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 봄에 이 명령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참 들이고
싶어 했었는데 올해는 많아져서 제게 까지
올수가 있더라구요.
그때의 감흥은 많이 떨어졌지만
울집에 온지 한달 남짓만에 꽃을 보여주니 귀여워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올여름 이쁜짓 많이 하던 울집 석곡들에
한차례 아픔이 있었지만 꿋꿋이 자라라고 명령으로
기를 불어주어야
겠습니다......
아래사진은 미령 입니다
어느해 봄에 이 명령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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