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보다 나은 무명"이라는 제목으로 봄에
소개한 두리산 무명입니다.
고정성에 대해 불안불안 했는데 비록
가을 꽃이지만 화형은 고정인 것 같습니다.
기온 관계로 봄의 화사한 연분홍색은
날아간 것
같지만.
아마추어적인 생각이나 석곡의 화색은
빛보다 온도에 더 민감한 것 같습니다.
사는 이야기방은 생선 비린내가
너무 많이 나서
당분간 석곡방에서 칩거할랍니다.
상단 : 봄 꽃
하단 : 가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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