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by 산과벗 2007. 2. 26. 13:38
하 루
昨終日風吹(작종일풍취)
枝搖欲會朋(지요욕회붕)休如風留枝(휴여풍류지)昨日心滿風(작일심만풍)어제는 하루종일바람이 불어나뭇가지들이 멀리 흔들리고나는당신에게 가고 싶었습니다당신 곁에 가서바람 앉는 잔 나뭇가지처럼쉬고 싶었습니다어제는 하루종일내 맘에 바람뿐이었습니다.
-김용택-
김삿갓( 본명:김병연 )의 금전(돈)에 대한 한시
2007.03.09
김삿갓 시인의 마지막 글
2007.03.02
퇴계(退溪)의 대표적인 梅花 詩
2007.02.09
방랑시인 김삿갓 계곡
200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