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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시(詩)·좋은글/고도원아침편지

by 산과벗 2007. 1. 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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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스킨십은 말보다 강하다.'
육체적인 접촉 없이 자란 아이들보다
안아 주거나 입맞춤을 해준 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딸을 많이 안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 여성성을
키워 나갑니다. 아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서
남성성을 키워 나갑니다.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댈 때에
우리는 하늘을 만진다."고 말했습니다.


- 김성묵 한은경의《고슴도치 부부의 사랑》중에서 -


*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부모의 따뜻한 포옹과 스킨십은 아이들의 가슴을 덥혀주고
그 온기가 고스란히 세포 속에 남아, 그 아이가 자라면서
사랑이 고갈될 때마다 다시 되살아나 가슴을 덥히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사랑이 담긴 부모의 손끝에
하늘 같은 아이들의 일생이 달려 있습니다.  


- 오늘과 내일 이길순님 강연 -

이미 선착순으로 신청을 마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여 늦지않게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짜: 1월16일(화) 오후7시, 17일(수) 오후2시-두 차례 진행
장소: 아침편지 아트센터 (합정동 소재 ☞약도보기)
강연주제: 작은 아이들의 세계

- 생일 축하합니다 -
지난 한 주 동안 생일 또는 의미있는 일로
십시일반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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