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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설'의 꽃

☞분재·난·수석/蘭·석곡

by 산과벗 2006. 5. 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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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강 외강......... 





제가 좀..
어지간히도 숫기가 없어서
조금만 불편한 자리에 있으면
당황, 어색, 쩔쩔매곤 하네요.

오늘 잠시 있었던 회식 자리에서도 그러했었고요.
집에 돌아오는 내내 제가 좀 더 강해졌으면 좋겠다는(밖이나 안이나..)
생각을 했었는데 그거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자신을 돌봐주는 주인의 이러한 소심함이 답답했는지
관설, 이 녀석은 아주 대~ 심~ 하게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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