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4월과5월)
2006.01.17 by 산과벗
편지(♡ 어니언스 )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파초(수와진)
고래사냥(송창식)
너를 보내고(윤도현 밴드)
사랑(윤도현 밴드)
화(和) - 사월과 오월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미친듯이 또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미친듯이 이대로 헤어질 수 없다 화(和)가 이세상 ..
☞음악·가요·유머/노래·트로트 2006. 1. 17. 15:36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거운 손 가슴 속 울려주던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들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거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
☞음악·가요·유머/노래·트로트 2006. 1. 17. 15:34
☞음악·가요·유머/노래·트로트 2006. 1. 17. 15:33
☞음악·가요·유머/노래·트로트 2006. 1. 17. 15:31
불꽃처럼 살아야 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에 풀잎처럼 우린 쓰러지지 말아야 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 난 돌아서서 우린 미워하지 말아야 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 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에 꿈을 ..
☞음악·가요·유머/노래·트로트 2006. 1. 17. 15:28
♬고래사냥/ ♬송창식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 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
☞음악·가요·유머/노래·트로트 2006. 1. 17. 15:24
너를 보내고 -- 윤도현 밴드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
☞음악·가요·유머/노래·트로트 2006. 1. 17.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