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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돌입 직전 알아둘 효과적인 살빼기

☞건강·생활·웰빙/다이어트·정보

by 산과벗 2006. 3. 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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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20분 이상 지방 분해가 계속된다. 축 늘어져서 휴식을 취할 경우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어렵고 젖산 분해가 원할하지 않아 근육형 비만의 원인이 된다.

항상 무릎을 붙이고 앉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골반이 삐뚤어진

사람은 두 다리 사이즈가 다르게 발달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바른 자세를 취하기 어려운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골반이 비뚤어지면 몸의 신진대사가 원할하지 못해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서 있을 때에는 항상 다리와 배, 엉덩이에 힘을 주고 허리는 바로 세운다. 당장은 살이 빠지지

않더라고 근육을 조여주는 셰이프업 효과가 있다.

불규칙한 식생활은 과식이나 폭식으로 연결돼 비만의 원인이 된다. 또한 배고플 때는 참지 말고 과감하게 먹고 배부르면 빨리 숟가락을 놓는다.

먹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장 기능이 약해져서 하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공복시 마시는 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많은 에너지를 쓰게 하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식전 30분~ 식후 1시간 사이에 마시는 물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고 인슐린 동원을 빠르게 하여 기본치가 넘는 혈당을 모두 지방으로 바꾼다. 또한 당분이 많고 칼슘을 빼앗아가는 탄산 음료는 피해야 한다. 커피도 수분을 빼앗아가는 탈수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게 좋다.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은 운동부족과 탄수화물 섭취, 체내에 흡수된 단백질 중 사용하고 남은 것은 몸에 쌓이지 않고 매일 소변으로 배출된다.

단백질을 먹지 않는 것은 오히려 위벽을 상하게 하고 근육을 약하게 만들수 있으니 하루 한끼 정도는 콩 단백질이나 고기, 생선 등을 섭취한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으면 몸이 차가워지고 신진대사가 나빠져 수분 배출 기능이 떨어진다. 그래서 몸도 더 붓게 되는 것. 평소 싱겁게 먹고 쉴 때에도 종아리 경락 마사지 등으로 혈액 순환을

돕는 습관을 들인다.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습관적으로 하는것도 좋다.

운동 전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하는 것은 부상 방지와 관절을 위해 좋다. 스트레칭이나 요가와 같이

유연성을 위주로 한 운동은 칼로리 소비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다른 운동과 같이 할 때 시너지 효과가 높은 편. 따라서 운동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시작해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혼합하여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도록 한다.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10분 정도의 무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조깅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같이 하는 것이 몸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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