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최참판댁 탐방---2014-09-20

하동 최참판댁 탐방(2014-09-20)

하동 북천 코스모스 축제에 들렸다 돌아오는 길목에 드라마 토지의 주 무대인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을 

탐방했다. 지리산 남쪽 마지막 봉우리 성재봉이 병풍처럼 악양을 둘려싸고 황금 들판을 감싸고 비단결 같이 부드럽게 감싸고 흐르는 섬진강....

천혜의 지리적 풍경덕에 소설 토지의 무대가 될었을까? 그 동안 산행후 잠깜 주마간산 격으로 스쳐 지나갔을뿐

내부 구석구석을 돌아보지 못한 미련때문인지 차량 머리를 하동 최참판댁으로 돌렸다

현장에 도착하니 관광버스를 비롯하여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었다. 울 일행은 안채를 비롯해,행랑,별채 등을 둘려보았다.

특히, 최참파댁에서 바라보는 악양의 황금들판...그 당시 최참판의 위세를 짐작할수 있었다.

  

 

 

 

 

 

 

 

 

 

 

 

 

 

 

 

 

 

 

 

 

 

 

 

 

 

 

 

 

 

 

 

 

 

 

 

 

 

 

 

 

 

 

 

 

 

 

 

 

 

 

 

 

 

 

 

 

 

 

 

 

 

 

 

↑성삼재에서 바라본 반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