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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대가

☞시(詩)·좋은글/고도원아침편지

by 산과벗 2007. 1. 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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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송미자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열정의 대가

삶과 젊음이란
영원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
바로 마흔의 출발선은 이 사실을 재인식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삶은 라켓볼과 같아서 자기가 치는 대로
되돌아온다. 그런 까닭에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는
인생의 나머지 시간을 가장 열정적으로 살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러한 열정의 대가로
아름다운 노년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 전경일의《마흔으로 산다는 것》중에서-


* 누구나 아름다운 노년을 꿈꿀 것입니다.
나이가 많이 들었어도 무엇인가에 열정을 보이는
사람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때로 나이 탓을 하면서 합리화하고,
자신들이 힘이 없는 것을 우울해 합니다.
그러나 건강을 유지해서 열정적으로 삶을 살면
누구나 나이든 사람에게서도 젊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글 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송미자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를 올려주세요 -

아침편지 가족이면 누구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를 쓰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 코너에
글을 올리시면 이 중에 하나를 골라 토요일마다
175만 아침편지 가족에게 배달됩니다.

글을 올리실 때는 반드시 실명을 사용하여 주시고,
'아침편지 형식'(책 내용, 책 제목, 자신의 생각)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실명이 아니거나 형식을 벗어난 글은
선정되지 않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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