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서(尹斗緖)의 자화상(自畵像)
by 산과벗 2006. 7. 24. 18:17
지본 담채, 38.5×20.5 cm, 전남 해남 윤영선 소장
윤두서의 자화상
인간의 심정과 내면의 정신세계를 표현하지 못한 초상화는 초상화라 하지 말자. 안면의 윤곽선과 정면을 응시하는 눈에서 선비의 기개가 넘친다. 특히 한올 한올 세부묘사된 수염은 이 그림의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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