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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청량산 진달래 산행(2022-04-01)

☞나의 포토갤러리/나의 山行흔적

by 산과벗 2022. 4. 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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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의 진달래와 덕동 벗꽃과 어울린 동백꽃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코라나로 얼룩진 우울한 시간에서 잠시 벗어나 오늘도 나의 안식처 청량산을 찾았다.오늘 등산코스는 중흥3차아파트 에서 돈방석 방구를 지나 청량산 능선에 올라 밤밭고개 방향으로 내렸갔다 다시 정상으로 오른후 임도방향으로 하산하여 임도따라 동백과 어울린 덕동 벗꽃까지눈에 담아올 계획으로 집을 나섰다.청량산 등산로 곳곳에는 진달래가 눈부시게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날 반겨준다.

 

↑중흥3차아파트 312동 뒷편 등산로 입구이다.

 

↑조금 오르다 보면 바위가 나타나는데 이곳은 비가오면 미끄러워 주의가 요구되는 바위길이다.  

 

↑완만한 길을따라 오르다 보면 갈림길이 나온다. 어느길을 택해도 조금윗쪽 돈방석 방구에서 만난다.

 

↑등산로에 유일한 바위로 누군가가 돈방석 방위란 이름을 지었 주었다.

 

↑무덤 하나를 지나면 제법 가파른 길이 약200여m 이어진다.

 

↑가파른 길을 오르다 보면 무덤 하나를 만난다. 현동 달성서씨 문중 무덤이다.

 

↑무덤 가에는 봄을 알리는 노란꽃이 피어 잠시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무덤을 지나면 완만한 길이 이어진다.

 

↑지척에 청량산 주 능선이 보인다.

 

↑청량산 주능선 이정표다.

나는 이곳에서 좌측 밤밭고개 방향으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올 예정으로 좌측으로 발길을 옮긴다.

 

↑능선 곳곳에는 연분홍 등불을 밝힌듯 진달래가 활짝웃는 모습으로 날 반겨준다.

 

↑멋진 조망 때문에 내가 매일같이 이곳에서 쉬어가는 곳이다.

좌측 무학산과 마산 시가지가 어울린 풍경이 일품이기 때문이다.

 

↑쉼터 앞 진달래다.

 

↑연분홍 진달래 뒷편으로 국립 마산병원과 창원기상대 건물 뒤 돐섬과

바다건너 두산중공업도 보인다. 

 

↑등산로 주변에는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어 내딛는 발길을 가볍게 해준다.  

 

↑다시 능선이정표 까지 되돌아 올라왔다. 이제 정상까지 400m남았다.

 

↑정상으로 가는 이 길은 평지같은 완만한 길이다.

 

↑길가에 피어있는 진달래를 벗삼아 걷는 즐거운 나들이 길이다.

 

↑조망대 옆으로 정상까지 구지포가 깔려있는 길이다.

 

↑해양전망대 주변으로 꽃나무가 식재 되어있고 창원특례시 청량산 해양전망대란 이름도 붙어있다.

 

↑해양전망대 1층에 있는 임도까지 데크길 안내도다.

 

↑해양전망대 1층에 청량산 조망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좌측 무학산에서 부터 우측 비음산 까지 표시돼 있다.

 

↑매일 오르는 전망대라 오늘은 오르지 않고 1층에서 바라본 풍경을 폰에 담는다.

마창대교와 마산만,돐섬,마산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같은 풍경이다.

 

↑폰 광각 카메라로 담은 풍경이다.

 

↑며칠전 포토존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해양전망대와 무학산,마산사지까지 담을수있는 곳이다.

 

↑청량산 정상 정자와 그뒤 진해만 풍경이다. 이곳에서 가덕도, 거가대교,거제도 까지 조망되는 

그림같은 풍경을 담을수 있는 곳이다.

 

↑청량정이란 정자이름을 카메라에 담았다.

 

↑정자에 세워진 청량산 조망 안내도다.

 

↑청량산 정자에서 바라본 진해만의 풍경이다.

 

↑해발323m 청량산 표지석과 그 뒤로 전망대가 보인다.

 

↑정상에서 약10m 우측 임도로 내리서는 곳에서 바라본 마산만의 풍경이다.

