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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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예비 투표는 각 후보에 대한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 15 개 이사국의 입장을 알아 보기 위한 일종의 ‘맛보기 투표’로, 출마서를 제출한 4 명의 후보를 상대로 실시됐다. 반 장관에 대한 투표 결과는 찬성 12 표ㆍ반대 1 표ㆍ기권 2 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보리는 이 날 예비 투표에 이어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9월께 예비 투표를 재개(再開), 늦어도 10월까지는 차기 사무총장에 대해 결론을 내린다는 방침을 정해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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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 또 한번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이홍 공주와 사야코 공주'라는 제목의 사진이 유포되면서 양국 공주님들의 미모를 둘러싼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 이홍은 조선조 마지막 왕손 이석의 외동딸로 연예계 진출을 선언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본인. 얼마전 영화 '한반도' 시사회에 한복을 입고 아버지 이석과 함께 참석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널리 알려졌다. 고종황제의 증손녀답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은 조선시대의 왕후를 연상케 하는 위엄과 아름다운 자태가 돋보인다. 엄밀히 따지자면 이홍은 아버지 이석이 황태자의 차남이었기 때문에 '공주'라는 명칭 보다는 왕족출신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 왕조시대가 끝난 지금, 조선시대의 공주를 보는 듯한 기분은 대중들에게 묘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반면, 일본의 공주는 우리나라 공주와는 다른 느낌이다. 현재 집권중인 아키히토 일왕의 딸인 사야코 공주는 1969년생으로 이홍 공주보다 5살 연상이지만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그보다 더 성숙해 보인다. 사야코 공주는 지난해 공무원인 구로다 요시키와 결혼해 왕적에서 벗어나 현재 평민의 신분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일본 국민들은 여전히 사야코 공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일자 앞머리에 단정한 단발머리, 동양적인 외모를 지닌 사야코 공주는 일본 내에서 패션리더로 불리며 공주 패션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 네티즌들은 두 공주에 미모 대결에서 이홍 공주의 손을 들어주며 칭찬일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야코 공주가 '귀여움'을 상징한다면 이홍 공주는 '아름다움'을 한껏 뿜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양국 공주 간 미모 대결이라는 흥미로운 화제에 네티즌의 폭발적인 인기를 있다. |
Hmall이 판매중인 신농황목용상(神濃晃木龍床)은 최초 경매 참여 가격이 10억원이다. 노믹스소파라는 가구회사에서 만들었으며 기획기간 2년, 제작기간 3년, 숙성기간 5년 등 제작에 총 10년이 걸렸다. 북미산 특상급 월넛원목 2천재, 마블 특수 가공을 거친 최고급 천연 소가죽 600평, 50kg 밀도의 HR스펀지, 천연옥구슬 등이 재료가 사용됐다고 한다. 신농황목용상(神濃晃木龍床)은 '나무로 만든 황제의 의자'라는 의미이며 이름에 걸맞게 소파 1세트에는 모두 15마리의 용이 조각 되어 있다. 긴 소파의 등받이 위쪽에는 여의주를 사이에 둔 암용과 숫용을 배치했고, 여의주는 천연 옥을 깎아 만든 것이라고 강조되어 있다. Hmall측은 "신농황목용상은 단순한 소파가 아닌 문화재적인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고, 전문가들과 협의한 결과 그 가치를 10억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노동비만 계산해 봐도 전문 제작가 1명의 한달 임금이 약 300만원인데, 8명이 3년동안 이 상품을 위해 작업을 했기 때문에 8억이 넘고, 여기에 쓰인 목자재, 가죽, 기계설비 등을 합치면 10억 이상의 비용이 산출된다는 것이다. Hmall측은 약 15억원 정도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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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남다른 관심을 모으며 퍼지고 있는 그림이 몇 개 있다. 네이버 '요즘 뜨는 이야기'와 야후의 '네티즌 핫이슈'에 소개된 이 그림들은 프랑스의 화가 '발투스'(Balthus, 1908 ~ 2001)가 그린 작품들이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속에 등장하는 공통적인 소재는 소녀와 고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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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같으면 감추고 싶을 사생활을 이들은 왜 적극적으로 공개할까. 워싱턴포스트는 23일 ‘나를 봐주세요, 클릭해 주세요’라며 자신을 알리는 신세대 퍼블리즌(publizen)의 등장을 소개했다. 자기 홍보(publicity)와 시민(citizen)의 합성어다. ‘공개한다. 고로 존재한다’로 이들의 모토를 정리할 수 있을 법하다. 신문은 ‘알려지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은 욕구 말고는 이들의 특징을 설명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잊혀 지내기보다는 (인터넷이라는) 공개 장소에 나와 난처한 상황을 겪는 것을 오히려 즐긴다. 어떤 점에서는 일상의 시시콜콜한 얘기를 남들 앞에 늘어놓기 좋아하는 한국의 ‘싸이월드 세대’를 연상시킨다. 자기 공개를 즐기는 사람답게 이들은 신문 인터뷰에서도 적극적이었다. 여성 컨설턴트 잉그리드 위즈 씨는 자신을 포함한 퍼블리즌이 “자기 도취적 나르시시즘에 빠진다는 측면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미국인들, 특히 개인의 자유가 유독 강조되던 1960년대를 살아온 베이비붐 세대는 사생활(프라이버시)을 부둥켜안고 살지 않았던가. 무엇이 퍼블리즌 세대의 상반된 특징을 가져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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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에서는 사진 속 여성의 모습이 차가운 눈빛에 예지력을 갖춘 것으로 보아, 기록과 일치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고종과 순종, 명성황후로 추정되는 여성, 대원군, 대원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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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의 첫 내한 콘서트가 한.러교류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9월19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것. 2000년 러시아 TV광고 제작자 이반 샤포발로프에 의해 결성된 타투는 리더인 율리아(21)와 레나(22) 2명으로 구성돼 있다. 교복 차림의 여학생 두 명이 빗속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담은 타투의 2003년 뮤직비디오는 국내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소개돼 논란이 됐다. 때문에 타투는 레즈비언 팝그룹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속어의 앞글자를 딴 그룹명도 풀이하면 '이 소녀는 저 소녀를 좋아해(this girl loves that girl)'다. 한.러교류축제는 SBS와 한러교류축제 추진위원회, 중앙일보가 러시아와 한국의 우호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9월15-24일 서울시 광장과 금호미술관, 올림픽홀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개최하는 행사. 타투 공연 등 팝음악을 비롯해 클래식음악, 연극, 록뮤직, 현대무용, 오페라, 전시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러시아 문화의 진수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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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구본창의 ‘도자기’(30일까지·서울 사간동 국제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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