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마중
by 산과벗 2006. 2. 17. 20:42
지난 주말에 찾은 저 복수초밭...
하지만 일주일 전이나 오늘이나 별반 달라 보이지 않아 여간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내눈에는 들어나지 않는 변화가 아마도 무진장 진행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마도 일주일쯤이나 지난 후에는 말간 얼굴을 쫑긋 내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일주일이 너무나 길게 느껴지는 요즈음 입니다.
봄이오는 길목
2006.02.17
할미꽃
봄을알리는 풍경
와1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