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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공원

☞여행·가볼만한 곳/국내·문화.유적

by 산과벗 2007. 2. 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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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공원

 

 

위    치 : 대구 중구 달성동 294-1 

홈페이지 : 대구관광      tour.daegu.go.kr 
           대구달성공원  dalseongpark.daegu.go.kr 
관 리 자 : 달성공원 관리사무소(053-554-7907~8)
개    요 : 대구의 여러 공원 가운데 가장 오래 되고 시민들과 친근한 공원이 달성공원이다. 
           달성공원 안에는 지방문화재 자료 제3호인 관풍루가 있다. 
           관풍루는 경상감영의 정문이었다. 대구에 감영이 설치되면서 선화당의 남쪽에 포정문을 
           세우고 그 위에 문루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관풍루였다. 이 공원은 삼한시대의 부족국가
           였던 달구벌의 성지토성이었다. 이곳은 청일전쟁(1894년∼1895년)때 일본군이 주둔했고
           그후 고종 광무9년(1905)에 공원으로 만들어졌는데 1965년 2월 대구시에서 새로운 종합
           공원 조성계획을 세워 오늘날과 같은 대공원을 만든 것이다. 
           잔디광장, 종합문화관, 동물원 외에 이상화 시비 등과 같은 기념물도 있다.
개장시간 :  월    별        입장시간     동물전시시간   퇴장시간
           -----------------------------------------------------
           1-2 / 11-12    05:00-18:00    10:00-17:00     19:00
           3-4 /  9-10    05:00-19:00    10:00-18:00     20:00
           5-6            05:00-20:00    10:00-19:00     21:00
           7-8            05:00-21:00    10:00-19:00     22:00
이용시설 : 문화재 - 토성, 관풍루
           동물원 - 포유류, 조류, 어류, 천연기념물
           향토역사관 - 전시관 : 1,2층 269평(문화관) 
           기념비 - 이상화 시비 외 8종
교통안내 : 큰장네거리에서 서문시장 맞은편으로 300m 지점.
           만경관에서 서문시장 방향으로 버스 이용 10분 소요.
           (300, 414, 414-1, 427, 808, 836, 939, 동구2, 북구2, 북구3 번 버스이용)
현지숙박 : 호텔 인터불고(053-952-0088)
           프린스호텔(628-1001)
           그랜드호텔(742-0001)
           대구파크호텔(952-0088)
           황실관광호텔(751-2301)
           동대구관광호텔(756-6601)
           호텔대구(559-2100)
           수성관광호텔(763-7311)
           힐사이드호텔(982-0801)
주변명소 : 중앙공원, 선화당, 계산동성당, 대구제일교회, 우방타워랜드
정보제공자 : 1) (700-714) 대구광역시청 관광과(053-429-3331)
             2) (700-380) 대구 중구 달성도 294-1 
                          달성공원 관리사무소 권혁근 님

 작성기준일   2006년 03월 24일


 

달성공원 사진 

 

달성공원의 유래 (사적 제 62호)
  
대구는 신라때 달구화현(達句火縣)이라 불렀으며
통일신라 경덕왕(景德王)(742∼765재위)때에 이르러
비로소 대구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달성의 옛이름은
이 달구화(達句火) 달불성 (達弗城)에서 유래된 것이다.
달성은 경주의 월성(月城)처럼 평지에 있는
낮은 구릉을 이용하여 축성한 것이 특징이다.

달성은 청동기시대(靑銅器時代)이래로 이 지방의
중심세력을 이루고 있던 집단들이 그들의 생활근거지에
쌓은 성곽(城廓) 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성벽의 아래층에는 조개무지 유적이 있고
목책(木柵)의 흔적도 있다.

따라서 달성은 우리나라 성곽발달사상 가장 이른 시기에
나타난 형식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점해왕(沾解王) 15년(261)에 달벌성을
쌓고 나마극종(奈麻克宗)을 성주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다.

신라에 합병된 뒤에는 군사요지로 중시되었으며
그 후 고려 공양왕 2년(1390) 토성에 석축을 더했다.

조선조 선조29년 (1596)에 석축을 더하고
경상감영을 이곳에 둔 일이 있다.

성벽은 주로 흙으로 축조되었고 주위 길이는
약1,300m 높이는 4m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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