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봉을 오르면서 이 처럼 맑게 보이는 용출봉을 본적이 거의 없었다.
이곳은 해를 등지는 역광지대여서 항상 어두웠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인지 용출봉이 깨끗하고 밝게 보인다.
용출봉과 의상봉
증취봉을 지나고 주봉들을 잡아본다.
줌으로 당겨보니 가운데로 인수봉이 빠꼼히 얼굴을 내민다.
나한봉에서 문수릿지를 당겨본다. 관악산 중계탑도 선명하게 보인다.
응봉능선에서 바라본 부암동암문의 안부지대와 뒤로 북한산의 주봉
조금 오르니... 탁트인 조망...
기암주변의 산님들...
오늘 조망 기대됨...
백운대방향...
드디어 의상봉...
국녕사 불상
가야할 비봉능선...
강아지바위
지나온 능선...
이 주변에서 점심식사...
소나무의 놀라운 생명력!!!
한적한 능선길...
아니! 이런 길도???
자! 이제 비봉능선...
통천문 이래요...
사모바위...
북악산...남산...
사모바위
비봉
고양시 방향...
비봉오르는 산님들...
비석도 보인다...
응봉능선...그뒤가 지나온 의상능선...그뒤가 주봉군...
햇살 먹은 바위...
향림담약수
다왔습니다...
여기까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