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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보고싶은 그대

☞시(詩)·좋은글/사랑의 詩

by 산과벗 2007. 3. 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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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보고싶은 그대


요 며칠동안 당신이 너무 그리워

미칠것만 같았습니다.

이래선 안되는데 하면서도 겉잡을수

당신곁으로 기울져가는 내마음

붙잡을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도대체 누구시길래

이토록 내마음 송두리째 앗아가나요?

당신을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그리움만 짙어 집니다.

그리움이 짙어가면 갈수록 더욱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커져갑니다.


억수같이 쏱아지는 소낙비 같은

열정적인 사랑보다

이슬비 처럼 쪽쪽히 젖어드는

잔잔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사랑이란 함께하는 동행하는 이가

있어야 행복하다 했기에

향기 그윽한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당신을 동행자로 내 곁에

두고 싶습니다.


허전했던 마음들은

환하게 미소짖는 아름다운 당신 모습

떠올리면 내 마음은 금새

어둠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처럼 밝아 옵니다.


당신이 더욱 보고 싶어 집니다.


지금은 당신과 마주 쳐다보며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속에 함께하는 시간속에서 가슴

한 구석엔 꿈이 가득해지고

내일을 멋지게 살아가고 싶은

용기와 힘이 넘쳐 납니다


이제는 한때의 순간순간 변하는

사랑보다

언제나 변함없이 서로를 지켜줄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모두 떠나가고 잊혀지는 삶 속에서

한순간 달콤하고 감미로운

사랑보다는 당신만을 사랑하며

운명처럼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내 가슴에 새겨두고

싶은 그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가슴속에

오래 기억될수 있는 사랑 그리고

나 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당신모습 날마다 바라보지만

보면 볼수록 더 아름답게 다가오는

당신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보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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