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삶
by 산과벗 2005. 12. 15. 14:11
중년들이여 슬퍼마오!!한세상 살면서 가슴 시리도록한 사람만 사랑할수 있다면얼마나 행복한 삶 일까...중년의 나이에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이안개속에서 헤매이는것처럼두려움이 가득한데도 사랑을 향하여 몸부림 치는것이고독의 절규는 아닌지...이토록 가슴 아프고 슬픈것이 중년의 사랑이던가...세월의 강따라 굽이 굽이 흐르다삶의 의미를 가슴으로 느끼느 나이가 되었기에사랑은 더욱 더 애절한 그리움으로피어나는 간절한 소망의 불꽃이 피어나는건 아닐까...삭히지 못할 안타까운 사랑인줄 알면서도 그리워하는것은 가슴은 아직도 뜨거운 열정이 남아있어한 사람을 향하여 다가갈 수 있는처절한 몸부림은 아닐런지...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버린우리 중년의 사랑이기에더욱 간절하고 애달픈것을...가슴에 그리움만 가득 채우는한순간의 불장난은 아닐거라 다짐해 보지만맺지못할 운명의 사랑의 불씨에 풀무질만 하염없이 해대는안타까운 슬픈 중년의 사랑...세상 다하도록사랑하고픈 사람 생각에그리움은 물보라처럼 하얗게 피어 오르고온 밤을 하얗게 새워야야만 하는 긴긴 밤...그리움의 불씨가 꺼지지 않음은시작된 사랑의 아픔이 치유되지않아돌아서지 못하는 애틋함 때문이리라...슬프디 슬픈 중년의사랑아름답고도 슬픈 영혼의 몸부림 인가사랑의 달콤한 꽃을 피워놓고서로의 향기가 전신을 휘감고 돌아도언젠가는 가슴으로흘려야할 눈물만 가득 고이고야 말중년의 슬픈 사랑 아끼고 또 아껴본다.마지막 이란 말을...이 세상 다 하도록우리 함께 할수 있다는 소망이 당신의 마음...그리고 내 마음이기에창살없는 감옥의하얀 눈물슬픈 중년의 사랑이여.....*옮긴글/산과벗*
인생 묻지마시게
2005.12.15
당신을 기다립니다
말할수 없는 그리움
당신이 이글의 주인공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