 

↑여름이면 이곳 그늘에서 앉아 탁 트인 조망을 바라보며 쉬어가는 곳이다.

 

↑진달래와 어울린 만산만의 풍경이다. 바다가운데 섬이 돐섬이다.

 

↑다른 각도로 담은 사진이다.

 

↑마창대교를 배경으로 담은 사진이다.

 

↑여러장의 사진을 카메라에 담고 이곳 우측 계단길로 내리선다.

 

↑계단길가 에도 진달래가 반기고 있다.

 

↑진달래 뒤로 멀리 무학산이 선명하게 다가온다. 지금쯤 무학산 진달래도 피고 있겠지?

 

↑계단을 내리선 곳의 진달래다.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벌써 푸른잎이 돋아나 생기를 더해주고 있다. 

 

↑하산길 곳곳에 진달래가 방긋 웃는 모습으로 날 반겨주고 있다.

 

↑연분홍 진달래와 파란하늘 그리고 하얀 뭉개구름 그림같은 풍경이다.

 

↑나무가지 사이로 마산이 보인다. 여름이면 나무잎에 가려 아무것도 볼수가 없는데..

 

↑등산로에는 산객하나 보이지 않는다.

나 홀로 걷다보니 사진한장 담아줄 사람 또한 있을리가 없고, 그래서 살짝..

 

↑작은 바위가 곳곳에 포진해 있어 지겨움을 덜어주고 있다.

 

↑마창대교가 가까이 보인다.

 

↑4형제 나무인가? 특이한 나무다. 밑에서 부터 4개의 기둥으로 갈라져 있다. 

 

↑나뭇가지 사이로 무학산과 마산,그리고 마산만이 보인다.

 

↑데크계단 아래 임도가 눈앞에 보인다.

 

↑임도에 내리서자 먼저 이정표가 시야에 들어온다. 임도 전망대 까지 1.25km를 가르킨다.

 

↑좌측으로 정자와 밤밭고개 방향의 벗꽃 길이다.

 

↑정자뒤편 화려한 벗꽃이 만발한 풍경이다.

 

↑나는 우측 덕동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임도 우측으로 벗꽃이 만발한 풍경이 계속이어진다.

 

↑임도에서 약10분정도 걸렸을까? 가포에서 넘어오는 도로와 바주치는 곳이다.

 

↑옛 덕동 쓰레기 매립장 입구 벗꽃 풍경이다.

 

↑노란 개나리와 벗꽃이 어울린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매립장 입구에서 덕동 벗꽃길을 바라보며 카메라에 담은 풍경이다.

 

↑같은 장소에서 방향을 조금씩 바꿔 담은 사진으로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덕동 벗꽃길에 걸으며 매립장 방향의 벗꽃 풍경이다.

 

↑위 사진과 같은 방향에서 더 넓게 담은 풍경이다.

 

↑덕동 벗꽃길...동백꽃과 벗꽃이 한데 어울린 멋진 꽃길이 열리고 있다.

 

↑도로 좌측방향~~벗꽃나무 사이사이에 동백을 심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덕동 꽃길이다.

 

↑도로 우측방향의 풍경이다.

 

↑걸어가면서 수없이 카메라 셔트를 눌려댄다.

 

↑젊은 연인들이 차를 세워놓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삼아 추억담기에 열중하고 있다.

 

↑우와~~빨간 동백과 벗꽃이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도로 전체가 벗꽃이 터널을 이루고 있다.

 

↑꽃 길은 끝없이 이어진다.

 

↑봐도 봐도 아름다움~~ 그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할수 없는 아름다움의 극치로다.

 

↑동백과 벗꽃의 어울림 환상적인 조합이 아닐수 없다.

 

↑황홀경에 빠진 기나긴 꽃길...그 끝은 어디쯤 일까?

 

↑우~와~ 이 동백꽃 수도 샐수없을 정도로다.

↑이 동백꽃을 마지막으로 끝을 보인다. 카메라를 배낭속에 집어놓고 가슴벅찬 감동안고 중흥3차아파트 까지 걸어 집으로 돌아왔다. 3시간 넘게 소요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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