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할배 유머 시리즈
by 산과벗 2009. 5. 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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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노인정에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한 할머니가 들판에 쑥을 캐러 갔다가 젊은 녀석에게 봉변(?)을 당했다나 어쨌다나.
그런데 다음날, 노인정에는 할머니들이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모두 쑥을 캐러 갔다나 어쨌다나.
"허~참, 말이 그렇다 말이지"
어느날 할머니가 쑥을 케고 있는데 젊은 녀석이 덮쳤다. 할머니가 화가 나서 소리쳤다. "이놈 자식, 와 이래?" 그랬더니 젊은이 왈 "할머니, 그럼 내려 갈까요?" 그랬더니 할머니 왈
"말이 그렇다 말이지"
엉큼한 할머니
강도가 어느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들고나올 물건은 하나도 없고
할머니 혼자 자다 깨어 집을 지키고 앉아 있었다. 허탕을 친 셈이다.
’오늘은 재수없게 공첬다’ 생각하고 집을 나오려는데
할머니 손가락에 금반지가 보였다. ’야, 저것이라도’ 하다못해 금반지라도 뺏으려고 할머니에게 "할머니, 이리좀 와 보세요" 하였다. 그랬더니 할머니가 지례 짐작을 하고는 말씀을 하셨다.
"잘 할수 있을랑가 모르겠네. 해 본지가 하도 오래 되여서"
조또 아녀
어느 집안의 3대가 함께 목욕탕에 갔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아이는 문득 자기의 고추와 할아버지 아버지의 그것이
모두 다르게 생겼다는 걸 깨달았다. 아이는 아버지에게 물었지만 아버지는 수줍다는 듯
얼굴을 붉히며 대답해 주시지 않으셨다.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였다. 집에 돌아 온 아이는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가르쳐 주었다.
"음, 니 껀 고추여 !"
"음, 니 애비 건 자지여 !"
아이가 이상하다는 듯 더 기다리지 못하고
"할아버지 건요? "
하고 묻자, 할머니는 갑자기 화가 나는 듯
"그건 조또 아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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