

川でボートに乗っている

 

배를 젓고 있다

船を漕(こ)いでいる

 

여객선이 다리 밑을 빠져나가고 있다

旅客船(りょきゃくせん)が橋の下をくぐっている

 

어부가 고기를 잡고 있다

漁師(りょうし)が魚を取っている

 

어망을 끌어올리고 있다

網(あみ)を引き上げている

 

배가 흔들리고 있다

船がゆれている

 

유채꽃이 피어 있다

菜(な)の花が咲いている

 

포도밭에 포도가 열려 있다

葡萄(ぶどう)畑(はたけ)にぶどうが実っている   実る(みの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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