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윤(李慶胤)의 수하취면도(樹下醉眠圖)
by 산과벗 2006. 7. 24. 17:55
견본 수묵, 31.2×24.9 cm, 고려대학교박물관 소장
이경윤의 수하취면도
술은 난잡과 주정을 부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생의 덧없음을 바로 보고 자연의 섭리를 관조하게 하는 선약이기도 하다. 이는 지금 사람과 옛사람들이 술을 즐기는 차이일 지도 모른다. 그림 속에서 옛사람들의 주흥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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