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 둘레길 탐방(2022-12-12)

당항만 둘레길 탐방(2022-12-12)

지난12월12일 길벗친목회 12월 정기산행으로 배둔 당항포 둘레길 탐방에 나섰다.

가까운 곳이라 창원에서 9시 30분경 출발하여 진동 창포 마을앞에서 만나 고불고불한 바닷길 따라 잔잔한 호수같은 당항만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눈으로 가슴으로 담으며 당항리 둘레길 주차장이 도착했다.

주차장옆 정자에 앉아 돼지고기 수육에 김장김치에 막걸리 한잔 곁들이며 맛나게 먹고 둘레길 탐방에 나섰다.

오늘은 배둔방향으로 거북선 다리가 있는 곳까지 갔다 원점회하는 약 2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다.

바람한점 없이 호수같이 잔잔한 바닷가 데크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배둔 황토 메기탕 식당에 들려 감칠맛 나는 메기탕으로 행복 가득 채우며 즐거운 하루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