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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든 구름

☞신비·환상의 사진/신비로운 구름

by 산과벗 2006. 7. 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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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양동이로 물을 퍼붓는다는 말이 실감나는 사진들입니다.아래 사진들에 보이는 구름은 전부가 적락운(쎈비구름)인 것 같습니다.

 

간단히 적락운의 의미를 보면: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다. 구름의 두께는 지상 2,000m~20,000m까지 깔리는 것도 있어 약 1.8Km의 두께가 형성되는 엄청난 크기의 구름이다.

아랫부분이 상당히 어두운 편에 속한다...

 

절묘한 포착입니다.

중간부분에 퍼붓는 지역은 말 그대로 쏟아붓고 있는 모양입니다.

 

 

자세히, 천천히 들여다 보면 정말 자연의 현상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어떻게 보면 지상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집중호우래도 멀리서 보면 이렇게 꼬부랑 휘어저 내려오는 것을 볼 수가 있네요.

 

천둥구름 적락운에서 번개가 쌈박하게 치고 있습니다.

옆에서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구요!

 

 

이 구름은 난층운으로 보입니다.

거의 지면과 맞닿아 있습니다. 역시 비를 몰고 오는 구름입니다.

 

거대한 구름이 마치 대지를 삼키는 듯한 모습입니다.

 

한 곳에만 집중적으로 내려 토네이도 비슷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한여름에 가끔씩 볼 수 있는데 바로 앞에는 비가 엄청 오는데 자기가 있는 곳은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현상이 바로 이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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