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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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으며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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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종보 ‘경주호박꽃집’(8월3일까지·부산시 해운대 김재선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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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광화문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얌얌얌 맛있는 과자 건축'전을 찾은 어린이와 어머니가 과자로 만들어진 청계천을 구경하고 있다. 한옥 마을·미래 도시 등 과자로 만들어진 대형 작품을 살펴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이 전시회는 8월 20일까지 이어진다. |
이화여대는 전형지원자 4839명 가운데 일반 우수자 전형으로 최종 19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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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표는 수해복구에 손발이 부족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수해지역인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 골프크럽에서 골프를 친 한나라당 경기도당 간부들 사건에 대해 윤리위원회에서 엄격히 조사중이며 국민에게 송구하다며 사과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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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화재'… '홧김 방화' 노래방 주인 영장 8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서울 송파구 잠실동 N고시텔 건물 화재는 이 건물 지하 1층 노래방 업주가 고시텔에 사는 애인이 만나주지 않자 홧김에 불을 내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송파경찰서는 23일 노래방 업주 정모(52) 씨에 대해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19일 오후 3시 50분경 고시텔에 사는 최모(39·여) 씨에게 3차례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으나 최 씨가 노래방으로 내려오지 않자 홧김에 노래방 카운터에 있던 두루마리 휴지를 소파에 풀어 라이터로 불을 냈다는 것. 불을 낼 당시 정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8% 상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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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피해를 본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2리 오색약수가 과연 무사할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톡 쏘는 맛이 유명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던 오색지구 관광지의 대명사였던 오색약수. 지난 15일과 16일 연 이틀간 쏟아진 폭우로 오색지구가 초토화 되는 과정에서 오색약수도 피해를 면치 못했다. 오색천 상류 하천 옆 암반에서 솟아나던 오색약수는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리며 약수를 받기 위해 설치해 놓았던 '공이'가 훼손되는 등 피해를 봤으며 약수가 예전처럼 용출 되는 가에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현재 오색약수터는 상류에서 쓸려 내려온 토사에 뒤덮여 있는데다 약수터가 상류지역 피해복구를 위한 중장비가 드나들어야 하는 길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토사를 걷어내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급한 마음에 최근 약수용출 여부 확인을 시도했던 주민들은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지 못한 채 약수터를 토사로 다시 덮었으며 상류지역 복구가 끝나는 대로 약수터를 덮은 토사를 걷어내고 약수터 상태를 다시 확인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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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이름은 김 옥… 사실상 퍼스트 레이디 평양음대 피아노 졸업… 고영희 사망 직후 동거 들어가 복수의 대북소식통은 23일 "김정일 위원장은 2년 전 고영희씨가 사망하자 비서업무를 담당하던 기술서기 김 옥이라는 여성과 동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상 북한의 퍼스트 레이디"라고 전했다. 김 옥씨와 김정일 위원장 사이에 자녀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그의 등장이 향후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김 옥씨는 1964년생으로 평양음악무용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1980년대 초부터 고영희씨가 사망할 때까지 김정일 위원장의 기술서기로 활동했다. 기술서기란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이상 간부들의 건강을 보살피는 직책으로 간부 1명당 1명이 배치되고 주로 간호사들이 선발되지만, 김 위원장에게는 다수의 기술서기가 있고 이들은 일반 간부의 기술서기와 달리 우리의 비서에 해당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북소식통들은 "김 옥씨가 성혜림씨나 고영희씨처럼 미인이라기 보다는 귀여운스타일"이라며 "아주 똑똑하고 영리한 여성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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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율 상승(심장박동 상승 이랄수도 있을 겁니다)을 위한 시도로 이 채널은 앵커가 뉴스를 읽을 때 옷을 벗는 아이디어를 채택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Olga Milostnaja(올가 미루스나야)는 리투아니아 대통령에 대한 소식을 마지막 뉴스로 이야기 하며 자신의 블라우스를 훌쩍 벗어 놓습니다. 그녀의 출연 부분 마지막에는 올가의 치마가 땅에 떨어집니다. 다음은 엘사 다스카비충의 스포츠 츄스 코너입니다. 시청자들이 경기 결과를 듣기는 한건가요? 이 방송국은 뉴스를 단순화 한다고 비난을 받고 있지만 사주는 이것이 매우 신중한 방송이라고 주장합니다. 방송국은 뉴스를 일반의 통신사 뉴스로 부터 채택하고 앵커 역시 높은 교육수준이 요구되며 카메라 테스트는 물론 입니다. 발틱 TV가 심야프로인 "트위스트와 함께 뉴스를"을 시작했을 때 시청율은 상승했지만 단지 남성 시청자들 뿐이었습니다. 여성들이 뉴스를 보게 하기 위해 남성앵커들을 소개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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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쉬에서는 관광객들을 위해 매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글레디에이터(검투사) 공연에서 고대병사들이 창과 방패를 들고 수비를 취하고 있다. 로마식의 의상과 장비, 배우들의 리얼한 액션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 입장료는 5디나(한화 약 6,000원)이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배우들과 어울려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
중국 왕따 폭행 동영상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교복을 입은 남학생 몇이 한 남학생을 무차별적으로 구타하는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떠돈 바 있기 때문이다. 해당 동영상은 당시 구타를 당하는 쪽이 한국인이라는 추측이 나오면서 사회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었다. 이번 동영상 속의 등장인물들은 여학생들. 실내의 계단 한 켠으로 보이는 곳에서 한 무리의 여학생들이 다른 여학생들을 마구잡이로 때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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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페루 정부청사 광장에서 취임식 행사 지원차량 인도식을 갖고 투싼과 싼타페, 스타렉스 등 130대의 차량을 전달했으며, 이들 차량은 오는 28일 개최될 취임식에 참석하는 전세계 50여 개국의 주요 국빈과 기자단 등의 수송을 맡게 된다. 현대차는 1981년 포니 수출을 시작으로 페루 시장에 진출했고 지난 해에는 점유율 8.5%로 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달에는 현지시장 점유율을 10.3%까지 높인 상태다. 현대차 관계자는 "취임식 공식행사에 사용될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남미시장에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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