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파마를? 양털용 이색 돼지 눈길! | |||
해외 이색 동물을 소개하는 한
사이트에서 양털용 돼지를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외 리아 닷컴에서 소개하고 있는 ‘맹갈리차’ 종의 이 이색 돼지는 일반적인 고기용으로만 길러지는 돼지가 아닌 양털용 돼지라는 사실이 이채롭다. 실제로 일반 돼지의 몸과는 달리 맹갈리차 돼지는 곱슬곱슬한 양털을 가지고 있어 마치 돼지가 머리끝부터 꼬리까지 파마를 한 것과 같은 기이한 모습. 맹갈리차 돼지는 주로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지역에서만 길러져 왔으며 질 좋은 털을 가지고 있어 양모와 같은 양질의 옷감 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좁은 공간에서 길러진 일반 돼지에 비해 넓은 초원에서 방목 형태로 길러지기 때문에 기름기 없는 최상품의 베이컨 용 고기를 생산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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