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회상하며
by 산과벗 2006. 1. 6. 13:06
글:이옥자(풀잎사랑)
동네 곳곳에서 피어 오르던 뽀얀 연기 도란 도란 이야기하며 먼 하늘에 구름이 되고자 오르고... 아궁이 불 집히며 연기에 눈물 콧물 흘려가며 군불에 감자 고구마 구워먹고 가마솥에 누룽지 설탕 솔솔 뿌려서 동그랗게 뭉쳐서 주시면 최고의 간식이었던.. 그 시절 굴뚝 굴뚝 피어 오르던 하얀 연기도 하늘에 구름 되어 앉아 먼 추억 회상을 한다 2003. 8. 6.
그리움 하나
2006.01.11
먼 훗날
2006.01.09
일탈을 꿈꾸며
2006.01.06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