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두엽 실생인 '두성'의 꽃입니다.
니축 니근에 일문자형으로 하늘피기입니다.
농장주 '왈' 특징은 일반두엽에
다화(多花)라고만 합니다.
하늘나라에서 반짝이는 영롱한 작은 별 같은 느낌입니다.
제1회 영남풍란전시회 때 하지님 작품분
전시회가 있었는데,
그때 경매대전으로 구입한 매화그림의 하지님 작품 2.5분 입니다.
그동안 올릴만한 풍란의 꽃이 마땅찮았는데
'두성'이 주인을 만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좌대를 나무로 된 것만 사용하였는데,
발상의 전환을 가져 보기로 하였습니다.
도자기 접시입니다. 어떻한지요?????
장마권에 접어들어있는 이곳 생태환경의 도시로 탈바꿈한 울산도 자연의 대섭리는 거슬리지
못하는지 후덥지근 합니다.
그러나 감향과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은 영혼이 청량하면서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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