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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밭 삼나무길

☞한국의 사계/여름풍경·녹색

by 산과벗 2006. 4.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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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대한 다원은 항상 사람으로 북적이지요.코스가 짧은게 흠이고요. 지닌 4월 30일 날 잡아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이슬비 내리고, 비구름이 시야를 가렸는데,덕분에 사람이 적어서,좀체 잡기 힘든 순간을 잡았습니다.그리고  보성 차밭에 가시면 비싼 차(우전) 등을 싸다고 많이 사지 마시길,통 향이 없어요.적어도 추운 겨울 지나고 올라온 우전이라면 진한 향이 있어야 하는데,국내의 다른 곳 녹차(이름은 밝히지 않음)에 비하여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 였습니다. 고유의 녹차향이 없거나,약하면 가치는 반감된다고 봅니다.우리은 왜 좀 알려지면,한꺼번에 돈을 벌려고,명성을 팽개칠까?? 명품이 되면 돈은 절로 들어오는데 말이다. 아마도 원인은 빨리 키워서 돈을 벌려는 사람의 탐욕이 비료를 쓴게 한게     아닐까. 요즈음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는 해가 무습게 매출이 줄어들고,반대로 녹차 음료가 무습게 성장하고 있다는데, 농업 개방 시대에 농민에게(울집도 농사 짓고 있슴) 작은 위안이 될텐데, 더욱더  질 좋은 차 만들 생각은 않고, 명성을 빌어  이렇게 하면 곧 소비자의 외면을 받는다는 걸 왜 모르나?  여러 종류의 차를 조금만 마셔본 사람이라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을 .      하나를 만들어도  명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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