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 그리움♡
글:김대규
황금빛 물들어 가는
1월의 노을지는 풍경속에
그대와 나!
마음속에 그리던 향수를
하나 둘 곱게 물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어둠을 불러올
시간대의 그리움속에서
그냥 그대로의 모습이라도
그대와 나!
둘이 나란히 함께 거닐었음 좋겠습니다.
지는 해의
마지막 순간을 바라보면서
붉게 물드는 그 순간 순간마다
그대와 나!
수 만번이라도 입맞춤을 하고 싶습니다.
애절하게 부르는
가슴시린 사랑보다
그대와 나!
둘의 가슴에 채울수 있는 사랑이라면
노을빛 물드는 호숫가에서
늘 이런 사랑 놀이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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