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성지 아미산

불교성지 아미산

 

 

 

산이 천만개라도

봉이 하나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아미산의 금정[金頂]은 아미산 아름다움을

한몸에 안고 있을 뿐이 아니라

그 최고경지를 나타내고 있다.

금정은

부처의 원만한 광명과 인간세상이

광명과 행복에 대한 추구를 나타내기도 한다.

2006년,

아미산 금정은

금전과 동전,은전과 함께

48미터 높이의 십방보현금상이

천만 산봉우리의 우러름에 솟아오르면서

3천미터 넘는 봉우리 위에 우뚝 솟아

일월과 함께 빛나고 있다.

 

 

 

 

 

 

함께 하늘에 걸려 있는

해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