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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들의 이야기....^~^

☞음악·가요·유머/성인유머·웃음

by 산과벗 2006. 2. 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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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개 ]


조개껍질이 단단한 것은
야무진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조개가 평소에 입을 벌리는 것은
열린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보라는 것이다.

조개가 혀를 내미는 것은
세상의 쓴맛과 단맛을 골고루 보면서 살아가라는 것이고

조개가 남자앞에서 살포시 입을 다무는 것은
남자앞에서는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조개가 남자를 만난후에 입을 벌리는 것은
남자의 의사를 존중할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개 주위에 털이 많은 것은
세상사에서 걸러낼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이고

조개밑에는 방울이 없는 이유는
친구앞에서도 말을 가려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개의 신축력이 좋은 것은
어떠한 세파에도 유연하게 대처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조개가 꼼지락 거리는 것은
일이 성사된후에도 미련을 가지기 때문인 것이다.

조개가 뜨거워 지는건
세상에는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조개가 붉어지는건
너무 열정이 넘쳐있다는 것이다.

조개가 어느순간 부풀어 오르는 것은
사랑하는 이를 만나면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고

조개가 오무라 들어 입을 다무는 것은
지나친 욕심을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개가 어릴때 껍질이 얇은 것은
세상에 일찍 피어나면 다치기 쉽다는 것이고

조개가 자라서 두꺼운 껍질을 가지는 것은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어도 지킬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죽은 조개가 불에 익어도 입을 앙다무는 것은
세상에 대하여 마지막까지도 자존심을 지키라는 것이다.

살아 있었던 조개는 불에 익어 입을 벌리는 것은
세상에 대하여 추호의 부끄럼도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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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아리 고개 - 채수정 가겠다는 사람을 잡아서 뭐해 붙잡는 내 마음만 썰렁하지 눈치코치 없이 울긴 왜 울어 여자가 눈물이 해퍼서 쓰나 시대가 시대인 만큼 촌스런 이별은 싫어 당당하게 뻔스럽게 보내는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가지 말라고 붙잡진 않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니가 간다고 내가 잡겠니 다시는 연락하지마 내가 싫어 가는 너 잡아서 뭐해 붙잡는 내 마음만 초라하지 많고 많은 것이 남자들이야 여자가 눈물이 해퍼서 쓰나 시대가 시대인만큼 유치한 이별은 싫어 당당하게 뻔스럽게 보내는거야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가지 말라고 붙잡진 않아 갈테면 어서 가라지 니가 간다고 내가 잡겠니 다시는 연락하지마 니가 간다고 내가 잡겠니 다시는 연락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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