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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숙의 노래/문주란

☞음악·가요·유머/흘러간 옛노래

by 산과벗 2009. 3. 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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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숙의 노래 / 문주란

1.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해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2.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몸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님의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뜨거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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