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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주봉 산행(2021-09-06)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by 산과벗 2021. 9. 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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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주봉 산행(2021-09-06)

코로나가 행복한 일상을 집어 삼킨지도 벌써 2년이 다 돼가지만 아직도 그 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은 답답함속에 비가올듯 말듯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9월 정기산행을 위해 집을나섰다.

안민고개 약수터 주차장에 모인 길벗친목회 회원 14명은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후 오늘은 상복공원 방향 둘레길 탐방에 나섰다. 평탄하고 완만한 둘레길 따라 걷다 예비군훈련장에서 덕주봉으로 오르는 사거리 이정표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덕주봉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 오르막 길 따라 비지땀을 흐리며 덕주봉 능선 팔각정에 도착한 일행들은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 바람결에 이마의 땀을 훌치면서 옹기종기 둘려앉아 도시락을 까먹고 간단하게 회의를 마친후 아기자기한 암릉길을 걸으며 초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움에 취한 하루를 마감했다.

다음은 4시간동안 함께 걸으며 초 가을의 정겨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 덕주봉 능선에서 단체사진1
↑ 덕주봉 능선에서 단체사진2
↑ 덕주봉 산행지도→코스는 안민고개 약수터 주차장-상복공원 방향 둘레길-덕주봉갈림길 이정표-덕주봉-암릉-안민고개-약수터 주차장

 

↑ 안민고개 약수터 둘레길 입구에 진입하고 있는 회원들이다.

 

↑ 둘레길 탐방나선 일행들의 모습이다.
↑ 고목속에 피어난 버섯이다

 

↑ 발걸음도 당당한 일행들---
↑ 작은 실계곡을 지나고--- 

 

↑ 자연의 신비 고목속의 버섯
↑ 작은 돌다리를 건너고---
↑ 예비군 훈련장 위 이정표다.

 

↑ 독버섯이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 멀리있는 버섯을 줌을당겨 잡은 버섯--역시 줌랜즈의 위력을 실감한다.

 

↑ 고목에 피어난 버섯꽃이다.
↑ 실개고천엔 물이 졸졸 흐르고---
↑ 예비군 훈련장 위쪽 덕주봉으로 오르는 사거리 이정표...이곳에서 덕주봉으로 방향을 잡는다.
↑ 과일에 막걸리 한잔에 목을 추기며 이마의 땀을 식힌다.
↑ 등산로에 버터선 고목 한 그루--당찬 모습이다.
↑ 덕주봉 가는 길목에서 잠시 휴식---

 

↑ 능선에 올라서자 장복산 삼거리 이정표가 우릴 반긴다.

 

↑ 맥문동 꽃인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 팔각정에 도착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 진수성찬이 따로없다. 막걸리,오가피주 등 푸짐한 한상이 차려지고---
↑ 너도한잔,나도한잔,주고 받으며 맛나게 점심을 먹는다.
↑ 이보다 더 좋은 밤상이 또 있으랴---
↑ 
↑ 점심을 먹고 팔각정에서 내려와 선채로 회의를 진행, 회장님 인사말에 박수를 보내고---
↑ 지척에 덕주봉이 우뚝서 우릴 손짖하고 있다.
↑ 덕주봉 능선에서 우측으로 바라본 진해의 모습이다.
↑ 덕주봉 능선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창원 공단과 대방동 방면의 풍경이다.
↑ 덕주봉 능선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진해 경화동 방향 풍경이다.
↑ 덕주봉에서 내리서고 있는 일행들이다.
↑ 덕주봉 능선에서 안민고개 방향 암릉의 모습이다.

 

↑ 안민고개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바라본 우측 진해의 모습니다.

 

↑ 안민고개 방향으로 걸어가면 바라본 풍경이다.
↑ 암봉에 먼저도착한 금자씨 포즈가 일품이다.
↑ 전망좋은 곳에서 단체사진 한장 기념으로 남긴다.
↑ 전망좋은 곳에서 단체사진2...
↑ 전망좋은 곳에서 단체사진3, 표정들이 각양각색이다.
↑ 준상이 친구한테 부탁해 내모습도 담았는데...썬글라스 끼는동안 찰깍---
↑ 단체사진4, 제대로된 내모습이다. 사진이 많이 어두었는데...살짝 교정..멋진 사진이 됐다.
↑ 다시 안민고개 방향 풍경이다.
↑ 기계공업의 요람 창원 국가 산업단지를 끼고있는 경남 수부도시 창원이다.
↑ 창원 국가 산업단지... 
↑ 안민고개 방향으로 걷고있는 암릉길이다. 
↑ 안민고개 방향으로 걷고있는 암릉길...후미 그룹이다. 

 

↑ 다시한번 진해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줌을 당겨 카메라에 담은 구.대우자동차 공장 전경이다. 그 뒤로 창원경상대 병원이 자리하고 있다.
↑ 안민고개 방향으로 내리서고 있는 일행들이다. 

 

↑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다시한번 카메라에 담고--- 
↑ 먼저도착한 일행들---뒤 배경이 너무멋져 단체사진 한장 남기기로 한다. 
↑ 멀리서 카메라에 담은 사진이다. 
 줌을 당겨 카메라에 담은 사진이다. 
↑ 줌을 더 당겨 카메라에 담은 사진이다. 
 ↑ 앞서 걸어가면서 뒤돌아보며 잡은 풍광이다. 

 

↑ 조금더 가까이 잡은 풍광이다. 

 

↑ 덕주봉도 조금씩 멀어져 가고있다. 
↑ 앞에 보이는 이 암봉이 능선 마지막 암봉안가? 
↑ 영글어 가는 밤송이.... 
↑ 암을길을 걸고있는 회원들의 여유롭게 다가온다. 
↑ 선두 그룹이다. 

 

↑ 이름모를 노란 야생화---
↑ 꽃방울을 품은 진달래 내년3월이면 예뻔꽃을 피우며 덕주봉 능선을 붉게 물들이겠지? 
↑ 진해 시가지를 배경으로 걷고있는 회원들의 모습, 보기좋은 풍광이 아닐수 없다. 
↑ 코로다 속에서도 창원공단은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겠지? 
↑ 전망대에 올라서 사진설명문을 보고있는 회원드--- 
↑ 전망대에 서있늕 회원들 밑에서 잡은 풍경이다. 

 

↑ 피어나는 억새잎에서 가을의 정취가 묻어나온다.
↑ 멀리서 240mm 줌을 당겨 3여인의 모습이다. 
↑ 두여인 폼함 잡고...
↑ 맞은편의 여인... 웃고있는 모습이 일품이다. 
↑ 진해시가지와 비행장의 골프장--
↑ 골프장...줌을당겨 카메라에 담은 풍경이다.
↑ 이름모를 버섯..이 또한 독버섯 이겠지?

 

↑ 노란 야생화 위에 앉은 벌인지? 똥파리인지?

 

↑ 하얀 꽃 위에도---

 

↑ 이름모를 하얀 야생화...줌을당겨 잡은 모습이다. 
↑ 안민고개를 지척에두고 하산하고 있는 일행들이다.
↑ 황금주머니 속의 꿀밤...
↑ 맥분동 꽃---줌을당겨 담았는데...
↑ 칡 꽃이다. 
↑ 안민고개 100M를 남겨두고 있는 이정표다.. 
↑ 안민고개 이정표
↑ 앞안민고개 쉼터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며 산행의 피로를 달랜다.
↑ 앞안민고개에서 약수터 주차장으로 걸으면서 영글고 있는알밤응 카메라에 담으면서 오늘 산행을 마감한다. 

길벗 회원닌들...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다음 산행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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