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뒤에야 빛이나는 행복
2006.01.18 by 산과벗
소나무 씨앗 2개
여운이 남는 좋은글 모음
나이 든다는 것
혼자먼 봐야 돼..
혼자만 봐야 돼..
자기답게 사는것
세상에서 가장 강한사람 - 어머니
물고기는 물 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1. 18. 11:22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는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1. 18. 11:16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1. 18. 11:15
나이 든다는 것... 아름답게 나이 든다는 것... 그것은 끝없는 내 안의 담금질 꽃은 질 때가 더 아름답다는 순종의 미처럼 곧 떨어질 듯 아름다운 자태를 놓지 않는 노을은 구름에 몸을 살짝 숨겼을 때 더 아름다워 비내리는 날에도 한 번도 구름을 탓하는 법이 없다 우아하게 나이 든다는 것... 그것은 ..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1. 18. 11:11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1. 18. 11:10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1. 18. 11:09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1. 18. 11:07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 어머니.. 두 아들과 함께 살아가던 한 어머니가 어느 날 밖에 나간 사이, 집에 불이 났습니다. 밖에서 돌아온 어머니는 순간적으로 집안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고 망설임도 없이 불속으로 뛰어 들어가 두 아들을 이불에 싸서 나왔습니다. 이불에 싸인 아이들은 무사..
☞시(詩)·좋은글/좋은글과 생각 2006. 1. 18.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